255차 간증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55차 간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서준 (211.♡.14.130)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8-02-03 17:18

본문

안녕하세요 255차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참여한 53조(숫눈송이 조)일원중 한명(고2)인데요 이름을 비공개로 해서 올릴까하고 생각 해봤는데 저희 조원들도 볼수도있고 전도사님도 보실수도 있으니까 그냥 제 이름으로 했어요 53조로 배정받고 서로 어색해서 한마디도 못했었는데 고3형이랑 저랑 동갑친구가 먼저 용기를 내서 말을 하는거에요..교회 같이 다니는 동생이 그룸(조)에서 먼저 말을 건네는 사람이 송이장,부송이장을 한다고 했는데 고3형은 부송이장이 되고 동갑친구는 송이장이 되었죠..^^ 파워찬양할때 이요한 목사님께서 시선을 의식하지말고 주님을 바라보며 뛰면서 찬양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근데 첫날 밤 무대에서 김인식 그분께서 이 시간 만큼은 무대위로 올라와서 같이 뛰면서 찬양하자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고3 부송이장 형이 같이 무대위로 같이 올라가자고 하면서 저를 데리고 무대위로 갔어요ㅎㅎ 그래서 뛰면서 찬양했어요 그리고 둘째날에 주리 그 분이 주님께서 보여주신것을 저희에게 전해주시는데 주님께서 내 아들들이, 내 딸들이 저렇게 목숨을 끊는다고 슬퍼하시고, 마음아파하신다고 그리고 낙태당한 애기들을 쌓아놓고 너는 코가 이렇게 생겼고 너는 입술이 예쁘고 너는 눈이 예쁘구나 슬퍼하시면서 말하셨다고...주님께서는 우리 한명한명을 소중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울컥했어요..내 자신이...죄를 손가락 발가락 다해서 셀수 없을정도로 죄를지은 나를..주님께서는 소중히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예수님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터져 나왔어요...지금까지 나는 거짓된 회개를 했구나..주님의 마음을 아프게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연극을 보면서 그 행동행동 하나가 이해가 이런뜻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 연극을 보면서 예수님역을 맡은 형의 행동, 손짓과 마귀에게 사로잡혀 죄를짓고 마귀에게 잡혀 몸부림 치는 누나를 보면서......내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짓는 나를 보고 나를 말리시고 손짓을 해가면서 서준아 나 여기있다! 나를 봐라! 내게 와라! 서준아 내게 돌아와라! 라고 하시는 주님을 보지못하고, 그토록 소리치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어요..주님 앞에서기가 부끄럽고..주님께 정말 죄송해요..그런 저를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해요..그리고 줄서서 손잡고 인사하고 소통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처음에 아무말도 못했어요..근데 몇몇사람을 거치고 먼저 제게 다가와주시고 말걸어주신 형을 계기로 그리고 속으로 주님께 먼저 말을걸수있는 용기를 달라고 주님께기도를 드렸는데 제가먼저 말을걸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서로 얘기하면서 지나가다  보니까 다른교회동갑 친구들,동생들 형들, 저희 53조 그룹원들이랑 만나서 인사하고 얘기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서로 지나가면서 하이파이브도 하니까 좋았어요!!
그래서 이제 3번째 날되니깐 정말 아쉬웠어요 이제 헤어지니까 먼저 말을 걸지못해서 아쉽고..더 친해지지못해서 아쉽고..2박3일동안 은혜주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75건 10 페이지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05 신희진 851 18/08/12
1404 추다영 1010 18/08/12
1403 이진우 608 18/08/11
1402 양수경 1067 18/08/11
1401 김기쁨 615 18/08/11
1400 신희은 703 18/08/11
1399 성기환 826 18/08/11
1398 배요섭 985 18/08/05
1397 김은혜 981 18/08/05
1396 박진리 498 18/08/05
1395 비공개 858 18/08/05
1394 이승훈 507 18/08/05
1393 이현수 1958 18/08/04
1392 박주은 518 18/08/03
1391 류성우 587 18/08/02
1390 홍정희 724 18/08/02
1389 김수현 650 18/08/02
1388 박정성 537 18/08/02
1387 이예원 510 18/08/01
1386 한세운 642 18/08/01
1385 비전캠프 1023 18/07/30
1384 조정란 980 18/07/30
1383 전무궁 846 18/07/30
1382 성민 964 18/07/28
1381 박정성 514 18/07/28
1380 이승헌 1072 18/07/27
1379 김철희 920 18/07/27
1378 손어진 517 18/06/09
1377 비공개 522 18/02/19
1376 박민경 996 18/02/14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