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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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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희 (211.♡.203.81)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18-07-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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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등학교3학년인 목사님아들입니다.하지만 애들이랑 술집이나가고 애들 오토바이타는데 뒤에타서 돌아다니고 학교 기숙사에서 술을먹고 나쁜짓들 하고돌아다녀서 애들이 개독교라하고 지랄루야라고하고 막 주님을 욕했습니다.저때문에 주님이 욕먹으셨습니다.그런데도 저는 반박하지않고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또 교회애들이 술먹고 담배피는것을 알고도 묵인했습니다.교회에서 수련회할때 애들 담배피고싶다길래 제가 애들한테 젓가랏까지 가져가줬습니다.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모태신앙이라고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교회를 다닌다고 주님믿는것이 아니었기때문에 전 신앙이 없어서 모태신앙이라고 불릴자격이 없습니다.2박3일중 1.2일차때는 기도를 해보려고해도 혀가 계속 꼬여서 기도 중간에 다른생각이 나서 기도를 잘 하지못했습니다.가식적인 말 몇마디했던거 같습니다.3번째날 십자가 기도회때 십자가 제일앞에 앉았습니다.십자가를 보고있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기도하고있을때 목사님이 죄를 고백할사람은 일어나 고백하라고 했습니다.저는 그 말을듣자마자 일어나서 죄를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목사님이 더크게 하라고했습니다.부끄러웠습니다.지금까지 내 행동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죄를 다 고백하자 눈물이 계속나왔습니다.계속 주님 부르짖고 주님믿고싶은데 믿기지가않는다고 기도했습니다.몸이 덜덜떨리고 몸에 힘이풀려 바닥에 고개를 딱 붙이고 무릎꿇고 손을들고 부르짖었습니다.기도가끝나고 바닥을보니까 눈이들이 고여있었습니다.십자가 기도회를 마치자 신기하게도 기도가 잘됬습니다.만약 십자가 앞에서 내가지은 죄를 말하지않았으면 2박3일의 시간은 솔직히 의미없는 시간이었을줄도 모릅니다. 앞으로 오게될 많은 사람들도 십자가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스텝님들 헬퍼님들 모두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우리들이 2박3일 잘 마친것같습니다.그리고 사진 같이찍어주셔서 스텝님 헬퍼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요한이 목사님 진짜 멋있으셔요 그 열정 잃어버리지마세요!이번 겨울에도 개인으로 가거나 헬퍼로 꼭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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