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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차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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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무궁 (1.♡.98.202)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18-07-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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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8차 123송이 부송이장 전무궁 입니다.
사실 저는 고1때부터 다른곳에서 하는 캠프에 가서 성령으로 세례도 받고 이미 주님께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하고 주님만 찬양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냥 찬양하고 워십하는게 좋아서 캠프를 가기도 했었습니다.그렇게 두번정도 같은 캠프에 갔었습니다. 매번 울면서 기도하고 회개했지만 그것들은 그곳에서 끝이 났던것 같습니다. 항상 거짓으로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주님의 뜻대로만 살겠다면서 현실은 친구들이랑 욕을 하고 음란물을 보고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그렇게 거짓말을 하다가 이번에 비젼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곳에 왔던것도 어느정도는 찬양하는게 좋아서 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이 캠프에 왔을때는 워십을 위해 앞자리를 차지하고 싶고 빨리 찬양하고 워십하고 싶었습니다. 첫날은 그렇게 평소와 다를바 없이 가식 으로 고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둘쨋날 브라이언박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너무 마음에 찔렸습니다. 저는 주님께 맡기겠다면서 제 힘으로만 할려고 했지 실제로는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십자가 기도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 시간에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내 생각에 치우쳐 살아왔고 너무 내 중심으로 삶을 살아온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엔 진짜로 십자가앞에서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평소에 다른사람에게 들리는게 싫어서 기도시간에도 하지 않았던 기도를 아주 크게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하나님께 다 내려놓는다는 생각으로 제대로된 고백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는 그 다음날 기분이 확 달라졌습니다.
이 캠프에 놀러 온것이아니라 주님을 만나기위해 온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기도하는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기도를 할때도 주님께만 한다는 기분으로 다른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방언기도도 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송이원들에게 기도까지도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캠프로 인해 진실로 주님께 기도드리고 말을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캠프가 저에게는 새로운 전환점이 된것같고 앞으로도 영원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고 전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이 비전캠프를 준비해주신 스탭분들과 목사님께 영광 드리고 무엇보다 이 캠프를 만나게 해주시고 진실로 고백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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