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차 캠프를 다녀오고! > 간증

정말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처음갔을때 정알 많은친구들이 와서 뛰며 찬양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간절히 기도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2송이 친구들과 첫만남에 정말 어색하고 그랬지만 송이조장을 맡아서 친구들과 빨리 친해져야겠다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정말 첫 말씀시간때 제가 젤 존경하는목사님중 한분이신 김현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그순간에도 내가 하나님을 너무 무시하며 살았구나

내가 정말 주님을 뒷전으로 생각하고 세상의것인 휴대폰을 너무 찾으며 살았구나라고 많이 주님께 울면서 회계했던밤이였습니다 첫째날의 은혜가 둘째날 

마지막날까지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이캠프를 임했던거같습니다!!

둘째날에 정말 기도회를 인도해주신 목사님께서 우리마음문앞에 상처입고 찢어진몸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을때 정말

예수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십자가 기도회시간때 내가 정말 도전해보지 못했던것들을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내가 목에 걸고있는 십자가를 매일매일 생각하고 정말 힘들때 그십자가를 잡고 주님께 기도하기로 주님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보지못했던 3일 금식기도도 해볼려합니다 정말 금식기도할때 많이 배고프고 힘들겠지만 그기간동안 하나님과 많이 기도하겠다고 주님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전 하다가 포기했던 1독을 해보겠다고 다시 시작하겠다고약속했습니다 신약을 스스로 다읽었지만 구약에서 힘들다고 포기한 모습이 기도회시간때 너무 떠올라서 다시한번 도전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마지막날이 되었을때 정말로 벌써 마지막날이구나 벌써 2송이친구들과 헤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안하겠다고 많이 뒤로 물러섰지만 이제는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라고 먼저 말하는제가 되겠다고 주님께 다짐했습니다

정말 발기도시간때 정말 많이 은혜 받고 선생님들을 기도를 해드릴때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내가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주님과 약속했습니다

이제 세상애 나아가겠지만 세상살때 많은 고통이 오고 힘들겠지만 그때마다 내가 목에걸고있는 십자가를 보면서 주님께 먼저 구해볼려합니다!

비전캠프를 하는동안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지만 우리 2송이 친구들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던캠프였던거 같습니다 우리 2송이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찬양했던 그 모든시간들을 주님 만나는날까지 기억하며 항상 뒤에서 기도해주겠다고 2송이 친구들과 약속했습니다 우리 진석이형 우리 예진이 우리 기쁨이 우리 영은이 우리 소연이 우리 건우 우리 동욱이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정말 주님을 위해 살다가 다시 만날때 예전 그추억들을 말하면서 웃는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리 2송이 많이 부족했던 송이장 잘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그리고 두줄 만남에서 만난 우리 85송이 하나로!! 너 만나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 우리 카톡도 있으니까 연락 많이 하자!!! 그리고 진짜로 다시 만날때 (최)지영이도 같이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