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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 229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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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9송이박준규 (59.♡.104.141)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16-08-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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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증계시판에 글을 남기게되네요ㅎㅎ 전 여수에 함깨하는 은현교회를 섬기고있는 고2박준규라고 합니다 저는 신앙생활에 변화가 필요하다 싶어서 이번 비전캠프에 가게 되었어요 첫 비전캠프여서 그런지 떨리고 진짜 제일 은혜많이 받는 송이되리라 제일 은혜많이 받는 사람 되리라 생각하고 결단하고 갔어요 첫쨋날 가서 모르는 송이원들과의 만남을하구 21살 교사선생님이 계셧지만 제가 송이장을 하겠다고 했어요 왜냐면 이번캠프때 진짜 은혜 많이 받겠다고 결심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거든요 다들 처음봐서 서먹한아이들을 제가 같이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을 했죠.. 첫날갔는데 생각한것보다 캠프의 규모에놀라고 목사님과 스텝들의 섬김에 놀랐습니다 대단하시더라구요 땡볕에서 고생하시는데 정말 든 생각은 겨울엔 내가 섬겨야겠다 ㅎㅎ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첫쨋날엔 솔직히 기도가 잘 안됬어요 저의 믿음부족이 크지만 주변에 통성으로 기도이끄시는 목사님에비해 다들 침묵을 지키고있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입을 크게열라해서 되게 열심히 기도했어요 하지만 제가 결단하고 열심히 한거에 비해 주님의 임재가 부족하다고 느낀 첫날이였어요
둘쨋날엔 되게 많이 프로그램을 한거같아요 송이원들과 이젠 오래호흡을 맟춰온듯이 친해진거같은 느낌도 들구 여러 프로그램을 하다가 마음도 열리고 사람들도 되게 착하신거같구 스텝의 섬김에 또한번놀라고 설교들을때는 정말 내안의 왕이 내가아니라 주님만이 되셔야겠단 마음과 진짜 세상에 빠져 살았구나 하는생각,제가 미래에 목회를 꿈꾸는데 그길을 약간 쉽게보는감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하지만 설교를듣고 아 이길이 설령 순교의 길이더라도 가야겠다 주님을 전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복된길인가에 알게되고 세상것을 끊어 버려야겠다는 결단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특송까지 ㅎㅎ 아멘 저녁기도시간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회개를하는데 내가 정말 정결케 되야겠다 깨끗한 그릇이 되야겠단 생각이 절로들고 주님께 결단했어요 교회별 기도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저는 생각했죠 아 은혜스럽다 근대 마음한편이 공허한거예요 제가 이번캠프때막 성령충만해지고 성령체험을하고 주님목소리를 듣고 이런걸 기대했던거죠 근대 그런게 없으니깐 그냥 결단의 시간? 회개의 시간 그시간만 가진걸로 생각하더라구요 (지금와선 감사하지만)하지만 정말 결단하고 사역이란뭔가,믿음이뭔가,죄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게된 감사한 시간이였어요
셋쨋날 드디어 마지막날이였어요 저는 되게 은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굉장한 성령체험이 없어서그런지 공허하고 아쉽더라구요(가기전에 기대만했지 기도나 행동으론 아직 준비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구..)아무튼 되게 아쉽고 벌써 끝인가 난 아직 아쉬운데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역전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마지막날 뭔지모르게 목사님의 말에 눈물이 좀 많이 나더라구요 아직 본격적인건 시작도안했는데..ㅎ 목사님의 기도인도와 기도시간이 제생각엔  마지막날 좀 짦았음에도? 불구하구 감동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준비도 못하고 부족한데 무슨 성령체험을 경험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갖냐고 회개도 하구 그리고 각교회 임원들이 나와서 파이널파찬하는데 찬양팀리더인 저는 나가서 같이하자고 그멘트와 짧은기도에 눈물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 맨앞에있기에 그1000명되는 아이들의 기도와 손을든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이아이들이 변화됬구나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젠 정말마지막 말씀뽑기 시간이 왔습니다 아직 뽑지도 않았는데 스텝들이 줄지어 말씀카드를 들고 서있는 스텝들을 보고 눈물이나왔습니다 진짜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그 스텝들이 뭐가그리 은혜스럽고 미안하고 고마운지 말씀카드를 뽑기도 전에 얼굴을 적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카드를 뽑는데
마태복음 16장19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정말 눈물이 눈오듯 펑펑 내렸습니다 진짜 카드를 받고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여기까지보고 차마 눈물이 앞을 가려서 못보고 올라가는데도 울었습니다 미친듯이 눈물이났습니다 정말 이게 고2인가 할정도로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이캠프에서 은혜 많이받고 많은걸 얻어가는데 그 성령체험을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가진 저를 다독여주시기라도 하신듯 주님은 말씀카드로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말씀카드를 뽑고 무대위로 올라가는데 그 순간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낮선 어느 나이 지긋하신 여자선생님께서 말씀카드를 읽어보시고 저를 안아주시면서 중보해주시는데 진짜 모르시는 그선생님 붙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생각하면 미안해질정도로 운거같습니다(그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멘 그리고 은혜롭게 송이원들과 이별하고 비전캠프를 떠났습니다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사역의 중요성과 예배란 무엇인가 죄란 무엇인가,주님의 말씀 을 제게 알게해주신 비전캠프목사님들과 스텝들과 송이원들과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겨울때 섬기고싶습니다 부족하지만 ㅎㅎ 이번 여름에 받은 은혜 잘 보전하고 혹여 못오더라도 나중에 신학생되서^^섬기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일정이 끝나고 집으로돌아갈시간에 허겁지겁 안수받으러온 저를 안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김요한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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