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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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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 주를위해 (113.♡.175.173)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16-08-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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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226차 간증 올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못된신앙이라고도 하죠
수많은 캠프를 다니고 기도도해보고 말씀도들으며 신앙생활을 해왔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확실한 믿음은 있었습니다 살아계신데 기도해도 
안들어주시는 느낌..더..더 나를 무너트리는 느낌?
그래서 지금의 나의모습은 담배피고 술마시고 외박하는.. 교회는나가지만 껍데기 신앙..
이런 저의모습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수련회를 가자고 해서 따라왔습니다
첫째날 둘째날 기도할때 마음에 감동 전혀오지않았습니다..
마지막날 말씀기도 뽑기전 혼자조용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살아계시죠..제가왜 이렇게 됬을까요..
하나님이 하실말씀 정확히 뽑게해주세요..
기도하고 카드를 뽑으러 갔습니다..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 2

읽자마자 부끄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뒤늦은 회계와 기도..

캠프를 마치고 일주일 뒤 저의모습은
온맘정성을다하여 찬양하는 찬양리더자가 되었고
담배도 술도 끊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병이어 스텝분들 수고하셨구요 
화장실 갈때는 막지않았으면..좋겟네요
은혜받다가도 날아가요 ㅠㅠ
생리적현상이라 쨋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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