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231차, 나를 변화시키고 학교에 교회를 세울 수 있는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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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31차 캠프에 참여한 10송이 나혜빈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도 이 캠프에 참여했고, 간증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 작년에 작성한 간증글을 찾아보고 많이 반성한 것 같아요 ㅠㅠ
작년 캠프에서 3일 금식과 1년의 십자가 목걸이 착용을 약속하고 1년 간 꾸준히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했어요 !
십자가 목걸이를 차면서 십자가에 대한 무거움을 지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는 절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여행 중 십자가 목걸이를 잃어버렸지만 비전파워에서 구매하고 착용하는 열정을 하나님께 보였습니다 :)
이번 캠프에도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갔고, 또 한번의 1년 간 십자가 목걸이를 지속해서 착용하고 다니기로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캠프 이후에 저는 학교에 스쿨처치를 세웠고, 비전파워 광주투어에서도 동아리 언니와 함께 김요한목사님께 말씀드렸어요.
아마 비전파워의 스쿨처치가 다시 세워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저희교회 스쿨처치는 정식 자율동아리로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고,
믿지 않으시는 음악선생님께서도 음악실을 빌려주시며 하나님을 믿게 되셨고, 교회에 등록해서 다니시고 계세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이번 캠프에서는 작년보다 더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같아요.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발기도가 어색하고 민망했고, 거부감이 들어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더 열심히 했고, 많은 사람의 발에 손을 얹고 기도했고 또 기도를 받았더니 뭉클하더라구요.
작년에 왜 하지 않았는지 후회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아는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원기도에서 많은 은혜 받아서 또 하고싶었는데, 원기도를 기대하고 발기도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이번 원기도가 진행되지 않아 많이 아쉽고 은혜 받지 못하는 캠프가 되었을 것 같아요.
\"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고 자만하지 말자 \"
이건 작년에 제가 기도했던 제목이에요. 하지만 올해에도 같은 제목으로 기도하고 왔더라구요.
그건 제가 이 기도에 맞지 않는 삶을 살았다는 의미겠죠.
이 문장을 보고 많이 반성했고,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것 처럼 제 삶의 시작과 끝이 모두 주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맡은 바 직분에 힘쓰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카드를 뽑고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5)\"
최근에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던 일과 겹쳐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이 캠프에 다녀가는 모든 분들이 캠프를 통하여 자신의 삶이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조금 더 변화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더 거듭난 주님의 자녀가 되길 원해요.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헬퍼, 스태프로 섬기는 모든 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더 많은 은혜 받으세요 !)
저는 작년 여름에도 이 캠프에 참여했고, 간증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 작년에 작성한 간증글을 찾아보고 많이 반성한 것 같아요 ㅠㅠ
작년 캠프에서 3일 금식과 1년의 십자가 목걸이 착용을 약속하고 1년 간 꾸준히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했어요 !
십자가 목걸이를 차면서 십자가에 대한 무거움을 지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는 절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여행 중 십자가 목걸이를 잃어버렸지만 비전파워에서 구매하고 착용하는 열정을 하나님께 보였습니다 :)
이번 캠프에도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갔고, 또 한번의 1년 간 십자가 목걸이를 지속해서 착용하고 다니기로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캠프 이후에 저는 학교에 스쿨처치를 세웠고, 비전파워 광주투어에서도 동아리 언니와 함께 김요한목사님께 말씀드렸어요.
아마 비전파워의 스쿨처치가 다시 세워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저희교회 스쿨처치는 정식 자율동아리로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고,
믿지 않으시는 음악선생님께서도 음악실을 빌려주시며 하나님을 믿게 되셨고, 교회에 등록해서 다니시고 계세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이번 캠프에서는 작년보다 더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같아요.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발기도가 어색하고 민망했고, 거부감이 들어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더 열심히 했고, 많은 사람의 발에 손을 얹고 기도했고 또 기도를 받았더니 뭉클하더라구요.
작년에 왜 하지 않았는지 후회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아는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원기도에서 많은 은혜 받아서 또 하고싶었는데, 원기도를 기대하고 발기도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이번 원기도가 진행되지 않아 많이 아쉽고 은혜 받지 못하는 캠프가 되었을 것 같아요.
\"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고 자만하지 말자 \"
이건 작년에 제가 기도했던 제목이에요. 하지만 올해에도 같은 제목으로 기도하고 왔더라구요.
그건 제가 이 기도에 맞지 않는 삶을 살았다는 의미겠죠.
이 문장을 보고 많이 반성했고,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것 처럼 제 삶의 시작과 끝이 모두 주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맡은 바 직분에 힘쓰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카드를 뽑고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5)\"
최근에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던 일과 겹쳐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이 캠프에 다녀가는 모든 분들이 캠프를 통하여 자신의 삶이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조금 더 변화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더 거듭난 주님의 자녀가 되길 원해요.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헬퍼, 스태프로 섬기는 모든 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더 많은 은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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