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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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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시온 (211.♡.135.15)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16-08-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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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2차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유시온입니다.

 저 같은 부족한 사람이 쓰기 부끄러운 간증문이지만 간증합니다 ㅠㅡㅠ
이번 캠프는 겨울이 아닌 여름에 우리교회에서 가는 처음 비전캠프였고,
제 친구들도 많이 갔던 캠프였기 때문에 더 기대됐고 준비했습니다 .

1
캠프장에 도착해 찬양하지 않을 것 같던 친구들이 입을 열었고
양 손 올리는게 힘들어 포기할 줄 알았던 친구들이 끝까지 버텼고
기도를 할때마다 눈물이 나오는걸 봤고
파워찬양은 부끄러워서 절대 못할 것 같았던 친구들이
3일내내 무대에 올라갈 기회가 될때마다 올라가 뛰며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지금 삶으로 돌아와
자신의 sns 커버사진을 자기가 뽑은 말씀카드를 찍어서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다른친구들도 댓글에 사진을 올리며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은 하나님과 말씀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 ㅠㅠ

2
둘쨋날 교회별 기도회가 끝나고 친구와 둘이 따로 무대에 올라가 또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무대에 둘만 남은 순간부터 엄청난 영적공격이 느껴져 솔직히 너무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ㅠㅡㅠ
둘이는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스태프분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두분이 함께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영적공격이 너무 힘들어서 정말 넷이서 같이 몸부림치며 기도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난 후 두려움이 싸라졌고 마음이 1111편안해졌습니다. 
새벽에 김요한목사님이 말씀해주신 예수님 피밖에 없다고 해주신 말도 기억하겠습니다..!
역시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 


3
고린도후서  4장 8-9절말씀을 말씀카드 말씀으로 뽑았습니다.
새벽에 있었던 영적공격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고 아팠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역시 하나님

4
힐링 콘서트를 하고 무언극을  끝냈을때
고개를 들지못하고 찬양하지 못 할 정도로 예수님께 부끄러웠고 죄송했습니다.. 
ㅠㅠ
예수님의 십자가를 정말 제대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 ㅠㅠ
항상 제 곁에 계신다는것도 , 단 한번도 난 혼자인 적이 없었다는 것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5
내가 결단한 것들이 거짓이 되지 않도록 몸부림치겠습니다..
캠프의 예배는 끝났지만 삶의 예배는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 주일 목사님 발기도 해드리기로 결단한 약속들도 꼭 지키겠습니다  :)!
금식과 십자가목걸이 결단도 거짓이 되게하지 않겠습니다.
찬양팀에서 기쁘게 찬양하는 한사람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고난을 더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겠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  진짜 사랑해요
목사님 스태프님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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