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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차 74송이 권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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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순성 (116.♡.108.53)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16-08-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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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3차 74조 송이장이었던 권순성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됬다는데.. 마음은 20살인데)
 
가장 먼저 그 유명한 오병이어 캠프에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청년으로 일을하고 있어서 그런지 하루하루 시간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휴가를 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캠프기간에도 간단하게 처리할일이 있어서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이렇게 마음놓고 2박3일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되어서 너무나도~ 너무나도 기뻣습니다.
 
개인으로 혼자 참석하게 되어 더운 날 대중교통을 타고타고 5시간 걸려서 이동했지만 마음이 더뜨거워서? 그런지 기뻣습니다.
 
도착하고 뻘쭘뻘쭘했지만! 힘찬 찬양과 주위의 열정으로 그리고 너무나도 좋은 송이원들을 만나 예배드리고 교제를 나누다 보니 이윽코 마음을 문을 열고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4년만에 처음 휴가. 마음의 소원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한번의 찬양과 한번의 예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믿음좋은 사람들처럼 신앙의 열정이 좋아서라기보다....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서 좌절하고 넘어져있었습니다.
일어나야하는데도, 일어날 힘이.... 아니 일어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몇개월간 별의별 일을 다해봤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오병이어 캠프를 듣게 되고 어렵게 찾아왔습니다. 저에게 잇어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매시간시간들이 간절했습니다.절박했습니다.
 
그렇게 찾아온 캠프.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캠프에서 교제하며 나눌때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충격이었습니다. 해도되는구나. 어쩌면 당연한것일수도있는지만.. 저에겐 그 당연한것도 몰랐습니다.
서로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나누는 모습을 통해 많은 것 배웠습니다.
 
그리고 마음껏 예배했습니다. 실컷 예배했습니다. 파워풀한 찬양~ 넘나 좋은것. 따라하기 살짝 버겁긴했지만(조원들한테 늙었다고 이야기듣긴했지만) 역시 조원들이 옆에서 같이하니 더욱 힘이 났습니다.
 
말씀선포, 식사, 간식, 교제의 시간.. 매 시간시간들이 많은 배움이자 저의 지식과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의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시간. 정이 많은지라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고.. 뒤돌아보지 말고 헤어지자고하고..  다 가길 기다렸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나누고 가르쳐준 조원들.....김수빈, 김은성, 윤지선, 이여경, 이진우, 조정완, 김우림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나눈 기도제목, 꿈 꼭 이루시길 기도할게요.(언젠간 저희 다시 만날수있겠죠??)  
 
마지막으로 스텝과 캠프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섬김 덕분에 많은 힘과 도전 다시한번 일어나야할 이유를 찾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아멘! 
 
참 하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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