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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23차에 참가한 스물한살먹은 청년입니다.
사실 제가 오병이어 캠프가 4~5번째인데 고등학생때부터인가 나이가 들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캠프에 올때마다같이 송이원들과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며 신앙좋은 척, 깨끗한 사람인 척, 똑똑한 척, 착한 척, 동생들과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다스리려는 마음 등 온갖 교만을 다 떨며\'사람 눈에 보기 좋은 캠퍼\'로 보이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자리, 왕의 자리에 있던 나를 내려놓고, 나는 죽이고 예수님을 나의 왕삼고 주인삼아야 한다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그 말씀이 제 머릿속에 한참을 머무르다, 제 마음속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를 내려놓고, 버리고 \"하나님 만나주세요(정한 마음을 창조하사 정결케 하시고 그 안을 예수님으로 채워주세요)\" 이거 하나 붙잡고 이번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스물한살이 되서야 송이장을 처음 하게되었는데 아이들을 다스리려는 마음이 예수님의 종으로서, 예수님처럼 이 아이들을 섬기겠노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희 37송이에는 교회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저보다 지식을 적을지는 모르지만 저보다 훨씬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더군요. 오히려 제가 아이들에게 배워가는 것이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그리고 저는 같은교회 친구들이랑 3명이서 캠프에 참가했는데 그 중 한명이 제가 전도해서 교회다닌지 한 달반 정도 되었는데 첫날밤에 너무 재밌고 좋은데 기도하는 것이 어렵다. 힘들다.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냐라고 묻던 친구가 둘째 날 밤에는 방언을 하며 기도를 하더라고요.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모태신앙이고 교회에서도 열심을 다하지만 믿음이 정말 작습니다. 그래서 정말 간구하고 부르짖으며 하나님 만나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근데 아직은 인격적으로 만나지는 못한 것같아요. 하지만 기도는 쌓이는 거니까.. 하나님 들으시고 기억하시고 언젠가는 주님의 때에 짠!하고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죄를 고백할 때 자신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들을까봐 큰소리로 못하고 혼자 앉아서 작은소리로 했는데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누군가를 미워하고 음란한 마음과 게임하는 것과, 하나님보다 여자친구를 더 사랑하는 것, 또 지금은 안하지만 앞으로 대학생활, 사회생활에 있어서 세상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받은 말씀카드는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노라 (삼상17:45)\" 입니다. 내일은 환난이지 평안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로서 동역자가 되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여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기를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은 실체가 아니라 빛의 부재라고 하였으니 예수라는 빛을 들고 우리가 나아가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께서 붙잡아주시고 날마다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ps. 37송이 팀오크(Team of Christ)송이 정환,지수,재철,예인,한성,민수,다희,재은,성찬 주님께 속한 녀석들아 너무 고맙고 환상의 팀워크였다! 그리고 말씀 전해주신 모든 목사님, 모든 스텝분들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특히! 저 둘째날 밤에 기도하다가 턱빠졌는데 같이 병원갓다가 4시에 들어오신 여자스텝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캠퍼들도 형제님들을 너무 잘생기셨고 자매님들은 너무 이쁘세요! 다른 복음은 없다! 오직예수! 우리모두 화이팅
그럼20000 뿅
사실 제가 오병이어 캠프가 4~5번째인데 고등학생때부터인가 나이가 들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캠프에 올때마다같이 송이원들과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며 신앙좋은 척, 깨끗한 사람인 척, 똑똑한 척, 착한 척, 동생들과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다스리려는 마음 등 온갖 교만을 다 떨며\'사람 눈에 보기 좋은 캠퍼\'로 보이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자리, 왕의 자리에 있던 나를 내려놓고, 나는 죽이고 예수님을 나의 왕삼고 주인삼아야 한다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그 말씀이 제 머릿속에 한참을 머무르다, 제 마음속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를 내려놓고, 버리고 \"하나님 만나주세요(정한 마음을 창조하사 정결케 하시고 그 안을 예수님으로 채워주세요)\" 이거 하나 붙잡고 이번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스물한살이 되서야 송이장을 처음 하게되었는데 아이들을 다스리려는 마음이 예수님의 종으로서, 예수님처럼 이 아이들을 섬기겠노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희 37송이에는 교회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저보다 지식을 적을지는 모르지만 저보다 훨씬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더군요. 오히려 제가 아이들에게 배워가는 것이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그리고 저는 같은교회 친구들이랑 3명이서 캠프에 참가했는데 그 중 한명이 제가 전도해서 교회다닌지 한 달반 정도 되었는데 첫날밤에 너무 재밌고 좋은데 기도하는 것이 어렵다. 힘들다.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냐라고 묻던 친구가 둘째 날 밤에는 방언을 하며 기도를 하더라고요.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모태신앙이고 교회에서도 열심을 다하지만 믿음이 정말 작습니다. 그래서 정말 간구하고 부르짖으며 하나님 만나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근데 아직은 인격적으로 만나지는 못한 것같아요. 하지만 기도는 쌓이는 거니까.. 하나님 들으시고 기억하시고 언젠가는 주님의 때에 짠!하고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죄를 고백할 때 자신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들을까봐 큰소리로 못하고 혼자 앉아서 작은소리로 했는데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누군가를 미워하고 음란한 마음과 게임하는 것과, 하나님보다 여자친구를 더 사랑하는 것, 또 지금은 안하지만 앞으로 대학생활, 사회생활에 있어서 세상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받은 말씀카드는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노라 (삼상17:45)\" 입니다. 내일은 환난이지 평안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로서 동역자가 되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여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기를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은 실체가 아니라 빛의 부재라고 하였으니 예수라는 빛을 들고 우리가 나아가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께서 붙잡아주시고 날마다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ps. 37송이 팀오크(Team of Christ)송이 정환,지수,재철,예인,한성,민수,다희,재은,성찬 주님께 속한 녀석들아 너무 고맙고 환상의 팀워크였다! 그리고 말씀 전해주신 모든 목사님, 모든 스텝분들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특히! 저 둘째날 밤에 기도하다가 턱빠졌는데 같이 병원갓다가 4시에 들어오신 여자스텝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캠퍼들도 형제님들을 너무 잘생기셨고 자매님들은 너무 이쁘세요! 다른 복음은 없다! 오직예수! 우리모두 화이팅
그럼20000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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