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차 민주주의 12송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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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작년에 한번 참여하고 이번에 2번째로 참여하게 된 비전캠프 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부터 계속 교회를 다녔습니다.
모태신앙이기 때문에 교회에 나가지 않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습관처럼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오직 내이익만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반은 세상에 반은 교회에 몸을 담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런 은혜없이 교회에 다니고있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유독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했지만 이루어지지않은일있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럴수록 더 세상 친구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에게 뜨겁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뜻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교회다니지 않는 친구들이 저보다 더 잘되는것을 보고 샘나기도 하고
하나님이 왜 날 버리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를 더 크게 쓰시기 위해서 이런 시련을 주셨고 이 시련으로 인해 더 굳은 믿음을 가질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이번 캠프에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전캠프 스텝분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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