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차 9송이간증♥ > 간증

어느덧 시간이흘러 제가 오병이어캠프를 참여한 횟수가 벌써 6번째가 되었습니다

처음 오병이어를 참가했었던 중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 고3이 된 이순간 까지 오병이어캠프는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더욱 가까워질수있는 

발판이었습니다. 이번에 고3이되면서 캠프가 시작되기전 저의 기도제목은 세상적인것에 의지하게되었습니다. 

대학과 성적 등 저의 중심에 맞춰진 저를위한 기도였는데 캠프를 함께하게되면서 저의 기도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보잘것없던 생각이었는지 느꼈습니다.  

그리고 캠프중 회개하고 나아가면서 기도할때 지금내가 집중해야하는것은 세상안에있는 즐거움과 이득 그리고 욕심 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였다는걸 알았습니다.  캠프 매회마다 하나님의 모든 임재하심이 새로웠고 때로는위로를 때로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제가 제 앞에놓인 중요한것을 놓치고 너무 멀리바라보았던것은 아닌가 생각할만큼 저 자신이 한번더 성장했고 저를 낮추고 기도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항상 절채워주셨고 힘들고 지칠때 즐거울때 모든순간에 함께하셨습니다  제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김요한목사님과 

오병이어 스텝분들 많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9송이 송이장으로서 챙겨주지못한게 너무많아서 미안하고 아쉬웠는데 그래도 믿고 잘따라와줘서 고맙고 

나도 너희를 통해 많이 배우고 느낀것같아 캠프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길 바래 기도할게~

마지막으로 민주 마리아 너희랑벌써 3번째 함께하는캠픈데힘들고 지칠때 마음놓고 신앙적으로 털어놀수있는 친구를 뒀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