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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을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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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단중앙교회 정태수 (211.♡.244.138)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15-08-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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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부터 간증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간증은 처음이라서 많이 걱정이 되지만 하나님이 주신 간증 적겠습니다.






 제가 비전캠프만 3번째 입니다.

한번은 학생송이로

한번은 고등부교사였지만 학생송이로 배정받아서 학생송이로

마지막으로는 청년송이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19살 때 처음으로 비전캠프가서 주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마 7:13~14절 말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좀 두렵고 무서웠지만 이러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신학대학교를 지원했습니다.결과는 성적이 안되서 떨어졌지만 나중에 추가합격...?이라는 제도로 하나님이 신학대학교 한 군대만을 붙여주셨습니다!!

제 성적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던 신학대학교였는데 하나님이 붙게해주심에 정말로 감사했고 소름끼치고, 스릴넘쳤습니다!!



그 뒤로 기독교 교육학과를 전공하고 있고, 하나님의 기독교교육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학교에 붙어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도 잠시 학교가 천안에 있어서 통학하는데도 많은 피곤함과 산더미같은 과제들로 인해서 육체가 피곤하니까 말씀 읽는 것도 소홀해지고 기도하는것도 소홀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겉 그리스도인으로 살았을 때가 많았고, 내 생각 나의 뜻으로 판단하였던 때가 너무 많았었습니다.

제가 술 담배는 안하지만 저를 정죄하는 마음, 온갖 문란한 생각과 행동,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보다 나를 중심으로 행동함... 이러한 것들이 나의 마음을 지배하였습니다.

항상 수련회를 갔다오면 길면 일주일? 결단한 것을 실천하고 그 뒤로는 세상 사람들이랑 별 다를게 없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 온갖 문란한 생각 등... 이러한 마음들이 저를 지배하였습니다.




 이렇게 세상속에서 살고 있었던 저에게 반갑지 않은 문자 한통을 보고 또 절망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국민의 4대 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려고 21살 때 입대를 하였습니다.



입대를 하고나서 적응을 못해서 많이 울기도하였고, 힘들어서 하나님께 많이 의지하였습니다. 차차 인정받고 계급이 올라가니까 편안해져서 하나님에게 많이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군대에 있으니까 바깥세상이 너무 그리워서 바깥생각만 하고, 언제 전역하지.....라는 생각만 하였습니다.






 드디어 꿈꾸던 제대가 왔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에 그만 하나님보다는 세상것들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판단 나의 주관대로 나아갔던 때가 많았었고, 거짓 순종할때가 많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 라고 다짐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거짓으로 하나님을 의지했던 저에게 청년 비전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변화시켜주었습니다.






 ‘하나님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하나님만을 높이고 하나님만을 순종했던 것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삶, 온갖 세상 속에 있는 모든 삶 버리겠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비전캠프에 참여했던 저는 캠프 첫날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였지만 결과는 그저 그랬습니다. 딱 한번 울컥했을 때가 있었는데, 세상것들을 끊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라는 목사님 말씀에 찔려서 그만 울컥했습니다.



둘쨋날에 진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트 김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도전받았습니다. ‘성문제는 성욕에만 가득찬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외로움이 더해져서 그럴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고나서 기도를 하였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관심 받고 싶은데 너무 외로워서 외로움을 해소시키는 수단이 이런 것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구나... 물론 저도 많이 외로워서 이런 수단을..?? 조금 했지만 그 말씀을 듣고나서 정말로 도전받아서 하나님께 더욱더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도전받았던 것은 저녁에 이호 목사님이 북한구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북한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더 놀랐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나서

- 우리가 북한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해야겠다.

- 한반도의 그리스도의 통일이 이루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

이 두 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며 도전받았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두줄교재와 많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서 내가 도전받았던 것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도전받았던 것들을 하나님 앞에 결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에 하나님은 저에게 이러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 6:33말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더하시니라

나 자신보다는 하나님의 나라 (가정, 사회, 나라 등) 이러한 것들을 놓고 더욱 더 기도하며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나아가라고 말씀하신 것 처럼 뭐든지 나의 판단과 주관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순종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 사회를 위해 한 영혼을 더욱 더 구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캠프3번을 갔는데 3번 다 송이장을 하였지만 청년캠프만큼 뜨거운 열정이랑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던 때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도전이 되었고, 내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사단의 유혹이 시작됬습니다. 

사단의 유혹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가지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ps.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서두가 안맞습니다ㅠㅠ

하나님께 결단하고 내 고집을 꺾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삶

하나님은 내 안에 역사하시고 살아계신다는 것

이 두 기도가 이 글의 핵심이자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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