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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차 간증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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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강현 (121.♡.175.196)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16-01-1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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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목사님께서 마지막에 간증 누가 하시겠습니까? 라고 하신 질문에 제가 하겠습니다! 했기에 부족하지만 간증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저는 이번 오병이어 캠프가 5번째였습니다. 처음 캠프를 갔을 땐 통성으로 기도 드리는 것도 율동하며 찬양 하는 것도 오랜시간 설교 말씀듣는것도 모든게 처음이라 그저 어색 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통성으로 기도를 드리니 마음에 뭔지 모를 감사와 기쁨이 넘쳤고 율동 하며 찬양하니 더욱 주님을 높여 드리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설교 말씀은 제 마음을 찔렀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캠프가 끝나고 저는 다음 시즌때 캠프에 다시 가기로 하고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아프리카 티비로 캠프를 시청했습니다. 처음 딱 틀었을 때 천관웅 목사님의 설교가 거의 막바지 였습니다. 그 설교의 내용은 지금 하나님께 간절히 만나달라고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 성령님 찾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라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제방에 문을 닫고 불을 끄고 꿇어 앉아 기도했습니다. 한번도 기도하며 흘려 보지 못한 눈물이 눈에서 펑펑 쏟아져 나왔고 방언의 은사 또한 받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님을 만났었습니다.




그후로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점점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갈망은 사라져만 가고 하나님을 향한 그 뜨거웠던 사랑 하나님만 생각 하면 설레고 그저 너무 좋았던 마음은 식어져 갔습니다. 또한 학교 기독교 중창 동아리\'실로암\'이라는 동아리에 있고 예배도 빠지지 않고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이 볼때에 믿음 좋게 봐주어 그저 이정도면 나는 하나님 잘 믿어 하며 합리화 시키기도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믿음을 쫒고 어쩌면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그것은 믿음이 아닌 그냥 열심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캠프에 마음이 차가워진 상태로 캠프에 참석하였습니다. 처음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자신의 믿음이 정말 믿음인지 아니면 그저 열심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하셨을 때 무척 찔렸습니다. 그동안 내가 예배에 나가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내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자 했으며 그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었나. 돌아보니 저는 그렇지 못하고 그저 열심으로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믿음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라는 말씀에 하나님 제게 열심이 아닌 겨자씨 한알 만큼의 믿음이 있길 원한다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혈루병여인이 손을 들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 그가 나은 것처럼 제가 이시간 손을 뻗어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길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회복 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한 저번 캠프에서 만나주셨던 하나님 다시 만나길 원한다고 몸부림 쳤습니다. 그리곤 둘째 날 교회별 기도회 때 기도 하던중 꺼져가는 제 마음의 불씨를 살려주시고 눈물로 회개 하며 기도하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사랑이 캠프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길 바라며 기도하고 성경읽길 원합니다. 이 마음을 지킨다는 것이 정말 고 힘든 일이지만 나혼자 몸부림쳐도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처음 송이를 만났을때 다들 거의 처음 이 캠프에 왔고 적극적이지 않아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하나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시는 설교 말씀을 듣고 우리 송이원들중 한명이라도 이곳에서 하나님 만나고 마음이 열리고 가면 좋겠다고 정말 한 사람 이라도
하나님 찾아 가주셔서 그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그마음 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다른 사람이 나를 이기게 해라! 즉,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말씀에 제가 송이원을 살리길 원한다고 그들은 아직 하나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알리길 원한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발기도회 때 목사님께서 다른사람에게 먼저 손내밀어서 그발을 붙잡고 기도하라고 하셨을 때 저는 송이원들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거의 신발을 신고 그냥 서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를 해준다고 하면 신발과 양말을 벗어줄까? 혹시 거절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내가 기도를 해줘도 되겠냐고 물어보니 모두 신발과 양말을 벗고 그 발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발을 잡고 꿇어 앉았을때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감사의 기도와 이 송이원에게 하나님 찾아와 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목사님께서 친구들이 발을 잡고 기도해주었을때 마음이 뭔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은 사람 손을 들어보라 하셨을 때 우리 송이원들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아,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송이원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길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장 5~6절)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영을 따르는 하나님의 영에 붙들린 또한 하나님의 생각을 물으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두서없고 부족하지만 저의 간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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