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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차 8송이 유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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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주은 (125.♡.214.117)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15-08-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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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2 유주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병이어캠프가 4번째였습니다. 이번 217차 오병이어 캠프가 4번의 오병이어캠프중에 가장 힘들고 가장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때 부터 교회를 다녀서 그냥 일요일에 가야하는 곳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찬양팀에서 율동하고 그저 교회가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되었고 저에게도 여김없이 사춘기가 다가왔습니다. 교회 친구들과 다툼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교회가 가기싫었습니다. 그러다 중2때 소위 말하는 일진 친구와 어울려 지내면서 점점 교회에서 멀어졌습니다. 아버지께서 안수 집사님이시고 교회부장선생님으로 섬기고 계셨기 때문에 교회를 일요일 마다 갔지만 마음은 딴 곳에 있었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대들고 친구와 싸우고 등등 그렇게 지냈습니다. 중3때부터 조금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시작해서 중간정도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일진친구와 관계를 정리한 후였고 이제 정말 공부 열심히 해보자! 교회 열심히 다녀보자! 이렇게 마음먹고 고등학교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교회엔 모르는 친구들이 찬양팀을 섬기고 있었고 교회는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때 중3 겨울 수련회를 하던 시기 였었는데 이제 올라가는 고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일이 3일중에 중간일에 겹쳐서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전에 수련회갈때는 아프다 등등 핑계를 되면서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좋은 핑계 거리가 있었는데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때 용기내어 수련회를 갔고 교회 친구들과 어느정도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저희 교회 찬양팀으로 섬기는 한 친구와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중2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를 접하게 된 친구였습니다. 모태신앙인 저보다 더 신앙심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를 통해 교회 찬양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점점 알아갔습니다. 진심으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친구와 하님님의 을혜로 학교에 비공식동아리 엘림을 세워나갔습니다. 학교에서 종교적인 활동을 싫어 하셔서 작은 음악실에서 5~6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하나님께 엘림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지금 저희 엘림은  20명 정도로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찬양집회도 하였고 이번에 작은 엘림캠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점점 하나님의 계획하심 하나님의 은혜를 배워 나가고 알아 나갔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 정말 너무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다른교회에서 간다는 그 캠프에 \"저도 같이 가고싶습니다\" 용기를 내었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번왔던 캠프와 달랐습니다. 잠을 이기지 못했던 3번의 캠프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자지 않고 들었습니다. 억지로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선교사님,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달콤하게 들렸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집중해서 듣고 보았습니다.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 제게 딱 맞는 말씀이셨습니다. 가짜와 진짜, 죄악들, 익숙함, 찔림, 익숙함, 보여지는 모습 등등 정말 한마디도 빼지 않고 제게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파워찬양 할때에도 정말 진심으로 찬양하면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송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너무너무 좋은 조원들을 주셔서 정말 많이 배우고 나아갈수 있었고 은혜들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2째날 발기도를 할때 한분이 제 발을 잡고 울면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분은 자기도 아닌 날위해 이렇게 기도해주시는데 나는 왜 날 위해 저렇게 기도하지 않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더욱더 목소리 높여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줄 교제 할때 중1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도 중1때 처음 오병이어를 왔었습니다. 의욕없고 힘들어하고 하기싫어하는 모습이 딱 저의 중1때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분인걸 이제 깨달았으니깐 하나님을 빨리 만나야 할텐데!! 하나님 정말 좋으신분인데!! 나처럼 방황하면 안될텐데 라는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그렇게 더 크게 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친구들 붙잡아 주세요!!하나님의 계획을 알도록 해 주세요!! 그렇게 두줄교제가 끝이 나고 십자가기도를 할때 일년 3일금식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식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해보자 진짜 한번 해보자 주은아 할수있어 이 마음을 하나님께서 계속 주셨습니다 그렇게 1년 3일 금식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십자가를 향해 기도할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진짜 금식을 할 수 있을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정말 한번 해볼래요 도와주세요 저 정말 나약해서 포기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해볼래요 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꼭 금식 성공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틀째가 끝이나고 셋째날! 송이발표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왔을때는 정말 앞에 나가서 송이 발표하는게 쪽팔리고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재훈재훈이라는 웃찾사를 패러디해 송이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올때만 해도 저는 진짜 제가 앞에나가서 송이발표를 할거란 생각도 못했고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웃기면서 은혜받을  거란 생각 하지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와서 하니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시간!!!  정말 제 마음에 있었던 짐이 버려졌습니다. 제가 학교 동아리 리더로써 섬기고 있고 교회에서는 찬양팀, 임원으로 섬기고 있는데 섬기는게 진심으로 섬기는거 같지 않고 그냥 해야되니깐 내가 할 일이니깐 이런 생각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고1때 만난 그 친구와도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나 힘든거 같아 진심이 안되고 해야되니깐 이 감정이 너무 커 친구가 위로를 해주고 기도해주었지만 똑같은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요한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 내 얘기 같았고 딱 들어 맞아서 먼가 묵직한것으로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마음에 있던 커다란 짐이 버려졌습니다. 익숙함에 힘들때 하나님께 기도하기는 커녕 친구, 언니, 오빠, 등등 사람에게 위로받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회계하고 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준비하고 했던 모습들을!! 그렇게 말씀 끝이나고 말씀카드 뽑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민수기 14장9절 말씀\" 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정말 하나님 잊지않고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로써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스텝,목사님 그외 모든 수고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서 더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간증이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고 그냥 적었네요 저에게 이번 캠프 정말 못 잊을꺼 같아요. 제가 진짜 하나님에게 제대로 나아갈수있게 많은 기도 해주세요!!!!


8송이!! 정말 고맙고요!! 수고했어요!! 우리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만난거니깐 !! 우리가 함께 했던 2박3일 잊지말고 그 은혜 간직하면서 살자요! 만날수있으면 꼭 만나고 못 만나더라도 천국에서 만나요 우리♥ 너무 수고했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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