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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차 54송이 송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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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하은 (112.♡.103.144)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15-08-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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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5차 수련회를 은혜롭게 다녀온 고3 최하은 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에 아빠는 목사님이시고 엄마는 한때 전도사님이셨고 지금은 사모님이십니다
지금 오빠가 군목으로 준비중이고 언니는 일본 선교사가 되려고 준비중인
신학가족 중 막내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신앙을 되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심판하시는 그 날에 제가 떳떳하게 천국을 들어간다는 생각을 머리로는 해왔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목회자의 자녀이고 어렷을적 부터 성경을 배워왔고 믿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성경 66권을 읽어본적이 없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성경의 모든 인물을 다알지 못합니다 공과공부를 하다보면
성경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선생님들은 제가 목회자 자녀이고 교회를 열심으로 섬기는줄 아시고
들어봤지 하은아? 하시는데 물론 어렴풋이 설교시간에 들어왔던 인물들이었지만
어렴풋이만 기억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친구만나러 간적이 많았고 지각도 자주 했었습니다
다음엔 안그래야지 회개했지만 반복되었습니다 게으름이라는 것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고3인데도 집에만 오면 빈둥빈둥 굴러다니고 음식만 축내는 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수련회때 주님앞에 무릎꿇고 회개했고 약속했습니다 3일간 금식하기로요
그 3일 중 하루가 지났습니다 양치하고 물만 마시지만 조금 꼬르륵 거리지만
다음주 부터 공부를 해야하고 학교에 나가기 때문에 금토일 이렇게 3일간만 금식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 덕분에 제가 중보기도 해줘야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거의 기도를 할때 저를 위해서만 많이 기도해왔습니다
아니면 가족들을 위해서만 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저를 중보기도시키게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삼촌을 통해서 저를 단련시키셨습니다 저희 가족만 천국가려하는게 이기적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삼촌은 현재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보살피고 계십니다 현실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수련회 가기전 저는 할머니 집에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치매가 심해져 가고 있다는 소식에
부모님과 저는 할머니를 뵈러갔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할머니와 함께 하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똑같은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시지만 전처럼 부정정인 말씀은 안하시고 교회에서 배우신 찬양 한곡을
계속 반복하시면서 저보고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잘살아야혀 하셨습니다
이게 다 주님 덕분입니다 허리가 안좋으신 할머니는 치매를 얻어 허리의 통증을 많이 못느끼십니다
그리고 생전 처음보는 춤을 추시고 더 밝아지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홀로 계셨던 할머니를
주님이 돌보시는 것을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역사하셨습니다
제가 할머니 집에서 삼촌을 오랜만이 만났습니다 삼촌이 그래서 저에게 카톡을 하셨고
제가 살이쪘으니 살을 빼야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카톡이 전도의 카톡이 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삼촌은 저에게 힘드시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교회를 다녀보시라고 힘든 상황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즐거울 수 있다며 전도했습니다 두시간 동안 카톡으로 전도했습니다
저의 두 뺨에는 굵은 눈물줄기가 폭포수처럼 쏟아졌습니다
저는 삼촌을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안해보진 않았지만 행동으로는 실천하지 못하는 겁쟁이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고
저는 삼촌께 간절히 말했습니다 같이 예수님 믿고 천국 가자고 형이 목사님인데
동생이 지옥에 떨어져있으면 형마음은 어떻겠냐며 찢어질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삼촌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송이들을 위해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그리고 저를 알지못하는 죄악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제가 전도하기에 힘써야 겠습니다 몇년전 접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주님이 경험케하신 한 소녀의 간증이었습니다
그 간증을 제 주위사람들 모두에게 카톡을 보내 알렸습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기때문에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보냈습니다 모두가 천국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주님 고3 청소년으로써의 마지막 수련회를 은혜롭게
끝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개인사정으로 못온 친구와 친한 언니둘과 함께 개인으로 참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모든사람이 천국가는 그날까지 중보기도 끊임없이 하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 핼퍼님들 그리고 아무런 대가없이 학생들을 섬기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p.s 이글을 보게 된 당신을 축복합니다
제가 접한 간증 링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되는 영상이지만 꼭 보셔야합니다
말세인 지금 하나님이 곧 오실것이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오르게 될 우리들입니다
회개해야합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지옥에서 허우적 거릴때에는 아무리 주님께 애원하고
회개해도 그 때는 이미 늦었다고 말씀하실겁니다 
꼭 동영상 보십시오 가족들과 둘러앉아 보셔야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주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같이 천국에서 만나 기뻐뛰며 찬양할 수 있을것입니다

http://youtu.be/OCtwTxuOmG4 
이거 꼭 가족과 봐야합니다 꼭 꼭 꼭 반드시 보셔야해요 길지만 끝까지 봐야합니다 아시겠죠??
당신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 저에게 이것을 전하라하신 것입니다
길지만 보셔야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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