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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차 교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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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효동 (218.♡.197.157)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15-08-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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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213차 교사로 참가했던 삼장교회 중고등부 교사 섬기고 있는 23살 최효동입니다. 특송시간에 하나님의 은혜 불렀던 청년 입니다 ㅎ.ㅎ 매번 캠프가 너무도 은혜되고 깨닫고 돌아가는 것들 너무 많지만 이번에 처음 교사로 참가 해서 학생때와는 또다른 은혜를 받고 느끼고, 깨닫고 돌아 왔습니다.ㅎㅎ 저는 군대제대를 이번년도 2월에 했는데요. 2월까지만 해도 전혀 교회 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전에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많은 증거를 보여주시고 제 갈길을 인도 했지만요. 지금에 와서 보면 제가 올바른 믿음이 아니었고 말씀없었던 믿음이었고 찢긴 마음 하나 없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예배드리는 바리새인 이었습니다. 죄에 익숙해 져서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죄책감이란 하나도 없는 사람이요. 그렇게 세상 친구와 사교하고 함께 추억만들고 하면서 예수님은 점점 저 멀리 뿌연 안개에 뒤덮이듯 사라져갔죠. 제가 주님한테서. 제대를 하고 원래 제가 다니는 작은 시골교회를 다니면서도 군대에서 가졌던 마음들을 계속 가지고 있었고, 그마음으로 주일학교 교사, 대예배 반주, 중고등부 교사.를 섬기고 맡아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교사로 참석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기도는 우리 아이들의 은혜를 위해 중보하는 것 이었습니다. 근데 그 안에서 하나님께선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시고 제가 정신 차리지 않고 말씀으로 삶을 세우지 않고, 찢기는 마음으로 예배하지 않고, 피눈물과 부르짖음이 없는 기도로는 1600명 이라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빛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죄악에 빠져서 죽어 갈수 있구나 하는 것들을 너무 많이 하나님께서 느끼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셨던것 같아요. 정말정말 땅을 치면서 하나님께 제가 죄인이라고. 정말 정신차려서, 다시한번더 정신차려서 하나님께 처음 고백했던, 결단 했던 마음처럼 돌아가서 오직 예수로 사는 삶 살겠다고 고백 했습니다.. 사실 제 영혼이 하나님을 너무 많이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첫쨋날 준비찬양하고 있는데 등록때문에 늦어서 뒤에 들어 왔습니다. 찬양율동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 모습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신나는 찬양하고있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고백 하는데 목이메여서 찬양을 못하겠더라구요.. 오병이어가 얼마나 하나님앞에 준비되어있고 훈련 되어 있는지 저는 첫날 율동가르쳐주는 시간에 느꼈고, 지금 노트북앞에 앉아 이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100여명의 스텝이 한국교회의 소망입니다. 열방의 소망이고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저희를 위해, 한영혼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부르짖는 당신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넘어지지 않고 새벽 깨우며 말씀으로 제 삶을 세워나가서 승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발기도 할때 휴대폰 하던 친구들의 발을 잡고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 아이들 마음을 만지셔서 제 머리 위로 떨어지는 아이들의 눈물을 맞을때 마다 어찌나 하나님께 더 부르짖게 되던지요.. 정말 정말 많이 느끼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에 있을 아동부캠프 참석하게 되는데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ㅎㅎ 오늘하루 화이팅하시고 모든것 주님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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