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차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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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을 쓰게하심 주님께 감사올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포에 사는 19살 이석호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렇다고 믿음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더럽히는 사람이였습니다.

가면갈수록 더더욱 죄를 많이 짓고있다는것도 깨달았었고 많이 힘들고 그랬던거 같아요

수련회를 가기전 저희 친형이 기도하자면서 저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수련회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또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며 저는 수련회 가기전에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며 지냈습니다

수련회 당일날 버스에 올라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 지금 제마음에 방해하는것들 사탄이 공격하는것들 모두 없애주시고

우리교회 아이들도 모두 사탄의 공격에 당하지 않게해달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수련회 일정가운데 저는 기도를할때 정말 회개기도만 하였습니다 주님은 저를 돌이켜 보게하시고

전에 지내왔던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연약한 존재였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겠습니다 라고 하며 기도했습니다.

전에는 기도를할때 남들을 봐가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예수님 만나기를 간절히 저는 원했고 원했기 때문에

다른사람 신경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파워찬양이나 찬양을 할때도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린다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정말 기뻐서

땀이나도 멈추지 않고 다리가 아파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말 제가 다윗인줄 알았습니다 ^_^



저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1.세상의 즐거움을 모두 끊자

2.음란한것을 모두 끊자

3.예배를 게을리하지 말자

4.그리스도를 전하는것을 게을리 하지말자.

5.성경.QT하는것을 게을리 하지말자.

6.화내지말자

7.모든것을 사랑하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련회에서만 받은 은혜를 그때만 간직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세상밖에 나가서도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도 솔직히 걱정입니다.

내가 전에 했던 행동들 때문에 십자가 목걸이를 매고 학교에가면 애들이 너가뭔데 십자가냐 너가뭔데 기독교인이냐 하며 저를 욕할게 뻔하고 뻔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를 할겁니다 혼자서라도 꾿꾿하게 지켜 나아가 학교 복음화를 전하겠습니다

또.하나 느낀것이 있습니다 송이장과 부송이장을 하게 되면 정말 끝까지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밑에 동생들이 송이장과 부송이장을 보고 배웁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겨주시고 찬양하지 않는 아이들 기도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손잡고 기도하며 같이 손잡고 찬양하기 원합니다!

여러분들도 다음에 송이장과 부송이장이 되실텐데 정말 끝까지 아이들을위해서 사랑으로 섬겨주세요.

많이 부족한데 저의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