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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차 6송이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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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우 (14.♡.221.172)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15-07-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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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차 6송이 김건우 입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포함해서 비전캠프에 4번 정도 왔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즐거웠던 저는 고등학교에 오고 나서도 그 찬양의 즐거음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던 저는 다시 이 캠프에 찾아 오기 시작 했습니다. 캠프에 참여하면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즐거움만이 아닌 정말 뜨겁게 기도하고 언젠지 모르게 저도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은혜를 받았다 할지라도 제 자리에 돌아와서는 세상과 친구들의 유혹에 못이겨 저의 결단을 포기하고 그것을 다시 지키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채 세상과 타협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캠프에 참여했을 때 저는 열심히 찬양하다 6송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지난번 송이처럼 그저 2박3일의 시간이 헛되게 보내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저희 송이원들을 데리고 나가서 파워찬양도하고 좀더 친해지기 위해서, 여자 앞에서 말을 잘 못하지만 용기를 내서 다가가서 같이 찬양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우리 6송이가 하나님께서 무대로 인도하셔서 앞에나가서 다함께 하나님꼐 찬양했습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나서 이삭 목사님의 말씀이 정말 제게 와닿았습니다. 저렇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심지어 하나님이 아닌 가짜 신을 믿는 사람들도 저렇게 열심히 그 법을 지키려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편하게 사는 와중에도 하나님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그저 현실에 불평하고 하나님께 바리기만 하는 제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마음을 돌리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것들은 죽음앞에서 주님을 배신하지 않고, 주님을 믿으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그후 하나님께 바라기만 하던 저의 모습이 어느새 하나님께 저를 드리고 저를 쓰도록 합당한 자가 해달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의 한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평소 교회에서도 예배할때 친구와 장난도 치고 찬양 연습할때도 대충대충하고 혼자 부르면 부끄러워 목소리를 내지 않았고 예배시간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한다 하기 보다는 남의 시선만을 의식했었습니다.또한 하나님이 정말로 내안에 계시며 내가 진실로 완전히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도 의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캠프를 통해 제 자신의 모습이 변화 되기를 믿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으로 의지도 나약한 저를 기도로 그 믿음 굳건히 하시고 의지도 강하게 해주시리리 믿고, 많이 부족하지만 결단한 것 끊으려고도 노력해보고 실패할지라도 이번에는 계속 도전해서 그 결단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이제부턴 친구와 놀기 위해서 빠졌던 찬양팀을 오늘을 시작으로 다시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해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해 보았을 때 제가 기도는 잘못하고 아직도 많이 서툴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고 찬양하며 춤을 추는 것에 대한 기쁨의 은혜를 주신 것을 생각하며 저에게 주신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기도 할것이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하나님께서 저를 그에 맞게 쓰실 그날을 준비하기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할것입니다.
 
To 6송이에게(하영이, 성원이형, 예빈이, 예종이, 희원이, 예원이, 평안이, 민지, 가환이, 영노, 형빈이)
날 벌써 잊지 않았겠지? 2박3일동안 우리 처음 만났지만 나름 즐거웠고 같이 찬양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 내가 지난번에 여기와서 지난 송이와 지냈을때 찬양도 뜨겁게 기도도 하지 못하고 그 시간도 즐겁게 보내지 못한나머지 정말 너희 만큼은 하나님 만나지 못한사람은 하나님 만나게 하고 정말 같이 찬양하면서 친해지고 싶었어. 원래 여자랑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이번엔 지난번의 아쉬움을 생각하면서 먼저 말을 걸게 됬고 이야기도 조금 많이 하게 된것 같아. 부족하지만 잘챙겨줘서 고마웠고,
 이번에 희원이랑 민지 가환이와 평안아 잘못챙겨 줘서 미안하다. 다음에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게 해주신다면 더욱 더 잘해줄거고 우리송이 송이장 부송이장 하느라 고생많았을 성원이형, 하영이 정말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리라 믿어.
우리 시간이 지나도 연락은 계속하면서 지내자~~^^
주님의 Special한 매력에 빠진 212차 6송이 파이팅~~~!!! 
 
저를 위해 하나님의 귀한말씀을 주신 김요한 목사님과 열심히 찬양하고 고생하신 스태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더 화이팅 하세요~~!! 비전파워 화이팅~~!!
 
 아 그리고 경환이형 정말 나를 기도 해줘서 고맙고 우리 나중에 만나서 비전캠프 스태프로 가거나 다시 찾아가자!!
형 취업 축하하고, 나도 형이 힘들고 어려울때 믿음이 흔들릴때 정말 열심히 기도해줄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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