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차 간증문 제가 하겠습니다!!!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09차 간증문 제가 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71송이 양송이 정경찬 (180.♡.249.139)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5-02-01 20:06

본문

이건 간증문 입니다. 글쓰기가 아닙니다.
우선 제가 하나님과 한 약속을 지키게 하신 하나님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여렸을 때부터 교회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고 그분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정말 열심히 다니고 봉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내 행동의 목적은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이었습니다. 난 그게 좋았고 내가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병이어 캠프에 오기 전 우연히 중등부 간부 수련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너는 내 진흙이다 . 다른사람의 소리와 내 생각을 듣지 말고 내게 귀를 기울이라 내게 집중해라 내게 모든것을 쏟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항상 캠프에 가면 기도할때나 찬양할때 남들을 정말 많이 의식했기 때문에 이번 캠프때는 다른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면 주님께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 다른 사람들에게 나도 하나님 만났다고 말하기 위해 하나님 만나는게 아니라 내가 신앙생활 하는데 내 주인이신 하나님을 정말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 둘째날 밤에 이성호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더욱 확신했습니다.!! \'아 이건 정말 잘못됬다. 이건 가짜다 더 이상 가짜로 살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캠프가 끝나고 처음으로 저희 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찬양팀 연습전에 주님꼐 임재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막상 예배를 드릴때는 사람들이 신경쓰여 하나님꼐 집중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마음에는 왠지 모를 허전함과 찝찝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예배가 끝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열정을 다해 주님꼐 찬양 할 수 있었고, 목사님의 말씀에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성령님의 도우심인 줄 믿습니다.


 저는 또 믿음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믿음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수련회 첫날에 김요한 목사님꼐서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분은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말하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바리새인 같이 외식하는 자였기에 믿어지지 않아도 당연히 믿는 것 처럼 행동했지만 이번 캠프때는 외식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 앞에 솔직해 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님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전능하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믿음을 더해주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제게 믿음 더하실줄 믿습니다.!! 또 마지막 날 말씀 카드 뽑을떄 저는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기도 받을 때 선생님께서 이게 무슨 말씀인것 같은지 제게 말씀에 대해 물으셨을때 저는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앞에 솔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기뻤습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이 제게 말씀해 주실것을 정말 기다렸는데 또 이렇게 말씀을 받아서 말씀을 주신 하나님꼐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자였습니다. 둘째날 밤에 십자가를 보며 기도 할때 1년간 목걸이를 차고다니기로 하나님께 약속하고 목걸이를 받고 함께 기도하는데 저는 너무 두려웠습니다. 왠지 모를 두려움이 제게 닥쳤고 저는 십자가를 무서워 했습니다. 예수님이 절 위해 져주신 십자가를 두려워했습니다. 그 두려움에 저는 기도를 제대로 하지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김요한 목사님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고 하실때 저는 무서워서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는 동생애자 기질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창피하고 옆사람이 들을까봐 정말 창피해서ㅠㅠㅠㅠ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두사람이 일어나자 저도 용기를 얻었고 일어서서 두렵지만 당당히 말했습니다. 저는 동생애자이고 바리새인같이 외식하는 사람이고 십자가를 두려워하는 죄인이라고... 나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이곳가운데 임하시지 못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손으로 만지며 그것들을 십자가 앞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도했습니다. 저는 겁쟁이입니다. 비겁합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정말 작은자 입니다.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앞에 주님께 목숨바쳐 헌신하겠다고 결단하는데 저는 아직 그러지 못합니다. 주님 이 작은자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는 그 순간에도 다른사람들을 신경썼나 봅니다. 저는 지금도 순간순간 흔들립니다. 여러분 제가 하나님이 가증스러워 하시는 동성애에서 바리새인들 처럼 사람들에게 인정받기위해 행동하는 외식에서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ㅠㅠ


마지막날 이제 주님의 큰 용사로 세상에 파견될때 저는 용기를 잃었습니다. 나같은 작고 나약하고 미천한 믿음도 없는 자가 무슨 용사냐..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기도 했습니다. 제가 아직 너무 믿음이 부족하고 나약해서 주님께 제 목숨바쳐 주를 위해 살겠다고 주님께 약속드리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올해 안에 주님께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 또 제가 주님앞에 솔직하게 기도하게 하신 주님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만약 거기서 확신과 용기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가는 데 저도 나갔더라면 나를 높이기 위해 나갔더라면 분명 하나님과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더 낙심했을 텐데 저를 잡아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수요일이면 학교에 나갑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상황은 바뀐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게 정말 부끄러웠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주님과 약속했습니다. 제가 하겠다고 주님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제가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님은 제가 작은 것에 충성하며 순종할때 더 큰믿음과 담대함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1장 6절 말씀 아멘! 저와 같이 예수님을 당당히 전하겠다고 다짐하고 결심하시는 모든 분께 성령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긴 저의 간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뭐라 써야 할줄 몰라서 다른 분것도 보고 그랬지만 역시 기도 하고 주님께서 도우시니 된줄 믿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개척하게 나가며 승리하세요~~!!!!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우리는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 누가 하시겠습니까?? 제가하겠습니다!!!!!!!!!!!!! 


p.s. 광주 무등교회 중고등부 여러분~!! 이번 여름 수련회 때는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과 함께 와서 우리 예수님의 큰용사로 거듭나기 원합니다.!!!! 광주 무등교회 중고등부 화이팅!!!!


71송이 송이원들~~ 부족한 저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송이원여러분제가 핸드폰을 안가져와서 여러분번호를 몰라요..ㅠㅠㅠ
제 이메일이 00789456@naver.com 에요. 여기로 번호와 사진좀 보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사랑이 ㅋㅋ 오빠가 정말 미안해. 오빠는 너무 부족해서 사랑이에게 잘 해 줄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사랑이와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할게^^ 사랑해~~


송이장님!! 집에는 잘 도착하셨는지요... 정말 저희를 위해 헌신하시고 배려해주시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세상가운데서도 우리 71송이의 지도자로 섬기셨듯이 지도자로서 당당히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송이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고3이신데 정말 승리 하시고 성령님이 정말 붙드시는 한해 되기 기도 하겠습니다. 부송이장님 화이팅!!!!


김예주 누나 ㅋㅋㅋㅋ 정말 웃겼어요ㅎㅎ 어색한거 정말 싫어한다고 했는데 저도 솔직히 그랬어요(저 진짜 나대는 거 좋아하거든요..ㅋㅋ) 
암튼 주여 주여 주여 밥좁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성경 열심히 읽고 계시죠?? ㅋㅋㅋ 누나 화이팅 입니다.!!


채림이 누나 ㅎㅎ 정말 예쁘세요 ㅋㅋㅋ 고3되셨는데 정말 한해 동안 예수님 더욱 붙드시고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한 주님의 큰 용사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누나 화이팅~~!!


세직이형~~~ 정말 고마워요 이 부족한 동생 챙겨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형 어딜 가든지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세상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도 할게요 !! 축복합니다^^~~


김 다니엘이 ㅋㅋ 완젼 살아있네 ㅋㅋㅋ 사투리 짱 멋있었음 ㅋㅋㅋㅋ 다니엘! 주님의 사랑스러운 딸!! 주님이 네게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와 명철 더하셔서 주님의 큰 용사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 끼치는 삶 살기를 소망하고 기도할께~~ 사랑해~~


서인아, 미않... 내가 관심을 많이 못가져 줘서 정말 미안해 한참 민감할 시기인데 이럴 수록 더욱 말씀위에 바로 서기!! ㅇㅋ? ㅋㅋ 성령님께서 우리 서인이를 인도 하실거야 항상 예수님의 큰용사라는 것 잊지 말고 !! 너가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이야 화이팅!!! 기도할게 ㅋㅋ


성현아 ~~~~~ 보고싶다. ㅋㅋㅋㅋ 처음에 정말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거야 .. 근데 순천에서 왔다고 해서 말을 못했지.. 근데 먼저 나에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ㅋㅋㅋ 성현아 순천에서도 스스로 개척하며 주님의 이름을 당당히 선포 할꺼지??? 순천가운데 성현이를 통해 하나님꼐서역사하시기를 기도 할게 성현아 화이팅~~!! 


우리 막내 순길이 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 나도 6학년짜리 동생이 있는데 혼자 송이에서 지낼거 생각하니까 너한테 더욱 애정이 갔던것 같아 순길아 이제 중1이야 ㅋㅋㅋㅋㅋ 아직 졸업도 안했지? 정말 너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해 정말 네가 기대되 !! 항상 찬양 열심히 부르며 순종한 너를 주님이 네게 큰일을 맡기실거야 순길아 사랑해~~^^


WE ARE ONE~!! 우리는 믿음으로 일어난 큰 용사 양송이 입니다.~~~ 승리해요~~!! 화이팅!!!


스탭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정말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탭으로 참여하고 싶어졌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 스탭분들 정말 화이팅이구요 순종하셨으니 주님꼐서 크게 들어 쓰실줄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김요한 목사님 목이 항상 쉬어 있으셔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저희를 위해 말씀 전해 주시고 양같은 저희를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전파워 가운데 정말 능력이있습니다!! 이것은 목사님과 비전파워 여러분의 기도로 된 줄 믿습니다. 앞으로 더 힘내시고 화이팅 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75건 26 페이지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25 박상옥 1912 15/02/10
924 하나님의 자녀♥ 423 15/02/09
923 방경운(장로) 373 15/02/09
922 박한샘 371 15/02/09
921 남용남 595 15/02/09
920 강세진 789 15/02/09
919 김재득 376 15/02/08
918 주의사랑을찾은자 971 15/02/08
917 백태현 374 15/02/08
916 사랑합니다 752 15/02/07
915 한종군 794 15/02/07
914 이지현 568 15/02/07
913 황다정 1160 15/02/07
912 김지예 1096 15/02/07
911 표은지 550 15/02/07
910 최귀숙 1084 15/02/04
909 18송이부송이장 1934 15/02/03
908 최시온 620 15/02/03
907 신주이 1872 15/02/01
906 강성아 536 15/02/01
905 정민아 1020 15/02/01
904 권은혜 973 15/02/01
903 15송이 이윤지 630 15/02/01
열람중 71송이 양송이 정경찬 751 15/02/01
901 고여진 528 15/02/01
900 박모세 443 15/02/01
899 조재의 727 15/02/01
898 김수영 653 15/02/01
897 김설화 846 15/02/01
896 조현웅 307 15/02/01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