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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차 간증글올리기!제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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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아 (121.♡.229.211)
댓글 0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5-02-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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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을 시작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특성화쪽으로 가기위하여 천안외곽쪽으로가서 통학이 불편함으로 평일에는 기숙사, 주말에는 이모댁 평택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고3마지막 수련회 날짜가 잡혀서 기도로 준비하고 가야겠다는 결심을 맺고 준비하는 가운데 이모께서 감기로 끙끙 앓으시다가 게속 지속되어 병원에 가시게 되었습니다. 검사를 받으시고 검사결과를 받았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입원소송을 밟고 오시라는 것입니다. 그날이 수련회가기 일주일하고 2틀전이엿습니다. 그런데 사촌언니는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가서 사촌동생과 제가 같이 병간호를 해드렸습니다. 언니가 없어서 제가 맏이고 한데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 마음은 수련회와 27일에 있는 집회를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수련회와 집회를 가겠다고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려드렸지만 수련회 안가도되지 않느냐 이모도 입원하고 계시는데 너가 있어야 되지않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이모한테 잘해야되고 부모님처럼 해야한다를 중요시하시고 그 전에 다른 수련회를 다녀와서 이러한 상황때문에 제가 생각해보니 다른건 몰라도 수련회는 참석할수 있을때 해야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수련회는 있고 또있지만 이모께서는 잘안아프시고 건강하셔서 입원이  처음인데 제가 병간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저 수련회를 참석안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생한테 이번수련회 참석을 못한다고 말을 하였지만 왜 못가냐고 뭐때문에 못가냐고 물어봐서 이유를 말해줬더니 그럼 이번 수련회가서 이모를 위한 기도를 많이 한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려보라고 해서 카톡으로 혼자 온갖생각을 많이하면서 울어가며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저한테 전화를 한다고 말씁하셨습니다. 그래서 울음을 뚝 그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제 마음을 아시지만 사촌언니도 없고 막둥이 혼자있는데..라는 걱정을 하시면서 저에게 말씁해주셨습니다. 3년동안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힘든것도있어서 아버지에게 다 털어놓았더니 그럼 다시 참석할수있다고 말한다음 얼른 씻고 자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씻고 잘 준비를 하고있었느데 톡이 왔습니다. 수련회 너가 가고싶음 가도된다, 힘들어도 견뎌내고 사랑한다 딸 이라고 와있었습니다.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수련회 날짜까지 잘 생활했습니다. 호원대학교에 도착을하고 앞에 틀어진 영상을 보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사촌언니가 한국에 잘 도착했고 이모께서 이제 29일에 퇴원을 하신다고 퇴원날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외치고 209차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집중하게되었습니다. 시작된중에 예배시작을 하려고 찬양하며, 목사님께서 나와서 말씀하시는데 이단?이있는겁니다. 목사님께 손가락질을하고 반말을하면서 악을써가며 말하는데 마이크를 대니까 존댓말쓰고 딱 변하셨지만 그러한 모습을 보고 진짜 우리들이 그냥살아가면 안되구나 목사님이 계속 기도하라하셔서 기도하는데 진짜 눈물이 먼저 나오는거에요 저희 교회 사모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지금 세상이 안전하지 못하고 위험합니다.ㅠ 그리고 첫째날, 둘째날 기도를 하며 제 입에서 회개기도밖에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회개하며 모두다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다고 무릎꿇어 울부짖으며 기도를 했는데 마지막에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기도해주시기 전에 뽑기 전에 그 앞에서 기도를 하고 말씀을 뽑았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말씀입니다. 회개기도한거 받아주셨다고 생각을 하였고, 수련회를 하면서 직접 처음 그러한 모습을 제 눈으로 보며 느끼는데 주님께서 오실날이 이제 별로 안남았구나 이렇게 실감을 했어요 그래서 모든교회사람들이 이러한 현실을 깨닫고 모두모두 구원받고 승리하게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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