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합니다 .. > 간증

사실상 저는 이번캠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저는 204차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캠프 큰용사여 일어나라 정말 은혜많이 받았고 도전됬습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이번캠프에 정말 실망이 크고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스텝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비전캠프를 여러번 와보고 스텝분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압니다

그러나 이번스텝분들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스텝분들을 부르시고 스텝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실때

그러나 제가 본 스텝분들은요 서로 떠들고 이야기를 드려도 말씀을 듣지않고

스텝끼리만 계속이야기하고 또 캠프에온사람중에 아는사람이 있는건지...그사람과

계속 이야기만하고 무엇을 물어보았을때 무시를 당했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말씀시간이라든지 기도할때라던지 자꾸 스텝쪽으로 눈이 가더라고요..

스텝뛰라고 하실때나 히터를 끄라고 하실때나 스텝분들에게 계속 시선이가고 그쪽으로만 집중되더라고요

물론 사실 저는 스텝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습니다

저역시 헬퍼로 한번 섬겨보았고 그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그러나 제가 헬퍼로 갔을때도 마찬가지로 서로 아는 스텝끼리만 무리지어서 다니더군요

그치만 그분들이 스텝으로 섬기러 왔다는건 그만큼 기도를하고 결단을 하고 왔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머리도아프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지만 감정적으로 섬기는건 아닐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힘들꺼라는거는 충분히 생각하고 왔으리라 믿고 이또한 간증이라 생각하여 남겼습니다

친목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서로 친해지고 섬김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려는 목적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모인 그 자리가 제가보기에는 오랜만에 만나러 온 사람들 처럼 보였습니다

친목이 나쁜건 아니지만 친목할때는 친목을 하고 하지 말아야할 때는 하지 않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건 때와장소 구분없이 그런거 같더라고요 물론 모든 스텝분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저희가 은혜를 받을때는 스텝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왜냐하면 스텝분들이 섬기는 그자리는 먼저 스텝분들이 깨어있어야 누구를 섬길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감히 판단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누군가는 말씀드려야하지 않을까 해서 많은생각 끝에 

글을 써봅니다 글이 앞뒤가 맞지않지만...

마지막으로 잠도 못자가며 저희가 은혜받고 돌아갈 수 있게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