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206차 30송이장 석상화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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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캠프는 저에게 정말 많은 깨달음과 반성과 회계의 시간이였습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는 이번이 처음이였고 수련회에서 송이장같은 리더가 된것도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이같은 자리에 처음 대표로 이끌어 가는거라 긴장하고 처음보는 친구들이라 어색하고..
하지만 주님께서 가만히두시지 않으셧죠^^ 정말 마지막엔 아쉽고 이대로 보내기 싫어 하루만더 했으면 하는기분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송이원들과 친해지고 알아가면서 서로를 기도해주었을때 정말 큰은혜가 되더군요!
우리 송이원들이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은혜롭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캠프로 제 모습을 돌아봤어요 항상 수련회에 가면 울면서 기도하고 은혜받고 돌아오고 했지만
다녀오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되는.. 그 은혜가 오래가지 못했었어요
이번에 목사님의 말씀으로 주님께서 떠올리게 하시더군요 그리고 변하라구요!
이번에 정말 변하기로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항상 제 목에 걸린 십자가를 잊지않겠다구요
더욱더 겸손하게 미워하지않고 용서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주님의 사람이 되리라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또 이번에 정말 많이 기도한 부분이 제 아버지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시지 않습니다 제가 올해 20살이고 제 부모님이 결혼하신지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버지는 교회에 오신적이 성탄절에 한두번.. 저와 제누나는 볼려고 오셨었죠
아무튼 그렇게 교회에 나오시지 않으시다가 제가 중3때 하나님을 만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교회생활에 힘쓰게 됬었죠
그러자 아버진 제 학업을 걱정하셧고 역시 교회를 쉬는게 좋지 않겠냐 라는 말을 하시곤하셨어요
게다가 신문에 기재된 교회에 좋지않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저에게 주시는겁니다
그때 정말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고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아버지가 왜 저렇게까지 하실까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엔 아버지께서 말씀은 안하셨지만 전 다 눈에 보였죠 교회를 조금씩 싫어하시고 미워하신다는걸요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아버지가 미웠고 원망했습니다 왜저러실까.. 도대체 왜..
하지만 이번 캠프가 제 생각과 마음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전 노력도 하지않았다는걸 아무것도 하지않고 원망만하고 미워하기만 했다는걸 이제야 느꼇습니다
주님께 기도했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제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할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제 아버지를 주님의 사람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려합니다
제목에 걸린 십자가로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변화된 모습으로 다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캠프에 다시 오겠습니다 꼭이요!!
캠프에서 노력하신 목사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각 교회 목사님들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는 이번이 처음이였고 수련회에서 송이장같은 리더가 된것도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이같은 자리에 처음 대표로 이끌어 가는거라 긴장하고 처음보는 친구들이라 어색하고..
하지만 주님께서 가만히두시지 않으셧죠^^ 정말 마지막엔 아쉽고 이대로 보내기 싫어 하루만더 했으면 하는기분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송이원들과 친해지고 알아가면서 서로를 기도해주었을때 정말 큰은혜가 되더군요!
우리 송이원들이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은혜롭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캠프로 제 모습을 돌아봤어요 항상 수련회에 가면 울면서 기도하고 은혜받고 돌아오고 했지만
다녀오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되는.. 그 은혜가 오래가지 못했었어요
이번에 목사님의 말씀으로 주님께서 떠올리게 하시더군요 그리고 변하라구요!
이번에 정말 변하기로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항상 제 목에 걸린 십자가를 잊지않겠다구요
더욱더 겸손하게 미워하지않고 용서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주님의 사람이 되리라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또 이번에 정말 많이 기도한 부분이 제 아버지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시지 않습니다 제가 올해 20살이고 제 부모님이 결혼하신지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버지는 교회에 오신적이 성탄절에 한두번.. 저와 제누나는 볼려고 오셨었죠
아무튼 그렇게 교회에 나오시지 않으시다가 제가 중3때 하나님을 만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교회생활에 힘쓰게 됬었죠
그러자 아버진 제 학업을 걱정하셧고 역시 교회를 쉬는게 좋지 않겠냐 라는 말을 하시곤하셨어요
게다가 신문에 기재된 교회에 좋지않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저에게 주시는겁니다
그때 정말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고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아버지가 왜 저렇게까지 하실까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엔 아버지께서 말씀은 안하셨지만 전 다 눈에 보였죠 교회를 조금씩 싫어하시고 미워하신다는걸요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아버지가 미웠고 원망했습니다 왜저러실까.. 도대체 왜..
하지만 이번 캠프가 제 생각과 마음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전 노력도 하지않았다는걸 아무것도 하지않고 원망만하고 미워하기만 했다는걸 이제야 느꼇습니다
주님께 기도했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제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할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제 아버지를 주님의 사람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려합니다
제목에 걸린 십자가로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변화된 모습으로 다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캠프에 다시 오겠습니다 꼭이요!!
캠프에서 노력하신 목사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각 교회 목사님들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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