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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차 최고였습니다^^ (144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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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훈 목사 (218.♡.254.138)
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15-01-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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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44 선생님 송이 송이장으로 섬긴 분당사랑의교회 김태훈 목사입니다.


오병이어 비전 캠프는 저에게 참 특별한 캠프입니다.
고3시절 캠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 캠프 마지막 날 결단 시간에~  
\'주를 위해 죽기로 각오하고! 목숨 바쳐 내 모든 삶드리겠습니다!\' 결단하는 사람 나오라는 그시간에
주저없이 강단에 나아와 주님께 제삶을 드리겠습니다! 결단하고 무릎꿇었던 캠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너무도 작고 보잘 것 없는 선한 것 없는 마음의 결단도 하나님은 무시하지 않으시고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수많은 사람중에 저를 선택해주셔서 영광스러운 이자리에 목숨 걸고 하나님과 아이들 섬길 수 있는 목회자의 길에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를 위해 결단한 아이들을 보며 기도해주며 너무 큰 감동이었습니다.
저의 기도하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 맞아~ 이곳에서의 나의 결단! 하나님이 들으셨지~
맞아~ 하나님이 이 캠프에서의 결단 받으시지~
결단한 이 아이들! 이 마음! 이 말 하나하나~ 하나님 반드시 들어주시겠구나~
하나님이 이아이들~ 귀하게 사용하시겠구나~
이런 많은 아이들이 있다면 한국교회 소망 있구나~ 할렐루야~\"


우리 한국 교회 소망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주를 위해 죽기로 각오하는 이아이들 있다면,
하나님이 이아이들을 통해 일하시겠구나! 한국교회는 미래가 있습니다! 아멘!! 


2박3일 동안 우리 분당사랑의교회 아이들 선생님 그리고 저 모두 정말 크고 놀라운 은혜 받았습니다.
방언이 회복된 아이~
목이 쉬도록 기도했다고 자신의 쉰 목소리를 들려주는 아이들~
차를 타고 귀가 하면서 끊임없이 \"제가 하겠습니다\"를 외치는 아이들~
내일 찬양곡을 미리 선정하여 공지하고, 차속에서 예배합니다를 찬양하는 아이들~ 
송이원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캠프가 아쉬워서 집에 가기 싫다는 아이들~
기도 시간이 짧다고 고백하는 선생님!
아이들 변화되는 모습에 감동하고 눈물 흘린 선생님!
그리고 하나님의 자존심을 세우는 자가 되자 결단한 저!




그러나 저는 확실히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제 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목사님 말씀 처럼 이 아이들이 이제 받은 은혜를 가지고 스스로 개척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여기서 머무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침묵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증인으로써 전하는 제자의 삶! 살도록 최선을 다해 아이들 가르치겠습니다. 

분당지역 놀라운 부흥의 소식!
놀라운 교회의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금의 소식!
간증으로 나누길 지금부터 소망합니다.
혼자만의 꿈이 아닌~ 현실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2박 3일 동안 큰변화를 가져오게 하신 하나님! 너무나 좋은 우리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목소리가 완전 변하신!  목소리 그 자체에 열정을 담으신 김요한 목사님!
또한 정말 헌신다해 수고해주신 staff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으로 144 송이 모든 송이원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p.s 캠프 보며 인상 깊었던 점! 좋았던 점! 적어봅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목사님과 staff 여러분께 힘이될까 싶어 정리해보았습니다.)

1. 기도의 틀이 다양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짝기도, 큰원기도, 송이별 기도, 교회별 기도)
2. 찬양팀 율동과 찬양이 너무 힘차서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할수 밖에 없게만드는 파워가 있었습니다.
3. 영상으로 기록을 바로바로 남겨주시고, 사진을 바로바로 보여주시는 것 역시 좋았습니다.
4. 식사할때 남기지 않는 교육, 훈련 너무 소중한 훈련입니다. 감사합니다.
5. 때에 맞는 조명 활용이 정말 탁월하다 느꼈고 인상 깊었습니다.
6. 현수막, 식탁위의 화분에 꽂힌 글귀! 하나하나에 깃든 세심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7. 스텝들의 순종이 너무 좋았습니다. 휴지들고 서계시는 모습은 너무 미안하면서 그 섬김에 감동이었습니다. 늘 무릎 꿇고 섬겨주셔 감사합니다.
8. 스텝들의 밝은 얼굴과 인사! 그리고 특히 식사하러 갈때 추운날씨에 길가에 서서 안내하며 신나게 찬양하는 그 모습이 전체적인 캠프의 분위기를 밝게 이어가는 데 정말 큰 역할이었습니다.
9. 아이들에게 무대에 자꾸 설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며 좋았습니다.
10. 아이들에게 \"넌 할 수 있다.\" 도전과 비전으로 가득채워 주심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11. 말씀 전할때 잔잔한 스트링? 신디로 반주를 해주셔서 늘 뭔가 밋밋하지 않고 분위기가 계속 말씀, 기도 전환이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좋은게 너무 많은 오병이어 캠프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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