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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15년도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참여한 21송이 시온교회 이준혁입니다!
먼저 제가 이제 중3올라가는데요,오병이어비전캠프는 처음이었어요.항상 다른수련회 다니다가 오병이어를 알게되어서 오게됬는데요, 오병이어는 그 어떤 수련회보다 좋은것 같습니다.보통 다른수련회들은 기도.찬양.등을 같은 교회끼리 하는데 오병이어는 송이활동을 해서 모르는 분들과도 친해지고 내 고민과 아픈상처,기도제목을 송이구성원들과 나누기 때문에 제게는 너무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픈동생,우혁이가 있습니다.올해로 6살인데요.6개월만에 600그램 정도로 태어나서 인큐배이터에서 거의1년을 살았구요.뇌출혈이 3번 찾아와서 우혁이의 뇌가 손상되서 지금 현제까지 누워만 있고요.혼자 앉거나 걷지못해요.입으로먹지도 못해서 배속으로 관을 집어놔서 분유를 먹이고있습니다.저는 이렇해 아픈 저희동생,우혁이를 위해 수많은 수련회를 다니면서 기도를하였습니다.하지만 주님께서는 아직은 때가 아닌지 들어주시지를 않더라고요.그런데 이번 오병이어 캠프때 또한번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에서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면 꼭 그것을 들어주시고 행하신다고,또한 그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일까지 행하신다고..저는 이말씀이 너무나도제게는 생명의 말씀이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를 하였습니다.오직 이말씀만 순종하며 기도하였습니다.우혁이가 일어났다고.우혁이가 치유됬다고 이렇게 믿으며 기도를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순간 그 기도를 하는 순간에 의심을 해버렸습니다.주님께서는 의심하지 말라 하셧는데 제가 의심을해버렸습니다.기도후 집에 전화를 해봤는데 우혁이가 더아파졌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정말 제가 순간 회개를하였습니다.또한 주님께 이또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주님의 계획이니 제가 말을 못하겠더라구요.하지만 저는 믿습니다.지금 이루어주시지 않았지만 주님께서는 꼭 기도하면 이루어주신다 하셧기때문에 저희 우혁이를 꼭 일으켜 새워 주실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정말 주님께서는 이번 비전캠프를
통하여서 말씀으로 은혜를주신것 같습니다.저 말씀 하나가 제 기도를 바꿨습니다.정말 비전캠프.너무좋았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제 기도제목을 이루어 주시지 않았지만 이또한 감사합니다.주님 제게 이런 기회를주셔서 감사합니다.2박3일동안 은혜도 너무 많이 받았고 21송이 맴버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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