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2015제주간증(19송이!!)제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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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2015년 제주도 겨울 비젼캠프에 참여한 19송이 부송이장을 했던 김영식이라고 합니다..
캠프를 참여하기전에는 교회에 아무생각없이 다니고
부모님 속도 많이썩히고 공부도 그닥 열심히 하는편은 아니었고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도 잘안듣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이캠프에 오기전 이캠프에 참여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캠프 일정이 다가올때마다 가기싫고 두려움이 더컸던것 같습니다.
제주행 비행기를 타서도 \'아..가기싫다..\' 이 생각 밖에 없었던것갔습니다..ㅎ
비젼캠프에 도착하고나서 첫송이별 모임을 할때 부송이장이 되면서
\'아.. 부담되는데..\' 하고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캠프 첫날이랑 둘쨰날 아침예배까지는 진짜 지금 돌아보면 저는 아무것도 안하것 같습니다.
말씀전하실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그냥 어영부영 다른사람이 옆에서 찬양하고 뛰면 따라하고...
기도하면 기도도 잘안되고..
둘째날에 점심식사 끝나고 2인교제를 할때
많은 사람에게 캠프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묻고나서 저는 항상
\"저는 다른거는 괜찮은데 원래 말이 별로없고 기도도 잘 못해서 부송이장이 부담스럽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 스텝 분을 만났을때(이름 기억못해서 죄송해여..ㅜㅠ)
그 스텝분에게도 부송이장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스텝분이 원래가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변화될수있다고..
내가 잘해야 송이원들도 같이 은혜받을수 있다고..
그때 제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다음에는 저희 한 송이원을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캠프 재미있지 않냐고 물어봤습니다.
그 송이원은 재미없다고 말했습니다...ㅋ
그때 저는 아..송이원을 위해서 기도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인교제가 끝나고나서 기도할때
저는 처음으로 저희 송이원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도가 잘 되지않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수있는 능력달라고..
그때 정말 눈물도 많이나고 기도도 끊임없이 했습니다.
그후로 저는 말씀과 그 스텝분의 말이 계속 생각나서
파워찬양할때 찬양하고 기뻐 춤추고 말씀들을때도 딴짓하지않고 하나하나 새기고
기도할때도 딴짓하지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제 기도할때는 눈물도 나지않고 기도도 잘안됐습니다.
왜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나서 기도할때..
저는 왜 제 기도할때는 기도가 되지않냐고 묻기만했습니다.
어느순간 송이원을 위해 기도할때를 떠올렷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제 기도할떄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구나 하고 꺠달앗고
진심으로 회개도하고 감사도하고 간구했습니다.
그때서야 진심으로 기뻐 춤추고 노래하고 기도하는 저를 발견했고
많은 은혜 받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발기도를 했을때는 정말 많이 울었던거 같습니다.
우리송이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발기도가 끝나고 서로 얘기를 나눌때
아까 캠프가 재미없다는 저희 송이원이
\"처음에는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진짜 즐겁다\"고 했을떄
진짜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내기도에도 응답해주시는구나 하고....
그후로 더열심히 저를 위해기도하고 송이원을위해기도하고 교회를위해 기도하고 ㅎㅎ
캠프가 끝나갈수록 진짜로 아쉽고 좀더 캠프가 길었으면하고 생각했습니다 *^^*
아직 주님께 기도하지 못한것도 많은데 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습니다..
내일이면 세상에 나가는데 이은혜 잊지 않을까 하고..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먼저 캠프를 떠나서 아쉽기도하고
저희 송이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주님께 기도 다 못드린것도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캠프끝나고 교회끼리 모여서 저녁에 예배드리면서
기도도 하고 찬양도 드리면서 많은은혜 받은것같습니다..
앞으로는 이 받은 은혜 잊지않기를 바라면서
세상에 나가서는 교회에도 기쁨으로 가고 가능한 예배는 모두 드리고
부모님말씀 잘듣고 선생님 말씀도 잘들으면서
고3이라고 교회에 빠지지않고 믿음으로 생활할수 있게 해주세여
또 주신 누가복음5장5절~6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저도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19송이 제비들!! 은총이 성은이 민혁이 한열이 예랑이 상희 수빈이 숙희 지언이 희재 광현쌤 그리고 이캠프에 참여한분들..
모두 세상에 나가서 많은 유혹있더라도 이캠프에서 결단했던거 생각하면서
이은혜 잊지않고 살아가길 기도할꼐요...
그리고 이캠프에서 있었던일 잊어 버리더라도
주님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방황하더라도 교회에서 방황하고..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를 기도할께여..
긴간증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립니다!!
2015년 제주도 겨울 비젼캠프에 참여한 19송이 부송이장을 했던 김영식이라고 합니다..
캠프를 참여하기전에는 교회에 아무생각없이 다니고
부모님 속도 많이썩히고 공부도 그닥 열심히 하는편은 아니었고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도 잘안듣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이캠프에 오기전 이캠프에 참여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캠프 일정이 다가올때마다 가기싫고 두려움이 더컸던것 같습니다.
제주행 비행기를 타서도 \'아..가기싫다..\' 이 생각 밖에 없었던것갔습니다..ㅎ
비젼캠프에 도착하고나서 첫송이별 모임을 할때 부송이장이 되면서
\'아.. 부담되는데..\' 하고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캠프 첫날이랑 둘쨰날 아침예배까지는 진짜 지금 돌아보면 저는 아무것도 안하것 같습니다.
말씀전하실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그냥 어영부영 다른사람이 옆에서 찬양하고 뛰면 따라하고...
기도하면 기도도 잘안되고..
둘째날에 점심식사 끝나고 2인교제를 할때
많은 사람에게 캠프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묻고나서 저는 항상
\"저는 다른거는 괜찮은데 원래 말이 별로없고 기도도 잘 못해서 부송이장이 부담스럽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 스텝 분을 만났을때(이름 기억못해서 죄송해여..ㅜㅠ)
그 스텝분에게도 부송이장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스텝분이 원래가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변화될수있다고..
내가 잘해야 송이원들도 같이 은혜받을수 있다고..
그때 제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다음에는 저희 한 송이원을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캠프 재미있지 않냐고 물어봤습니다.
그 송이원은 재미없다고 말했습니다...ㅋ
그때 저는 아..송이원을 위해서 기도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인교제가 끝나고나서 기도할때
저는 처음으로 저희 송이원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도가 잘 되지않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수있는 능력달라고..
그때 정말 눈물도 많이나고 기도도 끊임없이 했습니다.
그후로 저는 말씀과 그 스텝분의 말이 계속 생각나서
파워찬양할때 찬양하고 기뻐 춤추고 말씀들을때도 딴짓하지않고 하나하나 새기고
기도할때도 딴짓하지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제 기도할때는 눈물도 나지않고 기도도 잘안됐습니다.
왜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나서 기도할때..
저는 왜 제 기도할때는 기도가 되지않냐고 묻기만했습니다.
어느순간 송이원을 위해 기도할때를 떠올렷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제 기도할떄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구나 하고 꺠달앗고
진심으로 회개도하고 감사도하고 간구했습니다.
그때서야 진심으로 기뻐 춤추고 노래하고 기도하는 저를 발견했고
많은 은혜 받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발기도를 했을때는 정말 많이 울었던거 같습니다.
우리송이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발기도가 끝나고 서로 얘기를 나눌때
아까 캠프가 재미없다는 저희 송이원이
\"처음에는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진짜 즐겁다\"고 했을떄
진짜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내기도에도 응답해주시는구나 하고....
그후로 더열심히 저를 위해기도하고 송이원을위해기도하고 교회를위해 기도하고 ㅎㅎ
캠프가 끝나갈수록 진짜로 아쉽고 좀더 캠프가 길었으면하고 생각했습니다 *^^*
아직 주님께 기도하지 못한것도 많은데 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습니다..
내일이면 세상에 나가는데 이은혜 잊지 않을까 하고..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먼저 캠프를 떠나서 아쉽기도하고
저희 송이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주님께 기도 다 못드린것도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캠프끝나고 교회끼리 모여서 저녁에 예배드리면서
기도도 하고 찬양도 드리면서 많은은혜 받은것같습니다..
앞으로는 이 받은 은혜 잊지않기를 바라면서
세상에 나가서는 교회에도 기쁨으로 가고 가능한 예배는 모두 드리고
부모님말씀 잘듣고 선생님 말씀도 잘들으면서
고3이라고 교회에 빠지지않고 믿음으로 생활할수 있게 해주세여
또 주신 누가복음5장5절~6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저도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19송이 제비들!! 은총이 성은이 민혁이 한열이 예랑이 상희 수빈이 숙희 지언이 희재 광현쌤 그리고 이캠프에 참여한분들..
모두 세상에 나가서 많은 유혹있더라도 이캠프에서 결단했던거 생각하면서
이은혜 잊지않고 살아가길 기도할꼐요...
그리고 이캠프에서 있었던일 잊어 버리더라도
주님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방황하더라도 교회에서 방황하고..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를 기도할께여..
긴간증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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