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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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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현 (175.♡.97.240)
댓글 0건 조회 845회 작성일 15-01-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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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적을말이너무많아2시간동안열심히썻는데잘못눌러서다날아가버렸네요.. 날라가는일이한번이아니에요 작년에도1시간동안썻는데잘못눌러서날아가서 포기하고안썻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않고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비전캠프에 두번째로오는 이제 중학교2학년이된 임지현입니다.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와단둘이살면서 엄마는저녁마다일나가시고늦게오셔서 어린나이에 혼자있다보니 매일외롭고혼자있는것이겁도많이나서울기도많이울었었습니다. 게다가어린나이에 가슴이답답하단것도많이느꼈었습니다. 하지만 4학년2학기때 친구따라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들 저에게 잘대해주시고 맛있는것도주고 놀러가기도하고해서 그저 놀러다녔습니다. 그동안 예배를드리러가는게목적이아니라  놀러다녔던거였기때문에 가기싫으면안가고심심하고할일이없으면 갔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오병이어겨울비전캠프를가게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을믿지않던저에게방언은사를주시고 신발들고하는부흥회때 신발을높게들던팔이전혀아프지않았고 주변소리가전혀들리지않고 기도하는동안 정말편안했던 그경험이 정말 저에게과분하기도하였고 큰영향력을줬던것같습니다.
그이후로 하나님을믿고 성경책도읽고매일기도를하고 친구들도많이 전도를했습니다.
하지만 몇달가지않아 점점 성격책을읽고기도를하는것이소홀해지면서 교회도잘가지도않았습니다.
친가,외가 두쪽다 불교인데다가 명절마다 외삼촌댁을가는데 외숙모께서는무당이셔서 영과영접(?)하는것도보고그래서정말하나님이계신지의심이가고 십자가목걸이를하고 외삼촌댁에가면 눈치가보이기도하고 제사때 절을안하는것도 눈치가보이기도하고 친척들중에 무당이신분이계시면 조심해야된다는말도많이들어서 너무두렵고무서워서 결국교회가는발걸음이아예끊어졌습니다.
그러고 2015년이되어 오병이어비전캠프를가자고 다시 교회선생님께 연락이와서 생각을하다가 작년캠프에서 경험했던일과느꼈던감정이생각나 다시한번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도할때에 두렵고무서운지라 깊게하려해도 집중이잘되지가않았습니다.
게다가 둘째날마지막시간에 교회끼리기도를할때에 자꾸 다른사람의기도가들려서 혼자 계단형식의자(?)에 구석으로가서 기도를하려고하는데 남자목소리로누가자꾸소곤소곤거려서 주위에 다른사람이기도하는가보다했는데 자꾸들려서 기도도잘안되고 너무짜증나서눈을떠보니 주위에는사람이없고 멀리서사람들이기도를하고있었습니다.너무무서워서교회선생님,친구들을찾았는데없어서혼자숙소로갔습니다.가서선생님께모두말씀드렸는데 결박기도를하라고하셨습니다.그래서자기전에 결박기도를하고잣는데두려움과무서움이덜했었습니다.
그러고마지막날 말씀카드를뽑을때 차례가되어뽑았는데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 31:6\'라는 말씀카드를뽑았습니다.
지금상황과딱맞아서너무놀라고감동도받고 하나님이계시다는걸크게크게느꼈습니다.
그러고 이말씀카드로 기도를드렸는데 두려워잘되지않던기도가 잘되어 속마음에있던말들을모두고백하였습니다.하고나니 속이너무후련하였습니다.
그러고집에가는길에도 성령이오셨네 찬양을들으며가고 집에서도 계속찬양을듣고 자기전에도성경책을읽고잣습니다.
하지만꿈에서거울이많은화장실을들어갔는데거울을보는데귀신이뒤에서같이쳐다보고있었습니다.그때꿈에서꿈이란걸인식하고안간힘을써깨어났습니다.그러고그밤에잠을설쳤습니다.자꾸생각이나고너무두렵고무서워서선생님께문자를드렸습니다.기도와성경책을읽고자면 또 그런그런꿈을꿀까봐무섭고두렵다고 문자를드렸습니다.선생님께서답을주셨는데\"너가 두려워 하게 하는게 마귀의 목적이야. 이렇게 기도해봐. 나를 두렵게 하는 어둠의영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이게 결박기도 라는거야.지속적으로 수시로 너가 두려운 마음,생각이 들적마다 해봐. 그럼 나중에 꿈속에서도 너가 이 기도를 하게 될거야\"라고하셔서 결박기도를하고 말씀카드를몇번읽고 베게옆에두고잣습니다.신기하게도정말편안히잣습니다.이로인해또느꼈습니다.하나님께서는항상내곁에계시고나를지켜준다는것을.그래서저는앞으로두려워하지않고하나님말씀으로이겨내면서신앙생활을잘하려고합니다.그리고저희엄마께도나중에엄마가하시는일그만두시게되면같이교회가자고말씀드렸더니알겠다고하셨습니다. 제가이런환경속에서도저를구원해주시고이런경험을하게해주신하나님께감사드리고,이런비전캠프가있다는거에정말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더신앙생활열심히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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