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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송이 부송이장 ,사명감 가지고 간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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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3 유다영 (121.♡.77.214)
댓글 0건 조회 1,811회 작성일 15-01-1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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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계기도할때 두번째로 일어났던 부송이장 유다영 입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할게요. 이수련회를 통해 가장 많이 기도하려고 했던 것은 꿈과 비전 즉 내가 세운 세상적인 꿈과 비전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얻는 것이였어요.
첫째날 소리지르면서 수련회를 통해 꿈과 비전 주시지 않으면 이 수련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제마음에 감동이 없었어요. 하지만 둘째날에 변하게 되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할게요




어쨋든 첫째날에 기도를 하는데 마음이 흔들리고 감동이 없었어요. 저녁 기도도 감동이 없었구요. (처음에는 그냥 회계해야지 하면서 미움을 가지고 회계를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회 별로 모일때 개인 신청한 사람들은 개인으로 모여 기도하는 곳에서 기도할때 하나님은 저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셨어요. 서형석 목사님께서 회계해야한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된다고 하셨을떄 생각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친구가 저에게 상처받는 말을 많이하고 저는 그것을 관심으로 이해해주고 그친구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그친구를 피해가면서 그친구 말고 다른친구와 어울리며 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그친구에게 제가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즉 제가 친구를 왕따시켰죠) 제가 어릴때 왕따를 당했는데 하나님께서 잊혀졌던 그때의 상처를 저에게 떠올리게해 주시더라구요. 처음에 회계기도를 할때 앞서 말했던것처럼 감동이 없었으나 주님께서 저에게 \'내가너를 사랑해서 이렇게 회복시켜 주었고 이렇게 많은 친구를 줬는데, 내가너를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었는데 너는 그친구를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떡하니 \'라고 하시면서 제가 받았던 상처들을 떠올리게 하시면서 그친구가 느낄 상처를 보여 주시니깐 정말 눈물이 폭포처럼 나면서 통성기도 하게 되었어요. 예수님 보혈로 용서해주세요. 하면서 정말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기도했어요 그리고 이제 숙소 가야겠다고 일어서는데 무대에서 저말고 3분 계시고 1층 2층에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스테프들은 청소하고 있었어요. 숙소로 돌아가면서 캠프 같이온 친구들과 숙소로 가는데 예전에 힘들때 기도했는데 성령님이 저를 안아주시고 믿음의 은사를 주신것을 기억하면서 그리스도인에게 어울리지 않은 행동을하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시는 주님이 너무 감사해서 울면서 걸어갔어요. 이 죄인도 사랑해 주시는 주님을 내가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둘째날 아침 천관웅 목사님이 아담과 하와 말씀을 주셨어요. 뱀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손수 옷을 만들어 주셨다는 말씀 이였어요. 그 하와가 꼭 저같았어요 죄짓고 있는 중에도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날 만나 주셨다는 사실에 감동해서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나같은 죄인 주님 사랑해주시고 쎄나(큐티)모임 할수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했어요.
 이성호 목사님께서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을 구별해주셨죠 제가 첫째날 세운 이 수련회의 목표 나의 꿈과 비전을 갖는것 내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주님 높혀 드리는것이 가짜 믿음이구나!!를 깨달았아요. 내가 세사의 가치관으로 높아지려했구나 내가 이단같은 믿음을 갖고 있구나 하면서 또 통성으로 회계기도 했어요. 내가 높아지지 않아도 주님에게 영광올려 드릴 수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몸속에 들어있는 세상에 갖는 가치관 다 태워 주시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주님을 위해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겠다고 복음 전파하겠다고 주님이 주신 사랑 주변에 보여주겠다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다짐했어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고난이 찾아 올때나 내가 주님 찬양하겠다고 기도했어요. 사실제가 저희 학교 가요제에서 1등을 했었어요. 주님의 은혜로 대상 탔다고 생각하고 상받은거 주님에게 영광 올려드린다고 전교생앞에서 예기해놓고 ccm 보다 팝송을 더 사랑하고 더 들었어요. 그러면서 노래방도 다니고 세상적으로 노래잘한다 이런것이 제게 더 중요한것이 되버렸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내가 노래를 하면 계속 세상적으로 더 높아지려고 가요를 찾고 가요를 더 사랑한 바. 세상을 더사랑하게되는 수단이 되는바에아 주님 제 달란트 주님이 주신것이니깐 가져가라고 기도했어요.지금 생각하니 사실 조큼ㅎㅎ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ㅎㅎ 제달란트 가져간것도 주님의 은혜고 안가져간것도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해요 어떤것이든 주님의 은혜라고 믿고 순종하겠습니다.(지금 목소리가 안나오고 계속 속삭이면서 대화 하고있어요)


셋째날 아침에는 목소리가 정말 나오지 않아서 오늘 기도할수 없구나 생각했어요.하지만 그와중에도 나의 마음을 변화 시켜주시고 통성기도 할수있게 인도해주신것 이또한 주님의 은혜라고 느끼며 감사했어요. 근데 정말 신기한것은 마지막 김요한 목사님이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하실때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또한번 울면서 기도하고 찬양했어요 목이 너무 아프고 또 안나와 서 파워찬양 못할 줄알았는데 아파도 하게되더라고요. 송이손 잡고 마지막으로 기도할때 나에게 보여주신 큰 사랑 주님의 은혜 송이에게도 보여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만나주시라고 기도했어요. 우리송이 이거 보고있을지 모르겠지만 세상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가치관으로 세상속에 살기를 바래요 !!


 세상의 기독교인이 예수님이 주신 자유를 이용해서 나쁜 열매를 맺고있고 저또한 그랬었죠. 하지만 전 주님의 음성가 사랑 속에서 변화했고 좋은 열매로 주님에게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마귀에게 넘어가 나쁜 열매 맺지않고 항상 악과 싸우기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소금의 맛을 잃어버리지 않게 말씀의 갑옷을 차고 강한 용사로 살아가려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 매일 좋은 열매로 주님께 보답하려고 합니다. 주님 감사해요 !!!! 비전캠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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