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41송이-20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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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개인으로 신청하여 비전파워 비전캠프에 오게 된 SONYUJUNG 이라고 합니다^-^
남원 신호등교회를 다녀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교회 자체에서 오곤 했었는데,
청년이 되고 나서는 그럴 기회가 없어 단독으로 신청하여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보통 수련회가 있으면 일주일이나 이 주 전부터 교회 성도님들이 힘을 합해 기도를 해주시곤 하는데,
이번에는 제가 혼자서 오는 거라서, 아무래도 미리 준비하는 기도가 부족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신앙생활이 엉망이어서 매일 피폐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주님과의 관계도 엉망이었지요.
그래서 회복하고 싶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이렇게 살 수만은 없어..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내 영혼이 회복하기를 하는 소망으로...
역시, 이곳을 오기 하루전,
갑자기 감기몸살이 나타나더니 머리가 아파 꼼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수련회였고, 이미 등록을 완전히 마친 상태인데....
결국은 아픈 몸을 이끌고 일단 가자! 생각하고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전날 꿈에 , 아주 무거운 가방을 메고 수련회를 가는데 중간에 쓰러지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곧,
어느 나무가 서있는 곳에서 제가 겨우 일어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그 꿈처럼 저는 이곳에서 2박3일동안 \'일어설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첫날, 예배를 드리며 깨닫는 것이 많았습니다. 사무엘에 관한 이야기...
참으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지요.... 좋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늘 불평불만이 가득했던 제 모습들..
봉사하는 마음도 결국은 일중심이 되어 주님께 드렸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주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으로 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교회에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섬기는 마음으로 다니겠다고....
몸살때문에, 송이원들과 제대로 교제도 못하고 회개기도를 하며 첫날은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두번째 날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파워찬양을 하면서 아픈것도 많이 잊은것 같았습니다.
기도로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주님,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게 해주세요 !
주님께서는,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나 스스로의 약함이 주님의 강함이 되는 것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잘하는 게 뭘까. 나에게도 강점이있겠지. 어떤 재능으로 어떤 자랑할 거리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하지만 곧, 나의 자랑이 아닌, 주님의 강점을 인하여 내가 변화되어 바로서는 것이 바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내 삶속에서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예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진 생각, 가치관, 나의 뜻들을 다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내가 되자...내 속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자...!
주님과의 친밀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느 친구와 친밀해지려면,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있어야 하듯, 내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주님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 그래서 앞으로는 말씀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주님은 제게 새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전의 악한 행실을 벗어서 새 사람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젠 정말 뜨겁게 주님을 섬길 용기가 생깁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예배할 것입니다!
비전파워비전캠프를 통해 제 삶의 0순위는 우리 주님이 되었습니다!
목에 건 십자가를 보며 늘 되새길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을^^
이번에 개인으로 신청하여 비전파워 비전캠프에 오게 된 SONYUJUNG 이라고 합니다^-^
남원 신호등교회를 다녀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교회 자체에서 오곤 했었는데,
청년이 되고 나서는 그럴 기회가 없어 단독으로 신청하여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보통 수련회가 있으면 일주일이나 이 주 전부터 교회 성도님들이 힘을 합해 기도를 해주시곤 하는데,
이번에는 제가 혼자서 오는 거라서, 아무래도 미리 준비하는 기도가 부족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신앙생활이 엉망이어서 매일 피폐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주님과의 관계도 엉망이었지요.
그래서 회복하고 싶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이렇게 살 수만은 없어..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내 영혼이 회복하기를 하는 소망으로...
역시, 이곳을 오기 하루전,
갑자기 감기몸살이 나타나더니 머리가 아파 꼼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수련회였고, 이미 등록을 완전히 마친 상태인데....
결국은 아픈 몸을 이끌고 일단 가자! 생각하고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전날 꿈에 , 아주 무거운 가방을 메고 수련회를 가는데 중간에 쓰러지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곧,
어느 나무가 서있는 곳에서 제가 겨우 일어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그 꿈처럼 저는 이곳에서 2박3일동안 \'일어설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첫날, 예배를 드리며 깨닫는 것이 많았습니다. 사무엘에 관한 이야기...
참으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지요.... 좋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늘 불평불만이 가득했던 제 모습들..
봉사하는 마음도 결국은 일중심이 되어 주님께 드렸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주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으로 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교회에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섬기는 마음으로 다니겠다고....
몸살때문에, 송이원들과 제대로 교제도 못하고 회개기도를 하며 첫날은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두번째 날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파워찬양을 하면서 아픈것도 많이 잊은것 같았습니다.
기도로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주님,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게 해주세요 !
주님께서는,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나 스스로의 약함이 주님의 강함이 되는 것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잘하는 게 뭘까. 나에게도 강점이있겠지. 어떤 재능으로 어떤 자랑할 거리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하지만 곧, 나의 자랑이 아닌, 주님의 강점을 인하여 내가 변화되어 바로서는 것이 바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내 삶속에서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예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진 생각, 가치관, 나의 뜻들을 다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내가 되자...내 속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자...!
주님과의 친밀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느 친구와 친밀해지려면,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있어야 하듯, 내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주님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 그래서 앞으로는 말씀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주님은 제게 새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전의 악한 행실을 벗어서 새 사람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젠 정말 뜨겁게 주님을 섬길 용기가 생깁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예배할 것입니다!
비전파워비전캠프를 통해 제 삶의 0순위는 우리 주님이 되었습니다!
목에 건 십자가를 보며 늘 되새길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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