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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 화목교회 이재원 (114.♡.29.186)
댓글 0건 조회 832회 작성일 14-08-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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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있는 화목교회에 다니는 이재원 청년입니다.
지금 저희 아버지가 옛날에 담배를 많이 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뇨병이 심하셔서 신장이 매우 않좋아 투석을 받고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이라는 병입니다.
이 병은 1주일에 3번씩 병원에 투석을 받습니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 누나가 말해주었습니다
\"재원아 아빠는 많이 편찮으셔..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어..
나도 수술 현장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아빠가 수술받고 나오면서 토하시고 그래.\"
그리고 아버지가 말씀해주셨습니다.
\"재원아 아빠는 말이지. 수술받으면서 투석받으면서 의식불명되서 간호사가 뺨도 때렸대.
심장박동이 낮아져서 응급실에서 난리가 났었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이얘기를 들을때마다
\'또 이소리야? 아 xx 진짜 꺼져 죽어버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진짜 아빠를 폭행하고 욕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저는 담배를 피고 술을마시고 음란한 생각도 했습니다.
기도할때 실눈을 뜨고했습니다. 교회 사람도 폭행하고, 교회에서 게임하고
친구한테 욕하고,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한번도 고백하지않고 얼렁뚱땅
저를 받아주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제안에 있는 더러운게 빠져나가지 않는데
저를 새것으로 채워줄순 없지 않습니까? 저는 돌아오는길에 하늘을 보고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자 제가 지은죄가 조금씩 생각나며 울음이 터졌습니다.
부모님께 대들고 욕하고 폭행하고, 어머니의 지갑에 손을대고,
아버지의 호주머니를 뒤지고, 누나의 책을 물에 적시고,
학교에서 사람들을 때리고 선생님을 저주하고 사람들을 저주하였습니다.
가족도 모두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큰 죄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그건 예수님을(하나님)을 욕하고 미워하고 멀리하였던 겁니다.
저는 이 죄가 생각났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없어도 좋습니다.
저는 지금 죄를 고백하는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오병이어 캠프의 김요한 목사님
제가 목사님을 붙잡고 제 죄를 고백하였을때 기도하고 안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오병이어 캠프에 갈때 헬퍼로 스탭으로 써주소서.
제가 그 스탭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스탭에 서서 제 죄를 고백하고 다시 간증하고 싶습니다.
욕하고 싶을때 담배가 생각날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입에 물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병이어 캠프 파이팅! 김요한목사님 파이팅! 모두 예수님을 믿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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