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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차 120송이 권경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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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경택 (112.♡.181.174)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14-08-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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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이구요 요우수(여수) 돌산에서 온 권경택입니다.
먼저 2박 3일간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김요한 목사님과 스텝님들 그리고 캠프동안 모든 도움을 주신 귀한 도움의 손길에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못난 촌놈에게 큰 사랑을 베푸신 우리 120송이^^♡
벌써 보고싶은 마음에 실명공개하여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대빵 한나누나, 부대빵 영현이형
큰형님 성태형, 모델&디좌이너 희진누나, 나만 가수다 영혜누나 (진짜 가수임 / 멜론에 my angel - 안나) 난리납니다.
무한포스&푸같은남자 경현이형, 표범이다 세영누나, 헐 동안이다 2희진누나
사투리친구 성아, 여친있는.. 성용이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이렇게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서 더 많은 은혜를 받은듯 합니다.
 
 이 시간 너무 부족하지만 제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캠프에 정말 아무런 준비 없이 참석했습니다.
고2때 그리고 20살 21살때 오병이어를 참석하고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캠프였지만
정말 아무런 준비도 없었습니다.
오기 전에 기도한번 하지 않았고 기대 조차 없었습니다.
현실도피?? 캠프로 도망옴(정답)
 
저는 친동생(65송이 권요안)과 함께 개인으로 지원해서 참석하게 되었는데
동생이 약 보름전? 인가? 암튼 전에 오병이어를 간다고 해서 \"그럼 나도 가야지\" 라고 빈말 반, 진심 반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캠프가 눈앞에 다가오자 수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갈까 말까..갈까 말까..분명히 8월 4일날 신청은 했는데 신청비는 13일(캠프 하루 전)에 낼 만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게임도 해야되고 뭣도 해야되고.............온갖 별놈의 것들이 다 생각이 나서...............
 
이랬던 제가 은혜를 받을 자격이나 있었을까요?
귓방맹이 안맞을걸 다행으로 여겨도 될만큼 개판으로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은혜 받을 자격이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은요 그런 계산적인 하나님이 아니시더라구요. (물론 준비한 자에게 그에 합당한 더 큰 은혜를 주신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은혜가 남아도시나봐요....은혜를 사모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왔을 그런 청년들에게만
주셔도 모자랄 판국에.....나같은놈에게 그 귀한걸 왜 주시는지.......그것도 넘쳐흐르게......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지만
크게 두가지만 나누고자 합니다.
음..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마귀의 농간에서 해방되다\"

저는 7월 12일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라서 크게 다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집 근처에서 사고가 나서
부모님이 바로 나오셨고, 마을 사람들이 몇명 나왔습니다.
사고 직후라 약간 흥분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앞집 아저씨가 오시더니 괜찮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어??..??어..??뭐지?????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아들인데 왜 괜찮냐고 그런 말 한마디도 없는 걸까??뭐지.....
저는 그때부터 완전히 마귀에 속삭임에 넘어가버렸습니다.
(설마 부모님인데 아들 걱정을 안했겠습니까?; 괜찮냐고도 물어보셨는데
 딱 사고현장에 오자마자 해주지 않았단 이유로......삐졌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수련회를 오기 전까지 마음속에서 짜증이 미움이 끝없이 샘솟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특히 어머니께 무한 짜증을 선사했었죠.
 
여러분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28년간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많은 설교를 들었고 그중에서 \"마귀의 시험\" 이런 주제로 된
설교도 많이 들었습니다.
중간에는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내가 지금 마귀에게 당하고 있구나?\"       \"마귀가 나를 완전 가지고 노는구나\"
진짜 이런 생각이 여러번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짜증 안내야지, 마음 고쳐먹어야지!!!!!!내가 이겨 내야지!!!
이런 다짐을 진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길수 없었습니다. 도저히 이길 재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캠프에 와서
그 일을 놓고 처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잡마귀가 끝까지 발악을 하는것인지 이런 생각을 심어주더라구요.
 
\"그래 뭐 내가 특별히 잘못한건 아니니까 부모님께 용서까지 구할 필요는 없고
 그냥 수련회가 끝나고 집에가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 지내면 되지\"
 
그 생각이 들고부터 진짜 기도가 안되더라구요.
답답했습니다. 뭔가 막혀있는데 .. 아 답답하다 ..미치겠다.. 환장하겠다..
 
그냥 눈 감고, 하나님~~ 하나님~~ 주여~~ 주여~~ 아무리 외쳐도 목만 겁나게 아프고 .. ?
시간은 안가고 목사님은 뭐라고 막 외치고 있고......
그래도 못된신앙 자존심이 있지....기도하는 척은 해야겠고.....
그리고 얼마나 있었을까요?
죄를 회개하라는 목소리가 들리더니 계속 그 이야기만 들리네요......
와..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목사님의 그 소리가 더 이상 목사님의 소리가 아니더라구요.
(하나님의 음성인줄 믿고 감사합니다)
 
회개를 시작했습니다.
아니 시작할라고 마음 먹는 순간부터!!!!!!!!!!!!!!!!!!!!!!!!!!!!!!
울음이 터져나오고 ...아니 울음만 터져 나왔습니다. 말 한마디도 못할 만큼 가슴이 너무 아파서 그저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한참을 눈물로 쏟아내고 회개를 했습니다.
 
여러분 댐 아시죠?? 댐이 물을 딱 막아 놓잖아요~~
그 물들은 흐르고 싶어 죽겄는데, 막아 놓으니까 겁나 답답할거 아니에요?
그러다가 댐이 터지거나 열리면 어떻든가요?
딱 그 입구만큼 졸졸졸 흐르던가요?? 아니죠.
진짜 힘있게 완전 생동감있게 막 쏟아지듯이 하나님은 제게 그렇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위로하셔고 그렇게 용서하셨고 그렇게 안아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전화해서 죄송하다가 말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문자를 하고
집에 오자마자 밭에 일하고 계신 어머니께 찾아가 꼭 안으면서
그동안 아들이 너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제가 할려고 마음 먹었을때 죽어도 안되던 것들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마귀놈들 하나님한테 쨉도 안되더라구요
 
...................이게 첫번째구요..............
 
 
두번째 간증은요 많은 고민 끝에 시작합니다.
 
잠시 고등학교때로 넘어갈께요.
고2 처음으로 오병이어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수련회가 끝나고도 날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게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고3이 되었습니다.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대학은 가라고 하는데 왜 가야되는지, 어디를 가야 되는지??;;
정말 뭘 해야될지도 몰랐었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께서 교회 고3학생(저포함 3명)을 따로따로 부르시더니 무슨 말씀을 하셨는데
저에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경택아 만약 너에게 하나님께서 주의 종의 길을 가라하신다면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저의 대답은 뻔했죠. 그저 형식적인 대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면 순종하겠습니다.(그때의 저는 정말 형식적인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곤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기도할 때면 그런 기도가 나오니 너도 기도해보아라.
 
처음에는 에이...설마..하다가
나중에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학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2학년까지 다니고
2007년 12월 21일 특전부사관(특전사)에 지원입대하게 됩니다. (4년 3개월)
 
주위에 참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젊은 날의 저에겐 수많은 반대가 오히려 더 간절함으로 바꿀뿐이었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이 시작되었고 6개월간 교육을 받고 자대로 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가 속한 곳이 [4지역대] 였습니다. 그곳의 대빵은 당연 [지역대장] 입니다.
그 지역대장은 모든 지역대원들에게 미움을 받는자였습니다.
저도 그 사람이 너무 싫었습니다. 온갖 행실이 옳지 못한듯 보였고 너무 싫었습니다.
헌데 그분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뜨든;;;
지역대 내에서 수많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저도 그 사람을 정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교회를 가지 않게되었습니다.
핑계아닌 핑계로 부대에서도 보기싫은놈, 굳이 교회서까지 봐야하나....이렇쿵 저렇쿵 핑계를 대면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24살 저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24년만에 여자친구라는게 생겼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좋았습니다. 콩깍지가 몇천개는 씌워졌던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결혼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가 신학을 하기 때문에 결혼은 모르겠다고\"...........
 
그때 ..아마..?? 5초? 제 입에서 대답이 나오기까지 5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신학 안하겠다......전역하고 다른 일을 하든가, 군생활을 계속 하든가.................
너와 함께라면 신학 포기하겠다<< 뭐 이런 개똥같은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물고기 뱃속에 요나가 아닌
상어 이빨에 낀 경택이가 되어도 할말이 없죠.
 
그렇게 하나님과는 더 멀어지고 여자친구와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사랑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저는 여자친구와의 잠자리를 원했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더 사귀면서 저는 여자친구 가족과도 상당히 가까워졌고 진짜 결혼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1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잠시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돌아온게 아니라 쩌 멀리서 살짝 고개만 돌렸다고 표현해야 맞을듯 합니다. 아니 그냥 눈동자만..아니 어쩌면
세상에 찌들어 고향 생각하듯 잠시 생각만.....
 
하나님을 떠난 거리가 너무나 멀고, 돌아가는 길이 참 힘들어보였습니다.
군장메고 천리도 걷는 특전사라지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은 더 멀어보인듯 했습니다. (사실은 아닌데 말이죠..)
 
다시 하나님께 돌아갈려고 하니까 신학이라는게 압박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공부할 자신도 없었구요.....
가장 크게 다가온 압박은 물질의 압박이었습니다.
하사때는 150, 중사되면서 200이상..월급을 받으면서 잘먹고 잘살다가 신학을 할려고하니..............
저는 돈 앞에 또 다시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관두겠다고 선포하고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제가 신학을 포기한 순간부터 도망다니기 바빳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부터 어떻게는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지옥만 아니면 어디든 숨고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전역후 신학대학교 친구들이나 형들을 만나면
 
\"어서 돌아와라\"
\"니가 아무리 도망치려고 해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젠간 돌아올거다 \"
\" 빙빙 돌아오지 말고 와라\"
\"나중에 늙어서 오지말고 젊었을때 와라\"
뭐 이런 말들이 저를 더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가만히 있을 마귀놈들이 아니죠..;;
 
\" 경택아 너 교회가면 안된다~ 교회가면 하나님이 널 다시 부르실거야 \"
\" 경택아 너 기도하면 안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널 다시 부르실거야...\"
진짜 그럴것 같았습니다. 기도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땅에서 171cm 부터 쩌 우주 끝까지의 공간이 전부 막힌듯 그렇게 막혀버렸습니다.
얼마나 답답하던지요
 매순간순간이 삶을 조여오는 듯한 느낌.......진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가족들이랑 교회는 가니까요....교회만 갑니다.
기도? 뭐 배웠으니까요...
기도 시작
하나님 감사합니다....음...........음..............???;;음?;;
....  기도 끝
이랬습니다..;;
 
아놔..이 마귀들이요 진짜 딱 보통인놈들이 너무 많아요.
보통도 안되는 제가 이길수가 없었죠.
 
!!!!!!!!!!!!!!!!!!!!!!!!!!!!!!!!!!!!!!!!!!!!!!!!!!!!!!!!!!!!!!!!!!!!!!!!!!!!!!!!!!!!!!!!!!!!!!!!!!!!!!!!!!!!!!!!!!!!!!!!!!!!!!!!!!!!!!!!!!!!!!!!!!!!!!!
여러분 제가 이번 캠프 기간동안 가장 많이 구했던 것이
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는 것!! 이었습니다.
성령님 내 안에 모시길 원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내 안에 성령님 모시오니 들어오시되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다보니까
지금까지의 모든 악한 역사가 마귀의 술법이라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마귀의 속삭임에 속아 지금까지 주님을 배반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만하며 내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마귀의 종노릇을 하고 살았습니다.
 
주님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속히 구원하옵소서.
모든 죄의 쇠사슬을 끊어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저는 이길수 없었습니다. 저는 약합니다 주님.
하지만 주님은 강하십니다. 능히 이기십니다.
부활하신 주님! 모든 원수 마귀를 이기신 주님!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가길 원합니다.
도와주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힘 입어 싸우길 원합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하소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눈을 피해 탕자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 만약 이 못난 아들에게 다시 말씀하신다면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순종할 수 있는 힘과 믿음을 주옵소서.
 
전에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까 겁이 났었지만
이제는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지만
어떠한 형태로 부르시든지 순종하겠습니다.
순종할 수 있도록 끝날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해주세요.
 
로마서 8장 1~2절 말씀에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저에게 주시는 말씀 같습니다.
자유! 참 자유!
오직 주님만이 주실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홀가분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저에겐 영적 광복절로 되었습니다.
 
주님 진짜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우리 주님, 나의 주님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여러분과 저 모두가
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마귀와 맞짱떠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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