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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간호사로써 일을 하게 된지 4개월이 되었어요
저번 오병이어에는 친구들과 동기들과 왔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맞지않아서 혼자 신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광주에서 호원대학교까지 혼자 왔다갔다해야하고 14일에는 출근을 해야하기때문에 퇴근하고나서 가야한다는 것때문에
심난하기도하고 수련회비랑 차비랑 이것저거 비용도 부담이 되고 사실 가기전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가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틀전에서야 수련회비를 입금했습니다
제가 이번달까지는 중앙공급실이라는 병원물품과 관련된 부서에서 일을 하여서 다른 병동이나 부서보다 편했는데
다음달부터는 부서가 바뀌어서 적응을 잘 할 수있을지, 어떤 부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될지 이런 두려움과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퇴근을하고나서 짐을 챙기는데도 심난하고 귀찮은 마음에 천천히 짐을 챙겼는데 참 감사하게도 대야를 가는 버스를 출발직전에 탈수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도착해서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녁먹기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ㅠㅠ
수련회 시작부터 저를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수련회 첫째날 교회별 기도회시간에 개인으로 온 저는 무대위에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힘이 나지 않고 자꾸만 옆으로 쓰러지고 바닥에 옆으로 엎드린채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두번째날에는 기도를 하는데 손이 자꾸만 움직였습니다.
왜 손이 움직이는거야 이런생각을 하면서 자꾸 신경쓰였어요ㅠㅠ
교회별기도회시간에 무대위에서 기도를 할때 목사님께서 머리위에 손을 얹으시면서 기도해주시길래 \"목사님 손이 계속 움직여요ㅠㅠㅠ\"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목사님께서 성령님께서 일하시는거니까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알았다고하고 기도를 계속 했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어제처럼 옆으로 쓰러지는거에요
그래서 제힘으로 일어나려고하는데 안일어나졌는데 저도 모르게 제입에서 \"하나님 저 일으켜주세요\"
이 말이 나오고 몸이 일어나졌어요.
그런데 또 옆으로 쓰러지고 또 \"하나님 저 일으켜주세요\" 이렇게 말을 하니까 몸이 일어나지고
그때 제마음속에 니가 몇번을 넘어지고 쓰러져도 하나님 일으켜주세요 이렇게 말만 하면 하나님께서 일으켜주시겠다는 마음을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또 쓰러지고 하나님꼐 말하니 일으켜주시고 ㅠㅠㅠ
몇번을 그러다가 목사님께서 오셔서 기도를 해주시고나서 잠잠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제가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할때 질문했던거랑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저의 움직였던 손이 오, 엑스를 표시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제가 평소에 무서워했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전 그선생님이 저를 미워하시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꼐 그선생님이 저 미워하냐고 했더니 제 손이 엑스를 가리키고
그럼 저 싫어하시냐고 했더니 엑스를 가리키고
그럼 저 답답해하시냐고 했더니 오를 가리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했는데 그래도 저를 미워하지않으신다는 거에 위로를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밖에도 평소에 친구와의 관계, 교회문제등 여러 기도했던 문제들을 물어봤는데 움직이는 손이 오,엑스를 가리키면서 대답을 해주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제손이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하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ㅜㅠㅠ
기도하면서 박수를 치는 분들이 왜 박수를 치나 이런생각도했었고,
평소에 목사님들께서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할 때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걸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번 수련회때 그런 경험을 할 수있는 은혜를 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얼마나 기쁘던지ㅠㅠㅠㅠㅠㅠ
마지막날에 스텝분께서 약할때 강함되시네 찬양을 부르시고나서 목사님꼐서 이 찬양이 다시 시작할 때 약하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붙들고 일어나겠다는 사람은 일어나라고 하셨을때 마음속으로 일어나야겠다 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찬양이 시작하자마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스스로 일어나지는거에요ㅠㅠㅠ
제가 이번 말씀카드를 여호수아 1장 7절 말씀이었어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사실 처음에 이 말씀을 뽑고나서 뭐지?이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말씀을 천천히 읽어보고나서야 참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을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수련회를 끝나고 카풀신청을 했는데 같이 타셨던 분이 택시비를 다 내시겠다구하셔서 결국 택시비도 하나도 안들고
제가 생각했던 수련회비용보다 여러가지로 적게 나오고ㅠㅠㅠ
광주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집에 안오고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집에 갔는데
집에 가는길에 수요일에 처음 한번 갔던 교회 사모님을 만났어요
전도하시던 중이셨는데 저를 알아보시고 퇴근하는 길이냐고 물어보시길래 오병이어갔다오는 길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혼자 갔다왔냐면서 기도를 해주시겠다면서 저의 손을 잡고 길에서 기도를 해주셨어요ㅠㅠ
제가 이번에 오병이어를 3번째 온건데 저번에는 오병이어 끝나고 집에가면 엄마께서 저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주셨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취업을 해서 다른 지역에서 혼자 사는거라서 오병이어를 갔다와서도 제 손을 잡고 저를 위해 기도를 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저를 격려해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에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에 서점에 가지않고 바로 집에 왔더라면 사모님을 못봤었겠죠?
그 모든것들을 예비해주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친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약하고 부족한 저인데 이렇게 많은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ㅠㅠㅠㅠㅠㅠ
매번 오병이어때마다 그냥 갈 수 없다고, 많은 은혜받고 가야한다고 기도하는데
늘 제가 생각할 수없는 것들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너무 좋은 상황들을 준비해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여러 스텝분들의 헌신덕분에
제가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비전파워가 되길 저도 기도할게요!!!!!!!정말 감사해요ㅠㅠㅠ
글솜씨가 없어서 뒤죽박죽썼지만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받은 은혜 잊지않고 믿음으로 제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하나님! 목사님! 사모님! 비전파워 스텝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구 사랑해요!!!!!!!!!!!!!!!!!!!!!!!!!!!!겨울비전파워도 또 가고싶어요!!!!!!!!!!!!
저번 오병이어에는 친구들과 동기들과 왔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맞지않아서 혼자 신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광주에서 호원대학교까지 혼자 왔다갔다해야하고 14일에는 출근을 해야하기때문에 퇴근하고나서 가야한다는 것때문에
심난하기도하고 수련회비랑 차비랑 이것저거 비용도 부담이 되고 사실 가기전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가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틀전에서야 수련회비를 입금했습니다
제가 이번달까지는 중앙공급실이라는 병원물품과 관련된 부서에서 일을 하여서 다른 병동이나 부서보다 편했는데
다음달부터는 부서가 바뀌어서 적응을 잘 할 수있을지, 어떤 부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될지 이런 두려움과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퇴근을하고나서 짐을 챙기는데도 심난하고 귀찮은 마음에 천천히 짐을 챙겼는데 참 감사하게도 대야를 가는 버스를 출발직전에 탈수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도착해서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녁먹기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ㅠㅠ
수련회 시작부터 저를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수련회 첫째날 교회별 기도회시간에 개인으로 온 저는 무대위에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힘이 나지 않고 자꾸만 옆으로 쓰러지고 바닥에 옆으로 엎드린채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두번째날에는 기도를 하는데 손이 자꾸만 움직였습니다.
왜 손이 움직이는거야 이런생각을 하면서 자꾸 신경쓰였어요ㅠㅠ
교회별기도회시간에 무대위에서 기도를 할때 목사님께서 머리위에 손을 얹으시면서 기도해주시길래 \"목사님 손이 계속 움직여요ㅠㅠㅠ\"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목사님께서 성령님께서 일하시는거니까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알았다고하고 기도를 계속 했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어제처럼 옆으로 쓰러지는거에요
그래서 제힘으로 일어나려고하는데 안일어나졌는데 저도 모르게 제입에서 \"하나님 저 일으켜주세요\"
이 말이 나오고 몸이 일어나졌어요.
그런데 또 옆으로 쓰러지고 또 \"하나님 저 일으켜주세요\" 이렇게 말을 하니까 몸이 일어나지고
그때 제마음속에 니가 몇번을 넘어지고 쓰러져도 하나님 일으켜주세요 이렇게 말만 하면 하나님께서 일으켜주시겠다는 마음을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또 쓰러지고 하나님꼐 말하니 일으켜주시고 ㅠㅠㅠ
몇번을 그러다가 목사님께서 오셔서 기도를 해주시고나서 잠잠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제가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할때 질문했던거랑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저의 움직였던 손이 오, 엑스를 표시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제가 평소에 무서워했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전 그선생님이 저를 미워하시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꼐 그선생님이 저 미워하냐고 했더니 제 손이 엑스를 가리키고
그럼 저 싫어하시냐고 했더니 엑스를 가리키고
그럼 저 답답해하시냐고 했더니 오를 가리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했는데 그래도 저를 미워하지않으신다는 거에 위로를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밖에도 평소에 친구와의 관계, 교회문제등 여러 기도했던 문제들을 물어봤는데 움직이는 손이 오,엑스를 가리키면서 대답을 해주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제손이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하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ㅜㅠㅠ
기도하면서 박수를 치는 분들이 왜 박수를 치나 이런생각도했었고,
평소에 목사님들께서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할 때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걸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번 수련회때 그런 경험을 할 수있는 은혜를 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얼마나 기쁘던지ㅠㅠㅠㅠㅠㅠ
마지막날에 스텝분께서 약할때 강함되시네 찬양을 부르시고나서 목사님꼐서 이 찬양이 다시 시작할 때 약하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붙들고 일어나겠다는 사람은 일어나라고 하셨을때 마음속으로 일어나야겠다 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찬양이 시작하자마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스스로 일어나지는거에요ㅠㅠㅠ
제가 이번 말씀카드를 여호수아 1장 7절 말씀이었어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사실 처음에 이 말씀을 뽑고나서 뭐지?이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말씀을 천천히 읽어보고나서야 참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을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수련회를 끝나고 카풀신청을 했는데 같이 타셨던 분이 택시비를 다 내시겠다구하셔서 결국 택시비도 하나도 안들고
제가 생각했던 수련회비용보다 여러가지로 적게 나오고ㅠㅠㅠ
광주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집에 안오고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집에 갔는데
집에 가는길에 수요일에 처음 한번 갔던 교회 사모님을 만났어요
전도하시던 중이셨는데 저를 알아보시고 퇴근하는 길이냐고 물어보시길래 오병이어갔다오는 길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혼자 갔다왔냐면서 기도를 해주시겠다면서 저의 손을 잡고 길에서 기도를 해주셨어요ㅠㅠ
제가 이번에 오병이어를 3번째 온건데 저번에는 오병이어 끝나고 집에가면 엄마께서 저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주셨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취업을 해서 다른 지역에서 혼자 사는거라서 오병이어를 갔다와서도 제 손을 잡고 저를 위해 기도를 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저를 격려해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에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에 서점에 가지않고 바로 집에 왔더라면 사모님을 못봤었겠죠?
그 모든것들을 예비해주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친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약하고 부족한 저인데 이렇게 많은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ㅠㅠㅠㅠㅠㅠ
매번 오병이어때마다 그냥 갈 수 없다고, 많은 은혜받고 가야한다고 기도하는데
늘 제가 생각할 수없는 것들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너무 좋은 상황들을 준비해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여러 스텝분들의 헌신덕분에
제가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비전파워가 되길 저도 기도할게요!!!!!!!정말 감사해요ㅠㅠㅠ
글솜씨가 없어서 뒤죽박죽썼지만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받은 은혜 잊지않고 믿음으로 제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하나님! 목사님! 사모님! 비전파워 스텝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구 사랑해요!!!!!!!!!!!!!!!!!!!!!!!!!!!!겨울비전파워도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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