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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차)제가 하겠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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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은 (112.♡.59.218)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14-09-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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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차에 참여한 64송이 갈록교회 중3 박상은입니다
캠프가 끝나고 방학과제를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밀리고 밀려 한달뒤에 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딴소리그만하고, 저는 오병이어비전캠프를 통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려합니다~
\'정신차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2박3일 비전캠프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수련회를 가는 그발걸음이 정말 떨리고 긴장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려가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송이별로 모여 한다는것이, 두렵고 긴장되고 한편으로 설레기도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이렇게 모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잘못 섬기진 않을까, 각자 지역에 차이로, 성격차이로 싸우게되진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했던것같았습니다
이렇게 근심걱정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정말 제가 섬길수있는 동역자를 주셨고, 이렇게 캠프동안 섬기게될 우리 규상이, 채원이,현서,양이오빠 지선이언니 동성이, 송이장은빈이언니, 부송이장진욱이오빠 그리고 아팠던중2덩생@ 기억이안나네ㅠㅠㅠㅠ아프지말고,,
이렇게 아름다운 동역자를 내게 심어주셨고, 이들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 정말 많은 은혜받고 잊을수없는 은혜의 시간이였던것같습니다.
저희집은 엄마쪽가족들은 모두 기독교인이고 아빠쪽은 종교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권사직위를 인정하지않으시는 아빠로 인해 어렸을때부터 많은 다툼이있었고, 그런가정가운에서도 모태신앙을 지킬수있게하신 엄마께 항상감사했습니다.
아빠가 술도좋아하시고 일도 많이하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데 술만먹고들어오시면 엄마와의 트러블로 잦은싸움이있었던 저희 가정에 어느날부턴가 아빠의 노력으로교회도 다니시고, 다툼도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가정으로 인해 어렸을때부터 많은 상처가있었던 저는 가정에대한 깊은얘기를 하게되면 말보단 눈물이 먼저나올정도였습니다.
그런 제곁엔 언제나 위로의 하나님이 계셨고, 이런나를 버티게하시는 버팀목과 같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상처엔 약이 최고듯이 저에겐 고민을이야기할 친구보단 혼자 기도하며 하나님께 이야기하는것이 더편안하고 따뜻했습니다.
그런나에게도 악한 사단의 힘이 나를 힘들게했고, 흔들리게했습니다.
그래서 좋지못한 친구들과도 어울렸고, 부모님의 마음을 힘들게도 한적이여러번있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찾는 내모습으로 돌아오긴하였지만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때문인지 모든지 내생각과 내의지로만 하게되는 내삶이 내 자신이 보기에도 너무 안타깝고 후회만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던도중 하계수련회는 오병이어로 참여하게되였고 가기전에 엄마께선 출근을하셔서 전화로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선 말씀하셨습니다 \' 너의 부족하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 나아갈때에 너를 인도하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됨을 잊지않고 기도해 조심히 다녀와\' 라고 하셨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저는 알겠다고 대답하고 첫째날기도집회때 문득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서, 기도할때에
내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 모든것 내려놓고 나아감가운데에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지난내삶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과정을 통해 우리를 파괴시키고 새롭게 새우신다는것을, 나의삶을 풍성케 하게하심이라는 것을
그 부르심과 은혜안에서 자라고 어떠한 환난과 고통속에서도 믿음 잃지않고 승리하며 살아가기위해
비전캠에서 항상하던, \'제가 하겠습니다!\'하며 먼저해보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제가 뽑은 말씀카드에 내가 여호와께 기도와간구로 서원하고,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그것을 깨뜨리지 않고 행하면 응답하시리라..
저는 항상 고민이많았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든지 누구의 기도든지 언제든지 그기도에 응답해주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믿고의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기도는 20번기도하면 2번응답하여주시고 20번 주님의 일을 행하면 2번칭찬해주시는 하나님이
저는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한번기도하면 그기도를 한번에 응답하여주시는 하나님이 왜 내기도는 10번에 한번꼴로 응답하실까?
정말 내기도를 듣고있으신게 맞을까? 라는 의심을 너무나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욕심에 불과했다는것을 말씀카드를뽑고 알게되었습니다.,
모든일 모든행동 가운데에 내게 응답하시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끝이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어 너무 은혜입니다. 내가이런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예배자 되게하심 감ㅅㅏ합니다
언제나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길을 걸으며 살아갈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약할때 강함되시고 나의 보배가 되신주를 내가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앞으로의 내삶이
악하고 어두운 세상속에서 그곳에 밝은 불이되어주지못하고 같이 어둠속으로 끌려가던 옛날의박상은이아닌
하나님의 사람 박상은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이런나를 지켜주시며 사랑으로 키우시는 하나님감사합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주만 의지하며 살아갈수있도록 내가 언제나 무릎꿇고 고백합니다
신앙적으로도 세상적으로도 정말 주님의 사랑을 받기엔 너무 더럽고, 가시달리고 악한나였지만 이런나까지 끌어안으시며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내가 더욱 의지하고 나아가길원합니다.
가정가운데에 교회가운데에 학교생활가운데에 언제나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삶되게하심 감사합니다.
이제 곧 고등학교 원서를 쓰는데에 있어서 내진로를 정하는 중요한시기에 있어서 온전히 주님께 내모든것 맡겨드리오니
날 향한 계획하심으로 날 이끌어주세요 흔들리지않고 오직 주님께 나아가길원합니다
나에게 하신말씀들 내가잊지않고 세상속에서 말씀을 적용하며 살아갈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비전캠프를 참여한 모든하나님의자녀들이 오직예수그리스도 한분만으로 충분한 삶을 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열심히 생활하시길 기도할게요~
답답하고 힘들 순간순간들을 직면할때에 그때마다 우리의 모습들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길..
하나님앞에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지고 흔들리지않고 하나님앞에서 정직한 신앙을 가지는 자녀되길..
죄인인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과 가깝게 살아갈수있ㄷ게하는것은 오직한가지. 하나님의 참된진리를 깨닫는것
세상기준이아니라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아니라 정직하게 말씀읽고 정직하게 기도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튼튼히 서는 사람되길 기도합니닿ㅎㅎㅎㅎㅎㅎ
참여하신 모든 형제자매님들도 언제나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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