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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캄보디아 프놈펜 제일교회에 다니고 있는 18살 박천국 이라고합니다.
이 간증문을 쓸 때 용기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지쳐있고 영적으로 지쳐있는 저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난적도 있었고 어느정도 신앙심을 키워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가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제가 어느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제 모든 것을 바치기로 약속드리고 제가 아버지의 길을 걷는다고 하였는데
제가 그 방향을 잃어버리고 헤매이던중 제가 이 비전캠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사랑인지 알고 머리속으로 하나님의 대한 지식 감동 이런것?
기억만 하고있을뿐 제가 행동으로 하지않은지 오래되었던 것입니다.
다시한번 비전파워를 접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전파워 캠프는 제게 주님을 향한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 캠프를 시작하기전 당부의 말을 많이들었었습니다.
이 캠프는 많이 피곤하고 우리나이에는 장(송이장/부송이장)이 될것이다
라는 얘기를 많이듣고 나아왔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런게 제가 용기가 다소 부족하여 먼저다가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송이장을 하고 싶었는데 부송이장 되어 제가 아버지 찬양하며 섬길수 있도록 하여주심 감사합니다.
저의 주님 찬양하고 송축합니다.
제겐 가정의 힘듬도 있고 제 감정적인 면도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잘 털어두지 못하고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였습니다
비전캠프에서의 나눔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호응해주는 선생님 진지하게 잘 들어준 우리 송이원들 정망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주님께 나아갈수있었고 제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다소 나서는게 힘들었지만 따라와준 송이원들을 보고 섬김의 자세가 나오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아버지앞에서 낮추고 낮추어 아버지보다 더 낮출순 없겠지만 제가 주님사랑을 느껴봤기에 저희 송이원들도 느꼈으면..
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아버지께 중보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저희 송이원들이 아버지를 만났음에 확신합니다
이 시간 저희에게 변화의 기회되었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비전파워팀 보내주셔서 행복하고 아버지 다시만나게 되는 거룩한 시간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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