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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차 오병이어 송이장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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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하원 (221.♡.175.61)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14-08-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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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차 긴팔원송이인 43송이 송이장입니다! 캠프에 오기 전부터 친구들에게 송이장을 꼭 할거라고 고3인만큼 송이장으로 리더쉽도 기르고 아직 정하지 않은 진로도 찾고 예수님도 만나고 오겠다 자랑을 하고 다녔어요 기도할때도 좋은 송이원들 만나게 해주세요 송이장 시켜주세요 하면서 기도를 했더니 진짜 좋은 송이원들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3번째 오병이어인데 여태 온 오병이어때는 파워찬양 할때 너무 힘들고 화장실ㅎㅎ가고 싶었는데 그래서 일부러 기도했어요 주님 저 화장실 안가도 좋으니까 이번 캠프때 장이 느낌이 안나서 열심히 뛰고 찬양할때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했는데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셨어요!!!!!!!진짜 아멘이였습니다!!캠프때 화장실도 한번도 안갔는데 속이 너무 편하고 열심히 뛸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집에오자마자 신호 오게끔,,ㅎ
배가 안아픈것 부터 탄력을 받고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기도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제자신에 대해서 회개를 하지 않으면 주님이 듣지 못하시겟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목사님 딸이예요. 그래서 나는 목사님딸이니까  학교에서 학생회로 종교부 부장을 2년하고 기독학생회 회장과 찬양동아리를 맡음으로 내 방탕한 모습을 가렸어요. 이정도면 천국가서 전원주택에는 살수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욕하고 술도 마시고 야한거 좋아하고 잘생긴 애들 보면 안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전에 왔던 오병이어 캠프때 혼전순결 기도도 했는데 내가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나 하면서 음탕한 생각과 친구들이랑 야한 얘기도 엄청 하고 게임도 밤새하면서 진짜 엄청난 죄를 너무 많이 저질렀어요.
더 심했던건 엄마아빠를 저주하고 엄마가 죽었으면 어떨까 생각두 했고 교회가 건축하다 사기도 당하고 건축소장이 성전까지 예배당 까지 들어와서 돈달라고 예배시간에 소리칠때 저 사람을 죽이고싶다고 생각하고 기도도 했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아빠를 때리고 예배를 방해하는데 왜 천벌 안주세요? 왜 안죽여주세요? 주님 제가 죽이고 싶어요 하면서 기도도 했구요. 그때 이후로 가정은 불안했고 말이 줄어들고 웃음이 줄어들었어요 학교에서는 방방뛰지만 집에와서는 짜증만 내고 내가 차상위 계층이여서 무료로 학교에서 밥을 먹고 돈이 밀려서 선생님이 돈내라고 불를때도 너무 수치스럽고 내가 목사님딸이 아니였다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생각두 많이 하구요. 예배시간에 피아노반주만 끝나면 제일 뒤로 가서 핸드폰이나 하고 아빠가 목사님이니까 봐주겠지 하면서 아주 편하게 잠도 자고 친구들이 우리 교회 오고싶다고 하면 말돌리면서 우리교회말구 더큰교회가라고 하면서 창피해했어요.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 여태까지 내가 믿었던 그 하나님 정말 계신걸까 아빠가 잘못알고있는건 아닌가 생각도 했구요 하나님말구 다른 신이 있을지도 몰라 하면서 나태해져 가고 진짜 쓰레기 같은 생활과 방탕하게 살았어요.
근데 이번에 오병이어를 올때 송이장을 맡았기 때문에 내가 더 뛰고 기도하고 찬양해야지 예수님 만나고 나도 이제 내 진로 찾아야지 하면서 더 뛰었어요 근데 아무리 뛰고 기도해도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 지고 나를 턱 막고 있는 것같은거예요. 그때 김요한목사님께서 회개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회개를 해도 눈물이 안나고 진심이 아닌것 같고 남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나는 회개를 하고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 진짜 내가 너무 악해졌고 돌아가기가 힘들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두렵고 무서운거예요 제가하겠습니다 하면서 손은 계속들지만 그건 다 송이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고 진심이 아니였어요  근데 둘쨋날 십자가 기도를 하러 나오라고 하실때 저는 왠지 모르는 두려움에 나가기가 싫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부송이장이 저를 톡톡 치면서 누나 안나가요? 나가요 하면서 같이 나가자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래 내가 송이장이니까 하면서 반강제로 나갔는데 목사님이 죄를 고백하라고 큰소리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고 하시는거예요
그때 내가 지금 고백하지 않으면 지옥가겠다 생각이 딱 들어서 저린 다리로 비틀거리면서 일어났어요
\"예수님! 저는 살인자 입니다! 저는 엄마를 죽이고 아빠를 죽이고 미워하고 저주했습니다!!\"라고 고백하자 마자 눈물이 마구 흐르면서 내가 지금까지 뭘한거지 ? 라는 생각이 딱 드는거예요  주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기도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제가 그자리에서 예수님을 손가락질 하며 채찍질하며 못박았습니다 하면서 고백이 막 나오고 눈물이 나오고 너무 너무 죄송한거예요 주님이 저를 계획하셔서 축복하시려고 날 사랑하셔서 이세상에 태어나게해주셨는데 내가 눈을 가리고 사탄마귀의 꾐에 빠졌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때 진정으로 회개하며 울면서 기도하는데 아...진짜 주님이 살아계시고 날 사랑하시고 날 기다리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하고 기도하다보니까 기도시간이 짧게만 느껴지고 예배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한없이 아쉽고 정신차리고 싶고 악한 사탄마귀 싸그리잡아서 불태우고 싶다는 생각에 더더 열심히 더더더 주님찾았어요. 그날 교회별 기도시간에 개인별기도하는 공간에서 기도를 하는데 친구들이 너무 생각이 나면서 주님 그친구들이 저때문에 주님 못만나고 제가 더럽고 방해해서 주님찾지 않았다는 고백이 나오면서 눈물만 나오는 거예요, 그때 김요한목사님께서 제 귀에대고 방언기도를 해주시는데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끊임없이 나는 거예요. 새벽3시쯤에 목사님께 고백을 하려고 목사님한테 목사님 제가 목회자 딸인데요 라고 말을 하자마자 목사님이 저를 헬퍼언니인 송아름다운언니를 소개시켜주셨어요 언니도 목회자딸이여서 내 아픔을 같이 공유할때 너무 눈물이 나고 제가 한심한거예요 언니랑 한살밖에 차이안나는데 언니는 너무 생각이 깊어서 언니가 해주는 말을 들을때마다 주님이 날 이곳에 오게 하셔서 언니를 만나게 해주심이 다 주님의 계획이였고 너무너무 감사한거예요.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였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많이 얘기를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아 왜 오병이어는 삼일밖에 안하는거야 라는 탄식이나오더라구요ㅜㅜㅜㅠㅠㅠ끝나고 방가서도 친구랑 한참을 얘기하는데 또 내친구는 왜이렇게 성숙하고 언니같은지 제생각에 변화가 아주 진짜 ,,,,와....너무 소중했고 시간이 너무 아깝고 ..첫쨋날 이랬다면 이틀이 좋았을텐데 하면서 후회가 되더라구요ㅜㅜㅜㅠㅠ 근데 더 대박인건요 마지막 날이예요!!!!!!진짜진짜!!!!와 저는 사실 속으로 그래도 예수님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이러다가 아니아니 말씀 카드를 뽑자 마자 눈물이 막 나면서 또 어쩜 그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저를위해 울면서 기도해주시는지...주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주님이 날정말 매의눈으로 지켜보고계셧구나,, 하는생각이 빡!!들고 와,,진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다음에도 언니따라 헬퍼로 오고싶지만 고삼의 마지막인 만큼 송이장으로 또오겠습니다!!!헬퍼로도 올수있다면 제 청소년기의 마지막 겨울방학을 오병이어에서 보내고 싶어요!!! 특히나 비올때 맨발로 헌신하시는 헬퍼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김요한목사님 강철성대주시옵소서!! 이번겨울엔 주님과 친해져서 참새가 아닌 독수리가 되서 가겠습니다! 오병이어 쨩짱!!
정신차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을주신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꼐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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