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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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자랑이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신 은혜 받은 거 그대로 쓸려고 합니다
첫째날 왔을 때 교회 버스를 타면서도 놀러오는 기분만 있었고
그냥 변화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공부에 대한 걱정으로 왔습니다
처음 오자 마자 워십을 할 때 딴 사람의 시선을 보면서 쭈뼛쭈뼛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도 저도 모르게 좋지 않은 말도 계속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 때 2번째 날에 주님에 은혜로 은혜 받고 변화 된것 같습니다
목사님과 선생님들께서 가운데서 기도하실 때 모르는 선생님들이신데도
제가 눈물나고 우리 목사님과 선생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데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더욱 목사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순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그 다음 신발을 들고 이제 교회로 가서 기도하라 하셨을 때
솔직히 너무 부끄럽고 망설이며 신발을 들면서 모여서 기도하다가
팔이 너무 아파서 내려놓으려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3일 동안 고난 받으셨는데 나는 지금 겨우 몇 십분동안 팔들고
포기하려한다는 생각에 기도 끝날 때 까지 들게 된것 같습니다
또 그 때 다른사람의 시선에 많이 신경쓰던 제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보지 않고 기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별로 기도 했을 때 하나님이 방언 주신 것으로 믿고 더욱 더 기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그렇게도 은혜받았는데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이 진짜 날 사랑 하시나? 난 죄가 너무 많은데..\' 은혜 받으면서도 계속 주님을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마지막날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지금 쓰는 순간에도 그런 마음이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지금 간증을 쓰면서 더욱 하나님 은혜를 계속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인데요
저는 이 말씀을 주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굳게 하려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도 받을 때 주님께서 더 확신을 주시려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희 목사님께서 이 구절을 더욱 알게 말씀을 풀어 설명해주시고 기도 받게 하신것 같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스텝분들이 김요한 목사님께서 오라고 하실 때 전력질주를 해서
달려가시는 순종의 모습을 보고 진짜 저런게 순종이구나하고 도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도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 나의 모습이 다 가식인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음 속에 정죄로 있었던 저에게 목사님을 통해, 그리고 기도 할 때 알려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부턴 제 마음에 있는 불신 버리고 오직 순종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더욱 감사하며 기도 할께요
또 지금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는 중인데 너무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힘주실 줄 믿고 끝까지 약속 지키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한달이 아닌 평생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그리고 변화된 삶을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천성교회 정말 너무 사랑하고 54송이도 사랑해요:D
주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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