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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차38송이 부송이장 간증 제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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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8송이김예찬 (211.♡.104.53)
댓글 0건 조회 1,772회 작성일 14-08-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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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01차 38송이를 부송이장으로 섬긴 고3김예찬입니다.
먼저이렇게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 돌립니다,
간증 처음써보는데..어떻게 써야할진 잘 모르겠지만 간증 제가 하겠습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교회를 다니시는 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게는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기도하는게 습관이 되어있었고, 종종 힘든일이 닥칠때 하나님께 기도하는게 습관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중2겨울 하나님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교회내에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수련회에 가기조차 싫을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강제로라도 수련회로 인도하셨고, 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렇게 수련회왔는데요. 저너무 힘들어요. 지금 제게 왜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진짜 저 힘든 데 저만나주시고 힘 주세요.
 
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을 만났고 말씀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장 1~2절 말씀- 
 
 저는 이말씀받고 너무 은혜로웠고 감사했고, 힘이됬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하나님을 마나고도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은 기억했지만, 변화된 삶을 살아가지는 못했습니다.
욕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거짓말하고, 간음하고, 야동보고, 내멋대로 내생각대로 살고 학교에서의 행동과 집과 교회에서의 행동은 이중적으로 행동하면서, 약자를 괴롭히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고등부에 올라온후 한 교회 자체 여름수련회에서 하나님께서는 제게 한가지 말씀을 더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11장24절말씀-
 
 저는 이때 구하는게 매우 많았습니다. 성적, 키, 외모, 돈 등 현실에 불만하며 외향적인것과 물질적인것을 많이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이기도는 이번 수련회가기 전까지 계속 이어졌었는데요. 실은 이게 잘못된 기도인것은 이말씀을 받고 전도사님께 이말씀을 보여드렸을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을 간구해야한다\"고 말해주셨었기 때문에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알면서도 잘못된 것을 간구했고 하나님과 거래를 할려고 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이렇게 좋은말씀들도 받았고 매수련회마다 하나님을 만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삶의 태도는 변화를 약속하고 변화하지 못했고, 일상그대로 그 않좋은 습관들 그대로 살아왔습니다. 정말 지금도 좀 의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약하고 남괴롭히고 간음하고 죄짓는 제게 이렇게 말씀을 주셨고, 만나주셨는지 말입니다.
 
저는 정말이번 수련회 가기 전 날까지 말씀 한 장 한절 조차 읽지 않고 간음하고 거짓말하고 욕하고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또 무슨자신감인지 하루에 말씀은 한절도 안읽으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두가지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할려고 갔었습니다.
 첫째는 저를 어떻게 쓰실지 보여달라는 기도였고, 두번쨰 기도는 우리 교회 믿음의 동기들 수련회에 어렵게 참가하게됬는데 다들 은혜많이받고 하나님 만나고 오게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수련회에가서 비전을 달라는 기도를 하기보다 동기들 만나달라는 기도보다 저 오늘 다시한번 만나달라고 이번 수련회에 임하신 하나님 제게 임하셔서 저 만나달라고 은혜내려주시고 보호하시고 이끄시고 그러신후에 제 비전 보여달라고 기도를 하게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첫날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둘쨌날, 아침부터 정말 열심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또 변화된 삶을 살기로 고백하고 원기도후 교회별 기도하는 가운데 목사님께서 열심으로 울부짖으면 하나님이 만나주실거고 승리하게해주실거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제 온맘다해 열심히 주님을 찾고 울부짖었습니다. 제 잘못된 행동들을 고백하고 십자가 앞에 잘못들을 내려놓고 순종하면서 살리라고 십자가앞에 고백했습니다. 저는 둘쩃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신 그 댓가 없는 사랑, 그사랑이 복음이다 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십자가 앞에 기도했습니다,
 
아버지여, 제가 아버지께 울부짖고 나아가니이다. 아버지 저를 만나주시고, 예수님의 길을 제가 십자가를 지고 따라갈텐데, 예수님께서 먼저가신 그 길 믿음으로 따라갈터인데 하나님 그 고난가운데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힘이 되주소서, 제가 정말 예수님처럼 살아가야할텐데, 도와주소서 힘들고 어렵고 지치고 피고하다고해서 기도를 그만두고 순종을 하지않고 불순종하고, 내멋대로 내생각대로 살아가는것을 막아주소서. 아버지 제가 제생각대로 살지않게 도우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지금제가 이 자그만 십자가 예수님의 표적을 들고 기도합니다. 근데 너무 무거워요 아버지 이십자가가 너무 작은데 이렇게 무겁습니다. 아버지 도우소서.... 제게 힘되소서... 이겨낼수 있게 도우소서. 함께하소서. 또한 지금 제게 임하시고 저를 붙드셔서 아버지 비전 보여주시고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는것을 도우소서.
 
  하지만 저는 이렇게 열심을 다해 기도했는데도 둘쨋날 또한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셋쨋날 변화를 선포하고 믿음의 리더자로 살아가길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또 반드시 오늘 마지막 기도회인데 반드시 응답받고 하나님 만나고 비전 받고 돌아가리라 생각하고 더욱 오기로 쉰목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에 기도에 응답받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중에 임하셨습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내가 살리라. -아모스 5장4절 말씀-
 
 그렇습니다. 저는 평소에 말씀을 읽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을 회개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응답을 안주셨던게 아니라 \"이번에는 네가 정신을 차려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침묵으로 응답주신 하나님을 만난것입니다.
 
 정말 저는 이번 수련회에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그사랑 그리고 그사랑이 복음이라는것, 또 하나님은 항상 뜨겁게 임하시지만은 않는다는것 때로는 침묵으로 임하시고 말씀으로 임하시고 도와주신다는것 그리고 내가 하나님을 진짜로 사랑한다면 말씀을 읽어야하고 더욱 변화되어야 한다는것 99%는 불순종이라는것 마지막0.000001%라도 불순종한다면 그것은 불순종이라는것,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의의길이라는것,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고통이 어려움이 환란이 있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서 믿을을 잃으면 안된다는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수련회를 통해 욕하고 간음하고 거짓말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마음으로 살인하고 따돌리고 교회안에서 갈라지는것을 지켜만보고 방관한것 그리고 말씀을 하나도 읽지않는것 기도하지않는것 그리고 내생각대로 사는것 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것을 버리고 욕하고싶을떄 목에걸린 십자가를 보며 예수님을 생각하며 욕을참고 예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을 배풀수 있도록 변화된삶을 살것이고 거짓말 하지않고 부모님말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않고 따돌림당하는친구를 방관하지 않고 내생각대로 살지 않겠다고 십자가앞에 맹세했습니다.
 
저는 주일 오늘 1일 금식과 3일금식을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1일 금식을 하면서 간증을 하고있는데요.
많이 힘듦니다 하지만 함께하신는 주, 힘이 되어주시는 주, 약할때 강함 되시는 주님께
이 간증이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이간증 한것처럼 제삶을 도우실 이가 하나님이심을 간증합니다.
 
 그리고 실은 제가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주일마다 중보기도할떄 중보기도한던 제 동기들이 있습니다. 그아이들이 직접 간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간증할지는 모르겠지만, 중보기도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 했음을 간증합니다.
 
그리고 38송이 믿음의 송이로 새우셔서, 처음엔 서먹했지만, 마지막날 하나님 주신말씀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나아갔고 일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 잊지않고 잘 섬겨나가길 바랍니다! 중보기도 축복기도 해주세요!!
 
이제 정신차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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