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차 1송이 부송이장 > 간증

저는제가오병이어를 가고싶다고 전도사님에게추천을했습니다.오병이어를가지않으면 수련회를 가지않겠다 장난도쳤습니다 저는이번으로 4번째가는거였습니다중123고3 매년 가고싶엇지만 사역자님이바뀌어 가지못했습니다 하지만이번엔 다시전도사님이오셔서 갈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척 설래고 빨리 가고싶었습니다

저는 중1때부터중고등부 찬양단 원에서 이번년에는리더를 맡게되었습니다.

중학교때는 오병이어를가서  많이회복되고열정이넘쳤는데고등학교때는 열정도믿음도 점점식어갔습니다.

그래서저는 고3되면 찬양단을 나가려고했습니다.하지만 강제로 리더가되어 뭔 찬양단 리더야?같은고3친구가있었는데 개는 나가고나눈왜못나가!공부해야 되는데! 온갖짜증과불평불만이많았습니다.

 기도도잘안하고 기쁨으로 찬양을하지않았는지 찬양단에게 무너질 위기도많았습니다 말다툼도하고 서로에게 상처도주고 리더자로써 저는 잘하지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하기싫어했습니다 그러니 찬양단원들도연습도중에 힘들다 하기싫다 불평불만 그때마다 힘들었습니다 울기도 많이울고 내가 왜 힘든데 내가여기서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내가왜이걸해야되?입시때문에도힘든데 내가 하기도싫은걸해야하나 온통 불평불만이였습니다심지어 교회를옴기고싶었습니다 엄마께서는너가그러면 어딜가서든 똑같이 불평불만한다고하셨습

니다 그때는 잔소리라 생각하고엄마말씀을그냥넘겼습니다 같은교회친구들은 왜하냐고 너나가도 다교회돌아간다고 하며 하지말라고 고3인데니가지금하는것도 오바라고하며 나가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책임감을 중시여겼습니다 그래서 나나가면 망한다 어떻하냐 이러고 반년을 지냈습니다  리더자로써 무거운짐과내가맡아야할것을 제대로 맡지않았습니다 앞에서 보여지는 믿음만있는척하고예배도잘안듣고 핸드폰만하고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전캠프를 통해 많은 생각의변화를얻은것같습니다 리더자로 새워졌으면 무슨일이있든 책임을다해야한다!는 목사님의말씀을듣고 많은반성을하게되었습니다 너가 교회를아무리다녀도 예배시간에 제대로드리지않으면 시간만버리고 주님께서는그예배를 받지않으신다하셨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믿음좋은척 겉모습만 남들보기에만 신실한척 했던거같아 반성했습니다 

제가여러번오병이어를가서 이번송이는 진짜 재밌고 좋은아이들만났으면좋겠다하고갔는데 정말 아이들이친화력도좋고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저는 찬양단리더를하고있어그나마부송이장을 잘할수있었던거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먼저질문도물어보고 파워찬양할때 아이들을 대리고나가고 열심히뛰고 파워찬양도하고 저희송이원들이 믿음이좋은아이들이 많아서참좋았습니다 같은교회아이들의말을들으면 자기만 찬양하고 미친듯이뛰었다고 하더군요 그얘기를들으니정말 우리송이를잘만나거같아 좋았습니다 예배시간에 서있는데 신발이 불편한거여서 발바닥이 너무아파 아정말힘들다.. 이러면서 생각했습니다.언제 앉는거지? 하면서 하지만 부송이장이라 내가주저않고 졸면 아이들이보고배울까봐 꼭참고 또참았습니다 깜빡깜빡 졸라하는 송이원들에게는 어깨를주물러주면 참자라고 말도해주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주여주여주여 부르고 자동으로 계속방언이나왔습니다 목사님께서 미워하고 증오하고 싫어했던사람이있으면 기도하라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많은 사람을미워했던거같습니다 목사님께서 너에죄가 많아 뿌리체뽑지않으면 다른기도는 들어주시지않으신다 죄가있으면 들어주시지않으신다는말에 이번 수련회는 정말 많은회계를 했던거같습니다 또 일상생활에가서도 내인생에 변화가있게해달라고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주신 십자가가정말 저희아이들에게 절제를할수있게해주는정말좋은 것같습니다 욕을할때 십자가를 물고 불평불만을하면 십자가를물고 심지어 지나가는사람이 욕을하거나 불평불만을하면 아저사람십자가를물어야하는데 하며조금씩 변화를 얻는거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주님안에 사역하는사람이 되어야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 남은 리더자의 역할을 충실이열심히하겠습니다.정말이번캠프를통해한걸음나아지는모습이된거같아좋습니다.다음엔 같이가지못한친구들을대려가고싶습니다.내년엔 스탭을 신청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진이 이쁘고 인기많은 사투리쟁이ㅎㅎ

희천이 귀엽고 열정넘치는 녀석

승주 춤출대 아주짱이드만 ㅎㅎ

선주 많이친해지지못해쫌아쉬웠엉

예지 키커서부럽다 ㅎㅎ나좀줘

세현이 아부가심하구만ㅎㅎㅎ

지현이 너무조용헷어ㅠ많이친해지고싶었는데 아쉬웠엉

채은이 남자친구도잇고부럽디~ 열심히 파워찬양한거보고이뻣어ㅎㅎ

지훈이 누나가 많이 못챙겨준거같아선미안해 핸드폰 사면  메일로 번호알려줘 dlatpdls741@naver.com

정빈이 우리막내 무럭무럭자라다오ㅎㅎ 너도핸드폰사면누나한테메일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