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199차와 86 빛나송이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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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봉사로...큰딸의 보호자로...참여하여 빛나송이 부송이장으로 참석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교회를 처음 접한곳은 군대 훈련병시절 교회가면 초코파이 2개 준다는 조교의 말에 따라 처음갔지만 먹을것을 따라 천주교...불교...왔다갔다 했습니다.
결혼 전 장모님과의 약속으로 결혼후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학생시절에 캠프에 다녀보지 못한 아쉬움과 이제 중학생이 된 큰 딸과의 추억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짧은 교회별 시간이 지나자 큰 딸의 얼굴은 보기도 힘든 캠프더군요 주일학교때 다니던 캠프랑은 낯선 방식... 낯선 사람들... 처음엔 어색해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식사시간 송이장과 부송이장을 뽑아야 한다는 말에 얼떨결에 받아들이 명단과 송이조끼... 간단한 자기소개시간에 전도사님이라는 말에 얼른 넘겨드려서 송이장은 피했으나 부송이장으로 선출되어 무척 당황했습니다.
식사후 송이구호와 송이가를 선정하는데 열정과 끼가 넘치는 교사님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구호와 송이가 그리고 순식간에 그려진 송이그림...저로써는 모든게 낯설었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 인연이었습니다. (아시죠 ♪♪태평양을 건너~~♪♪) 이 모든게 주님의 은혜입니다.
둘째날 식사후 스텝의 요청으로 배식봉사에 참여 했습니다. 제가 맡은 것은 불고기를 밥위에 올려주는것이었습니다. 배식 중에 맨트가 \"사랑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더 드릴까요?\" 인데 밥양을 보고 배식하랴, 멘트하랴, 흘리지 않고 올려주려니 정신이 없더군요.
짧은 봉사시간이지만 감사했습니다. 끝나고 돌아보니 그제서야 식사하는 스텝들과 아직도 식사를 못한 스텝들의 식사를 위해 남을 음식량을 확인해서 식당을 배정하느라 열심히 무전하는 스텝... 자식같고... 조카같은 스텝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아침 실내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반복적인 고주파? 방송멘트 \"쌀~롬 좋은아침입니다~~~...\" 3시간 밖에 못잤는데 라는 아쉬움과 피곤함으로 시작되 하루...하지만 우리 스텝들은 우리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우리는 오늘 집에 가지만 스텝들은 아직도 2기수의 캠프일정이 남아있엇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정신력으로 똘똘뭉쳐지고 그 작고 여린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열정과 패기에 도전이되고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시간에 저의 기도를 받고 우는 여학생을 보고 제가 더 감동받았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처음본 학생이지만 그 학생을 축복하고 주님이 학생의 가슴속에 임하시고 늘 동행하여 주시면서 앞에서 인도하시고, 뒤에서 보호해주실거라고 정성을다해 기도해주었는데 기도가 끝나고 인사를 하기위해 얼굴을 보는데 두눈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보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하여 위로를 해줄수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돌아와서 9명의 아이들이 교회의 심장이되고, 학생회100명부흥, 방학기간 저녁기도회참석을 결단하고 실천하기 위해 다시 모여 기도했습니다. 학생들의 변화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시작에 중보기도 합니다.(우리교회 춣석하는 성도는 70명 가량입니다. ^.^)
기도후에 받은 말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10)\" 저를 축복해 주시고 은혜의 잔치에 참여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해준 말이 \"여기서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말고 그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자\"입니다. 솔선수범하는 어른으로 생활 할것을 다짐합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선포되는 훌륭한 말씀들이 은혜중에 지나가고 열정적으로 섬기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스텝과 인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교회를 처음 접한곳은 군대 훈련병시절 교회가면 초코파이 2개 준다는 조교의 말에 따라 처음갔지만 먹을것을 따라 천주교...불교...왔다갔다 했습니다.
결혼 전 장모님과의 약속으로 결혼후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학생시절에 캠프에 다녀보지 못한 아쉬움과 이제 중학생이 된 큰 딸과의 추억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짧은 교회별 시간이 지나자 큰 딸의 얼굴은 보기도 힘든 캠프더군요 주일학교때 다니던 캠프랑은 낯선 방식... 낯선 사람들... 처음엔 어색해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식사시간 송이장과 부송이장을 뽑아야 한다는 말에 얼떨결에 받아들이 명단과 송이조끼... 간단한 자기소개시간에 전도사님이라는 말에 얼른 넘겨드려서 송이장은 피했으나 부송이장으로 선출되어 무척 당황했습니다.
식사후 송이구호와 송이가를 선정하는데 열정과 끼가 넘치는 교사님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구호와 송이가 그리고 순식간에 그려진 송이그림...저로써는 모든게 낯설었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 인연이었습니다. (아시죠 ♪♪태평양을 건너~~♪♪) 이 모든게 주님의 은혜입니다.
둘째날 식사후 스텝의 요청으로 배식봉사에 참여 했습니다. 제가 맡은 것은 불고기를 밥위에 올려주는것이었습니다. 배식 중에 맨트가 \"사랑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더 드릴까요?\" 인데 밥양을 보고 배식하랴, 멘트하랴, 흘리지 않고 올려주려니 정신이 없더군요.
짧은 봉사시간이지만 감사했습니다. 끝나고 돌아보니 그제서야 식사하는 스텝들과 아직도 식사를 못한 스텝들의 식사를 위해 남을 음식량을 확인해서 식당을 배정하느라 열심히 무전하는 스텝... 자식같고... 조카같은 스텝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아침 실내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반복적인 고주파? 방송멘트 \"쌀~롬 좋은아침입니다~~~...\" 3시간 밖에 못잤는데 라는 아쉬움과 피곤함으로 시작되 하루...하지만 우리 스텝들은 우리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우리는 오늘 집에 가지만 스텝들은 아직도 2기수의 캠프일정이 남아있엇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정신력으로 똘똘뭉쳐지고 그 작고 여린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열정과 패기에 도전이되고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시간에 저의 기도를 받고 우는 여학생을 보고 제가 더 감동받았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처음본 학생이지만 그 학생을 축복하고 주님이 학생의 가슴속에 임하시고 늘 동행하여 주시면서 앞에서 인도하시고, 뒤에서 보호해주실거라고 정성을다해 기도해주었는데 기도가 끝나고 인사를 하기위해 얼굴을 보는데 두눈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보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하여 위로를 해줄수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돌아와서 9명의 아이들이 교회의 심장이되고, 학생회100명부흥, 방학기간 저녁기도회참석을 결단하고 실천하기 위해 다시 모여 기도했습니다. 학생들의 변화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시작에 중보기도 합니다.(우리교회 춣석하는 성도는 70명 가량입니다. ^.^)
기도후에 받은 말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10)\" 저를 축복해 주시고 은혜의 잔치에 참여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해준 말이 \"여기서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말고 그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자\"입니다. 솔선수범하는 어른으로 생활 할것을 다짐합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선포되는 훌륭한 말씀들이 은혜중에 지나가고 열정적으로 섬기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스텝과 인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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