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차 간증합니다. 많은 은혜받았어요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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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캠프는 정말로 저에게 소중한 캠프 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1학년때 처음 가보고 고등학교1학년이 되서 다시 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간 것 이었는데 정말 처음으로 남의눈치안보고 정말 주를 만나고싶어서 기도하는 시간 된것 같아요. 저는 모태신앙이에요. 하지만 모태신앙으로서 저는 불량하고 자만하고 어리석었던 것 같아요. 모태신앙모태신앙 말만 거렸지 하는 것도 없고,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정말 주를 만나고 온 것 같아서 김요한 목사님과 설교해주셨던 목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회개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느낀 부분은 둘쨋날 저녁 동영상을 보고나서였어요. 그때는 기독교를 믿는다고 죽이고 사자에게 뜯기기까지 하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주님을 붙들고 있었는데 저는 교회다니면서 불순한 마음만 가지며 신앙인으로서 한것도 없었습니다. 이번캠프를 통해서 제가 정말 그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살고싶어요. 믿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캠프도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이번에는 송이활동과 파워찬양도 좋았지만 설교와 기도를통해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주제처럼 약하고 어리석은 친구들이 정말로 정신차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일학교친구들이, 한국교회가 정말 많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