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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차 간증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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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경 (1.♡.6.155)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14-08-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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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98차 오병이어에 갔다와서 잠도자지않고 간증문을 쓸수있는 믿음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하지만 주일에 교회가는것은 그냥 당연한 일이고 그냥 주일에는 교회가는날 이라는 그런 생각이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청매도 할줄도 몰랐고 성경책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지도 않았고 기도를 할줄 아는것도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고등학교1학년이되면서 청매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펴보았고,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것이맞나 생각도 들었고 누구한테 허락을 맡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냥 제가 끌리는 데로 쓰긴썼습니다. 근데 하루하루해보니깐 재미도있고 그말씀데로 하루가 가는것같기도 했고 기도한데로 되기도 한것같아서 쪼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인제 수련회를 간다고 교회에서 말했엇는데 말로만 듣던 오병이어를 간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오병이어와 비슷한 캠프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졸려서 설교할때는 거의 자고 찬양할때는 그냥 옆사람들이 춤을 추니까 따라추고 기도할땐 그냥 기도하고 옆사람들이 기도할때 우는것이 쫌 신기하고 어떻게하면 저렇게울수가잇을까? 생각도 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번 오병이어를 와서는 진짜 진실되고 간절한마음으로 주님을위해 찬양하고 기도하고 울었습니다. 그런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3시간 정도밖에 못자고 그랬는데도 정말 잠 한번 안오고  졸려서 자는 조원들을 깨우는 그런 기적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설렁설렁추던 찬양 율동도 정말 옆사람 신경안쓰고 주님을 위해 찬양하고 춤도 추었고.무대에 나오라고할때 먼저 달려나가서 무릎꿇고 기도드리기도 하고 주님을 그렇게 크게 외쳐본척도 처음이었습니다.그래서 아주잠깐 이었지만 어깨에 무언가 얹혀진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것이 주님이나를 위해 기도해 준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아 이제 나에게도 이런기적이 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거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것이있습니다. 왜냐면 아직 회개 할것이 많고 버려야 할것이 많기때문입니다.
저는 욕하는것과 남을 흉보는 것들을 버려야합니다. 욕하고 남을 흉볼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입에 넣으며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날수 있기원합니다.그리고 제가 제일많이했던 기도는 어둠을 빛으로 바꿔주시고 진실로 주님을 만나주라고 기도했습니다. 정말 이번캠프는 잊지못할 캠프인것같고 다음에 또 오고싶은 캠프였습니다. 여기와서 처음으로 빛을 받은것 같고 은혜 많이 받고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삶이 시작될수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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