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너무나 감사합니다 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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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89차에 캠퍼로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2박3일 캠프를 하는 동안에도 하고 나서도 2박3일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솔직히 말하면 믿음이 부족한 친구들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입시준비로 교회를 거르고 예배시간에도 제때 나오지 못해 끝나갈 무렵에 겨우 얼굴이나 비추던 형들이 있었고
하나님을 만나러 교회에 온다기 보다는 사람을 만나러 예배 끝나고 수다를 떨며 노는게 더 즐거웠던 신앙생활이
너무나도 익숙해졌던 교회였습니다. 처음은 아니지만 제가 간곡히 가자고 주장해서 이번에 비전캠프에 가게되었고
2박3일의 캠프는 우리교회에 성령의 불을 내려주셨습니다. 처음엔 정말 걱정했습니다.
저에겐 정말 은혜로운 캠프지만 혹시 다른형들이 힘들다고 집에가고싶다고 하거나 송이에 적응을 못하면 어떡하지?
혼자 즐겁자고 가는 캠프면 안되는데 이런생각을하며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섬기는 이 캠프에서 우리교회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수련회 당일 들뜬 마음을 가지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파워찬양을 배우는 시간에 줄곧 따라하는 형들을 보고 안심을 하기도 했지만 늦게까지 진행되는 기도회와
낯선 송이원들 사이에서 정말 잘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송이를 찾아가고 뒤이어서 형들이 송이를 찾아 송이모임을 하는데 얼핏얼핏 보니 형들이 송이장 명찰을 차고
부송이장 조끼를 입고 있어서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교회에 잘 나오지않는 소위 좀 노는얘들이라고 부르는 중학생 여자아이 셋을 데려가서 진짜 무슨 사고라도 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 2박3일동안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앞에 울며 기도하던 교회별기도회 시간과 서로를 안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전도사님의 기도가 끝난후에도
몇명의 아이들은 남아서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순간순간이 정말하나님께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특히 캠프때 받은 십자가는 정말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해주는 든든한 매개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서로간에 대화가 되지 않을정도로 다들 목이쉴만큼 기도했습니다
너무 지친 아이들을 쉬게해주기위해 캠프후 다음일정을 취소할정도로 우리들은 열심히 예배드렸습니다
진짜 마지막날에 서로 너무 좋았다고 친구들을 많이 못데려온게 아쉽다고 얘기하고
제가 걱정했던 중학생 아이들은 또 오고 싶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여기까지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캠프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기서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날 저녁 교회 단체 카톡방에 성경1독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형이 생겼습니다
놀라운것은 그형은 평소 교회를 잘 나오지도 크게 신앙심이 있던 형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에 걱정하는게 컸습니다 성경일독을 해보진 않았지만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건지
주변에서 들었기때문에 이게 순간의 분위기에 취해서 하면 안되는거라고 말렸습니다
하나님께 이게 맞는거냐고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 내가 한다고하셨습니다
음성을 주시고 저에게 꿈을통해 보여주시고 이런건 아니였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그렇게 우리들의 성경일독 예배는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들은 대예배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찬양예배드리기전에 모여 한주동안 읽었던 말씀중에 인상깊은
말씀을 나누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배웁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르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날 캠프에서 취했던 십자가 그십자가의 능력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대학진학으로 다들 떨어져서 예배드리고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잘 읽고 잘 예배하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와 우리교회의 학생부에 삶에 큰 변화를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비전캠프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는 2박3일 캠프를 하는 동안에도 하고 나서도 2박3일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솔직히 말하면 믿음이 부족한 친구들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입시준비로 교회를 거르고 예배시간에도 제때 나오지 못해 끝나갈 무렵에 겨우 얼굴이나 비추던 형들이 있었고
하나님을 만나러 교회에 온다기 보다는 사람을 만나러 예배 끝나고 수다를 떨며 노는게 더 즐거웠던 신앙생활이
너무나도 익숙해졌던 교회였습니다. 처음은 아니지만 제가 간곡히 가자고 주장해서 이번에 비전캠프에 가게되었고
2박3일의 캠프는 우리교회에 성령의 불을 내려주셨습니다. 처음엔 정말 걱정했습니다.
저에겐 정말 은혜로운 캠프지만 혹시 다른형들이 힘들다고 집에가고싶다고 하거나 송이에 적응을 못하면 어떡하지?
혼자 즐겁자고 가는 캠프면 안되는데 이런생각을하며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섬기는 이 캠프에서 우리교회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수련회 당일 들뜬 마음을 가지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파워찬양을 배우는 시간에 줄곧 따라하는 형들을 보고 안심을 하기도 했지만 늦게까지 진행되는 기도회와
낯선 송이원들 사이에서 정말 잘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송이를 찾아가고 뒤이어서 형들이 송이를 찾아 송이모임을 하는데 얼핏얼핏 보니 형들이 송이장 명찰을 차고
부송이장 조끼를 입고 있어서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교회에 잘 나오지않는 소위 좀 노는얘들이라고 부르는 중학생 여자아이 셋을 데려가서 진짜 무슨 사고라도 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 2박3일동안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앞에 울며 기도하던 교회별기도회 시간과 서로를 안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전도사님의 기도가 끝난후에도
몇명의 아이들은 남아서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순간순간이 정말하나님께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특히 캠프때 받은 십자가는 정말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해주는 든든한 매개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서로간에 대화가 되지 않을정도로 다들 목이쉴만큼 기도했습니다
너무 지친 아이들을 쉬게해주기위해 캠프후 다음일정을 취소할정도로 우리들은 열심히 예배드렸습니다
진짜 마지막날에 서로 너무 좋았다고 친구들을 많이 못데려온게 아쉽다고 얘기하고
제가 걱정했던 중학생 아이들은 또 오고 싶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여기까지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캠프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기서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날 저녁 교회 단체 카톡방에 성경1독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형이 생겼습니다
놀라운것은 그형은 평소 교회를 잘 나오지도 크게 신앙심이 있던 형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에 걱정하는게 컸습니다 성경일독을 해보진 않았지만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건지
주변에서 들었기때문에 이게 순간의 분위기에 취해서 하면 안되는거라고 말렸습니다
하나님께 이게 맞는거냐고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 내가 한다고하셨습니다
음성을 주시고 저에게 꿈을통해 보여주시고 이런건 아니였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그렇게 우리들의 성경일독 예배는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들은 대예배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찬양예배드리기전에 모여 한주동안 읽었던 말씀중에 인상깊은
말씀을 나누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배웁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르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날 캠프에서 취했던 십자가 그십자가의 능력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대학진학으로 다들 떨어져서 예배드리고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잘 읽고 잘 예배하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와 우리교회의 학생부에 삶에 큰 변화를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비전캠프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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