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192차, 간증 제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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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앞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꺼려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자꾸 마음을 주시더라구요 전하라고.. 결코 헛된 마음을 주실 분이 아니기에 \"누가 간증하시겠습니까?\" 하실때 주님을 믿고 큰소리로 \"제가하겠습니다!\"하고 외쳤던 약속을 지키기위해 이자리에서 이번캠프기간동안 주님의 일하심을 전하려고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고3인 저에게 공부에서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기에 앞서 제가 하고싶은 것에 대해 확신이 들지도 않았고 공부보다는 아직도 제 마음엔 찬양집회에 대한 걱정밖에 없었습니다. 공부도 아니고 믿음생활도 아닌 어중간한 환경 속에서 저는 더 담대해지고싶었고 동아리 회장으로써 마지막 찬양집회도 주님이 보시기에 기뻐받으실 예배가 되길 바랬고 제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자 더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비전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저녁금식기도를 하며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간 캠프라고 생각했지만 제 마음 속엔 불편한 생각들뿐이었습니다. 전 캠프 첫시간에 그 이유를 깨닫고 주님말씀앞에서 무릎꿇고 울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회개하지도 않은 채 열심히 기도했다고 자만해있었고 욕심은 버렸다고 입으론 말했지만 제 마음 속엔 욕심이 너무 많았던 아직도 한없이 더럽고 나약한 죄인이라는 걸 잊은채 숨기려 애쓴 제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시간부터 인정하고 또 인정하게 하셨고 회개로 캠프를 시작한 후 자유 안에서 예배드리게 하신 주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고백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감사드렸던건 첫째날 저녁기도회시간에 제가 처음으로 방언을 받았던 그 순간.. 그 순간 저는 주님을 의심하고 미워했던 제 모습들이 다 떠오르면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정말 이젠 주님말씀앞에서 자만하지도 의심하지도 않겠다고 순종하겠다고 고백하며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제 모든 걸 맡긴채 주님과 저와의 대화안에서 깊게 얘기했던 그 순간들 그 따뜻함 주님의 만지심을 잊지 못해요..
정말 이번캠프는 모태신앙이자 PK인 제가 형식적이고 겉모습으로만 믿음생활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다시 일깨워 주었습니다. 주님은 파워찬양과 기도회, 말씀들,결단들로 통해 저에게 큰 도전을 주었고 제 꿈인 선교에 대한 확신도 품게 하셨고 미움과 원망들, 나를 사랑하지도 남들을 사랑하지도 못한 저의 인간적인 시선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이젠 세상에 나왔지만 김요한목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세상은 변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변해서 더 부르짖겠습니다. 주님이 안아주시고 만져주시고 사랑해주신만큼 세상을 섬기겠습니다. 세상을 섬기기위해 공부로 부르짖으라던 말씀에 순종하고 남은 일년 열심히해서 내년 이맘때쯤 다시 그곳에서 예배하겠습니다. 내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 내가 세상이 소망이라는 것, 내가 민족과 열방의 거룩한 지도자라는 것을 놓치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주님 사랑해요♡
이번 겨울방학은 고3인 저에게 공부에서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기에 앞서 제가 하고싶은 것에 대해 확신이 들지도 않았고 공부보다는 아직도 제 마음엔 찬양집회에 대한 걱정밖에 없었습니다. 공부도 아니고 믿음생활도 아닌 어중간한 환경 속에서 저는 더 담대해지고싶었고 동아리 회장으로써 마지막 찬양집회도 주님이 보시기에 기뻐받으실 예배가 되길 바랬고 제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자 더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비전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저녁금식기도를 하며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간 캠프라고 생각했지만 제 마음 속엔 불편한 생각들뿐이었습니다. 전 캠프 첫시간에 그 이유를 깨닫고 주님말씀앞에서 무릎꿇고 울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회개하지도 않은 채 열심히 기도했다고 자만해있었고 욕심은 버렸다고 입으론 말했지만 제 마음 속엔 욕심이 너무 많았던 아직도 한없이 더럽고 나약한 죄인이라는 걸 잊은채 숨기려 애쓴 제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시간부터 인정하고 또 인정하게 하셨고 회개로 캠프를 시작한 후 자유 안에서 예배드리게 하신 주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고백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감사드렸던건 첫째날 저녁기도회시간에 제가 처음으로 방언을 받았던 그 순간.. 그 순간 저는 주님을 의심하고 미워했던 제 모습들이 다 떠오르면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정말 이젠 주님말씀앞에서 자만하지도 의심하지도 않겠다고 순종하겠다고 고백하며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제 모든 걸 맡긴채 주님과 저와의 대화안에서 깊게 얘기했던 그 순간들 그 따뜻함 주님의 만지심을 잊지 못해요..
정말 이번캠프는 모태신앙이자 PK인 제가 형식적이고 겉모습으로만 믿음생활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다시 일깨워 주었습니다. 주님은 파워찬양과 기도회, 말씀들,결단들로 통해 저에게 큰 도전을 주었고 제 꿈인 선교에 대한 확신도 품게 하셨고 미움과 원망들, 나를 사랑하지도 남들을 사랑하지도 못한 저의 인간적인 시선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이젠 세상에 나왔지만 김요한목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세상은 변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변해서 더 부르짖겠습니다. 주님이 안아주시고 만져주시고 사랑해주신만큼 세상을 섬기겠습니다. 세상을 섬기기위해 공부로 부르짖으라던 말씀에 순종하고 남은 일년 열심히해서 내년 이맘때쯤 다시 그곳에서 예배하겠습니다. 내가 세상의 빛이라는 것, 내가 세상이 소망이라는 것, 내가 민족과 열방의 거룩한 지도자라는 것을 놓치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주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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