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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에서주님을드러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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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119.♡.153.152)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14-02-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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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차 캠프에서 주님께 간증을 올리겠다고 약속을 한 뒤 이렇게 약속을 지키려고 간증글을 올립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남앞에 하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들 조차도 제 인생에 대해서 잘 모르고 안다고 하더라도 정말 일부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것까지는 정말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우선 제가 만난 주님을 말씀 드려보자면, 저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캠프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잠깐 교회를 다닌것을 제외하고는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저희 아빠도 교회에 대해, 기독교인들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많아서 저와 동생에게 기독교에대해 엉터리논리라고, 하나님은 없다고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아빠가 이렇게 교회를 싫어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정말 독실한 신자이십니다. 할머니는 2013년 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는 권사님이셨고, 어렸을때부터 저희 아빠에게 교회를 억지로 나가게하셨습니다. 이런이유로 아빠가 교회를 싫어하게 되셨고 이런 인식들을 저와 동생에게 심어주셨습니다.
저는 아빠의 영향을 받아 교회를 무척이나 싫어했고, 사람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만 끼치는 존재로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중학교 3학년 여름까지만 해도 교회를 싫어했고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제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제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사이가 좋지 않으십니다. 이혼을 하셨고 저는 아빠와 동생과 셋이서 가족들도 친구들도 아는사람도 한명도 없는 지역에서 셋이서 살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로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빠는 매일 술로 하루하루를 의지하셨고 저와 동생에게 엄마 욕을 하시며 저와 동생을 힘들게 하셨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탈선을 하지 않고 혼자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합격하였습니다. 아빠는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으셨는지 엄마와 관계를 잘 풀어 한동안 같이 잘 살았습니다. 저는 이 행복이 오래 지속될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정말 잠시동안이였고, 금새 또 엄마의 잘못으로 인한 아빠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자꾸 그 기억이 반복 되셨는지 엄마와 아빠는 매일 밤 다투셨고, 엄마가 아빠에게 맞는소리, 우는소리를 들으면서 저와 동생은 자랐습니다.
어느날 저와 동생이 할머니댁에 가 있는 동안 아빠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어른들에게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엄마는 별일 아니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동생은 아무것도 모른채 지냈습니다. 약 일주일정도 지난뒤 엄마가 저와 동생에게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셨습니다. 들어간곳은 중환자실이였습니다.
아빠가 삐쩍 마른 몸으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면서 저를 바라보고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빠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게 쓰러진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아빠가 연탄가스로 자살시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유증으로 아빠는 뇌에 손상을 입고 여러 병이 더해졌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정상인으로 회복되는것이 매우 희박하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고모와 큰아빠가 상의 후에 아빠를 외진곳에 홀로 둘순 없다고 판단하시고, 고모가 사는 지역으로 이사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정말 갑작스레 이사를 왔고, 아빠가 건강보험도 들지 않은상태셔서 병원비 지출이 정말 엄청났고 이사비용에다가. 제가 알기론 아빠가 도박까지 하셨던 빛까지해서 저희집이 정말 빈털털이가 됐었습니다. 그때 할머니와 큰아빠, 고모의 도움으로 이사를 올 수 있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대학병원에 아빠가 입원하셔서 엄마는 아빠를 간병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항상 같이 계셨습니다. 아빠가 간병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셨습니다. 저와 동생의 얼굴도 못알아보셨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던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삐쩍마르고 눈만 튀어나와서 정말 해골같은 모습으로 저를 못알아 보시는게 지금 생각해도 정말 충격적입니다.
 
저는 이사온 뒤로 고모가 다니시던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교회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는 달리 교회 사람들은 너무나도 친절하셨고, 저희집에 돈이 없는걸 아시고 교회에서 물질적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뒤로 저는 교회에 정말 열심히 나갔습니다. 수요예배, 금요예배도 고모와 엄마따라서 나가고 정말 기도도 열심히했습니다. 아빠가 빨리 회복되게 해달라고,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저는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로 입학하는 시기였습니다. 이 때 교회에서 캠프를 간다면서 저와 동생은 캠프에 갔습니다. 가서 정말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찬양하고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 동생 말에 의하면 저는 자면서 \'성령이오셨네\' 찬양을 불렀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신기했고 정말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그 뒤로 아빠의 상태도 눈에띄게 좋아지셨고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던 아빠가 저희 지역에 있는 재활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많이 좋아지셨고 그 뒤에는 아빠가 퇴원까지 하셨습니다.
 
정상인으로 살아가기가 정말 힘들다던 저희 아빠를 살려주시고 이렇게 회복해주신 주님을, 저는 그때부터 더욱 사모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교회도 정말 더 열심히 다녔고 피아노 반주까지 배워서 반주로 봉사하고, 드럼을 배워 드럼으로 봉사하고 교회확장공사 할때는 학교끝나자마자 가서 일 도와드리고.. 정말 많은 일을 통해 교회를 섬기고 주님 나라를 위해 일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제가 가장 늦게 예수님을 만났는데 제가 가장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찬양팀에서 사역을 할때 교회에 어떤 집사님이 저를 시기 질투하셨던때가 있습니다. 자기 아들이 저보다 교회를 오래다녔는데 찬양팀 반주를 왜 안시켜주느냐, 왜 혼자서 다 해먹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다는걸 제가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걸 주워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시험을 당했고 그 뒤로 교회 일에대해 염려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가 낙망하고 고민하고 있단것을 주님께서 아시고 고모를 통하여서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에 중고등부 아이들중에, 교회 성도 전체를 통틀어서 저는 교회를 가장 많이 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매일가서 찬양부르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면서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것도 잠시였고 아빠와 엄마와의 사이가 또 좋지 않아지면서 저는 엄마 아빠 사이에 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작년 여름 비전캠프에 갔었을 당시, 그때 아빠가 술먹고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셔서 목에는 상처자국이 있었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캠프 바로 전날에 일이 있어서 캠프를 가지 말아야하나 고민했었지만 고모를 통해서 제가 캠프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전 정말 그날밤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빠에게 이유없이 맞은것이 너무나도 원통하고 억울해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릴까 쳐다보기도하고 정말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리며 겨우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캠프에 가는길에도 찬양을 들으며 다른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캠프에서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기도했고 정말 열심히 찬양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을 비셨는지 집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저는 그때 캠프에서 3일금식을 결단하고 지키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바로3일금식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3일금식.. 정말 힘들었습니다.
굳은 의지로 3일금식을 끝내고 저희 집은 다시 화목했습니다. 저는 금식중에도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학교에서 활동하는 기독교동아리에서 일일캠프를 진행했었는데 금식중에 참여해서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지금 3일 금식 하라고하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가 강하고 주님이 함께 역사해주셨고, 상황도 너무 안좋았기때문에 제가 굳게 금식을 마칠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이번 192차 캠프에 가기 전에 정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감당하기 힘든 고난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제가정말 열심히 섬기고 봉사했던 교회에서 저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 일을 말씀드릴순 없습니다.
제가 이 일을 말함으로써 성도들이 낙심하고 힘들어한다면 이 일이 하나님믿는일을 방해하는것이라고 사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당시에 이 말을 하셨었는데 저는 협박 같았고, 교회 이미지 살리려고 그런줄로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모님이나 집사님들이 그 일은 마귀가 한일이다. 니가 전도한 친구들 5명이나 있는데 너 한명을 치면 그 5명 와르르 무너지지 않느냐 마귀에게 정말 좋은 먹잇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저에게 인간적으로 잘못한 일을 마귀가 한 일이라고 저에게 합리화 하는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을 받고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공허한 상태로 몇일을 지냈습니다. 엄마와 고모도 충격을 받으셨고, 엄마와 고모가 말씀하시기를 이 일을 아빠가 알면 정말 가만있지 않을뿐더러 그 누구에게도 말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고삼이고 수험생인데 이런 감당못할 시련이 어떻게 나에게 있을수 있나,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나 이런생각이 들고 주님을 외면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다니던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학교와 학원, 독서실과 가까운곳에 있어서 이동할때 교회가 보이는데, 교회를 볼때마다 불질러버리고싶고 진짜 다 때려 부수고 싶은 마음, 원통한 마음을 억눌렀습니다.
저는 교회 어른들에게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하고 앞으로 이교회에 한발짝도 들이지 않겠다 말을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정말 공부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일성수도 지키지 않고 그 교회를 나가지 않자 제 친구들도 교회를 나가지 않게 되었고 그 사건을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친구들도 마음의 문을 닫았고 저도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뒤에 187차캠프에 다녀온 제 친구가 저에게 캠프에 개인으로 신청해서 같이 가자고 저를 설득했습니다.
안간다고 했고, 공부한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도 그렇고 친구말도 그렇고 자꾸 제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제친구는 먹는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참고 2일이나 금식을 했고, 캠프에 다녀온 제 사촌동생도 은혜받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캠프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외면했는데 주님은 저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캠프에 가서 딱 시작할때 기도를하고 찬양을 부르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그냥 눈에서 눈물이 주체를 못하고 흐를것만 같았지만 겨우 꾹 참았습니다. 저는 이번 192차 캠프에서 제가 외면하고 무시했던 주님께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둘째날 저녁 저는 방언을 받았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은혜가 되었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다. 우리는 흙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토기로 만드셔서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만큼의 시련만 주신다
이 말씀이 저에게 와 닿았습니다. 집사님과 고모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나를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시련을 주신것이다.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제야 주님의 그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만큼의 시련만 주신다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니까 이렇게 큰 시련을 주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제 속에있는 또 다른 저와 싸우고있습니다.
쳐다보기도 싫었던 그 교회를 주일날 나갔습니다. 정말 짜증나고 역겨웠습니다. 예배가 다 끝마치지 않았는데 저는 뛰쳐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계속 나가야하나 다른교회로 옮겨야하나 고민하던중
저희학교 기독교동아리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분이 제 교과담당 선생님이셔서 공부에대해 상담하던중 교회얘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고삼이 되더라도 교회는 가야한다, 캠프는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그 교회가 니 마음을 힘들게하고 불편하게하고, 말씀이 들어오지않고 그 말씀에 대해 옳고그름을 따지게 된다면 교회를 옮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다닌 교회가 모교회고 이곳에서 주님을 만났기에, 엄마는 모교회는 끝까지 섬겨야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제 마음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는 제가 그사람을 용서할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말로만 형식적으로 용서하는것이아닌 마음으로 용서할수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직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지만 저는 오늘 친구네 교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가서 정말 열심히 기도할것입니다.제가 말씀을 받아먹고 살기위해서 지금 그 교회가 할 수 없다면 다른교회로 옮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시면 좋겠지만 어쩌면 주님은 제가 이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걸 원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제 신앙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일을 겪고 끝까지 주님을 놓지 않게 도와주신것에 너무 감사하고,
저는 주님을 버린다고 말했었는데 주님은 끝까지 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겪은 고통과 시련을 이 글안에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제가 만난주님을 다른사람들도 만나게하고싶습니다.
저는 높은곳으로 올라가 주님을 드러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웃을 섬기며 봉사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저 자체가 전도지가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
 
제가 캠프에 다녀 온뒤 마음먹은
 
1.감사기도 매일 작성하기,
2. 매일성경 5장씩 읽기,
3. 십자가목걸이 매일 하고다니면서 내가 그리스도인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4. ccm과 찬양을 제외한 음악을 삭제하고 ccm과 찬양만 듣기입니다.
 
이 4가지를 저는 2014년 1년동안 반드시 지킬것입니다.
 
저는 2015 대수능에서 제가 원하는 점수를 꼭 받아 원하는 대학에 당당히 합격하여 제 비전을 향해 나아 갈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꼭 주님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감정에 휘말려서 횡설수설했지만 제 마음을 잘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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