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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캠프에 갈수있도록 계획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비전파워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캠프를 통하여 너무 많은 것을 깨달았지만 가장 큰 두가지는 \" 제가 하겠습니다\" 와 \"감사\"입니다.
저는 개인으로 가는 당일 까지 정말 주저 많이 하며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자라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출발을 했는데요 너무 감사했던부분이 가는 길을 잘 몰라서 버스기사님께 묻는 중 캠프에 가는 스탭을 만나 정말 편안하게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pk로 항상 남들에게 보여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매번 어떻게 하면 교회를 빠져나갈까? 반주를 누구에게 떠넘길까? 등
밖에서 보면 전혀 그리스도 인이 아니었고 토요일 새벽까지 친구들과 놀며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며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성도들에 치이고 부모님은 항상 교회가 먼저였고,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일도 주일이라는 제약으로 하지못하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오히려 많이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캠프에 갔다온뒤 정말 새로운 삶을 살고있습니다.!
캠프기간동안 욕심,미움,질투를 버리고 감사하는 삶, 교회에 일꾼을 보내주시고, 신앙을 회복시켜달라고 정말 많이 기도했습니다
캠프를 갔다오니 교회에 성도1분이 등록하셨고, 캠프동안 목사님의 도움으로 방언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미움,욕심이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많이 없어졌습니다. 사실 언니와 관계가 너무너무 좋지 않아 부모님도 많이 기도하시고 힘들어 하셨는데, 캠프에 다녀온 뒤로 싸움도 없고, 캠프에서 배운 \"제가 하겠습니다\"로 부모님이 일시키면 스스로 먼저 하게되니 가족들간의 충돌도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마음이 가족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신앙이 회복되니 주일이 너무 좋고, 즐겁고 어떻게 반주를 해야 교인들 마음에 찬양의 은혜가 넘치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니 그 힘들던 반주가 너무 은혜롭게 들리고,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반주할 땐 음만생각하였지만, 이제는 가사를 생각하며 칠 수있게 되고, 가사가 마음에 와닿고, 그냥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시리라 믿고 더 열심히 기도하려 합니다.
주의 선하신 계획대로 쓰이고 싶고, 주님 일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저희 자녀들의 신앙회복을 항상 많이 기도하셨는데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회복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기도응답에 저를 사용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주님을 외면하고 제마음대로 살았다는 생각에 너무 후회되고 선교를 하며 주님과 동행하면 너무 행복하고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리고 싶고,
다음 캠프때는 저 혼자가 아닌 우리교회 아동부부터 청년부 까지 모두 참여하고, 떠나간 청년들의 마음이 회복되어 다같이 손잡고 캠프에 등록하게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도 해주세요:)
아! 그리고 밤에 기도하고 돌아기는 길에 쓰레기를 주웠는데, 쓰레기통이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스탭분께 드렸거든요
지금생각해보니 표정하나 안찡그리고 받아주시는 모습에 진짜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저한테 누군가 쓰레기를 준다면 \"얘는 뭔생각으로 나한테 이걸주나?\" 이런 표정으로 불쾌감을 드러냈을텐데.....
진짜 섬기는 모습과 새벽까지 웃으며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섬김이 무었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비전파워 모든분들 정말 감사하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전혀 무관한 얘긴데... 혹시 대구 북구에서 오시고 순복음에서 오신 20대 후반? 30대 초반? 검은 트레이닝복입은 어르신?...???????
두줄교제때 저랑 참외얘기하신....ㅋㅋㅋㅋㅋ 이거보심 교회이름 꼭 알려주세요!!!!!!!
약속 안까먹고 있어요!
비전파워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캠프를 통하여 너무 많은 것을 깨달았지만 가장 큰 두가지는 \" 제가 하겠습니다\" 와 \"감사\"입니다.
저는 개인으로 가는 당일 까지 정말 주저 많이 하며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자라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출발을 했는데요 너무 감사했던부분이 가는 길을 잘 몰라서 버스기사님께 묻는 중 캠프에 가는 스탭을 만나 정말 편안하게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pk로 항상 남들에게 보여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매번 어떻게 하면 교회를 빠져나갈까? 반주를 누구에게 떠넘길까? 등
밖에서 보면 전혀 그리스도 인이 아니었고 토요일 새벽까지 친구들과 놀며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며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성도들에 치이고 부모님은 항상 교회가 먼저였고,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일도 주일이라는 제약으로 하지못하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오히려 많이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캠프에 갔다온뒤 정말 새로운 삶을 살고있습니다.!
캠프기간동안 욕심,미움,질투를 버리고 감사하는 삶, 교회에 일꾼을 보내주시고, 신앙을 회복시켜달라고 정말 많이 기도했습니다
캠프를 갔다오니 교회에 성도1분이 등록하셨고, 캠프동안 목사님의 도움으로 방언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미움,욕심이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많이 없어졌습니다. 사실 언니와 관계가 너무너무 좋지 않아 부모님도 많이 기도하시고 힘들어 하셨는데, 캠프에 다녀온 뒤로 싸움도 없고, 캠프에서 배운 \"제가 하겠습니다\"로 부모님이 일시키면 스스로 먼저 하게되니 가족들간의 충돌도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마음이 가족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신앙이 회복되니 주일이 너무 좋고, 즐겁고 어떻게 반주를 해야 교인들 마음에 찬양의 은혜가 넘치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니 그 힘들던 반주가 너무 은혜롭게 들리고,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반주할 땐 음만생각하였지만, 이제는 가사를 생각하며 칠 수있게 되고, 가사가 마음에 와닿고, 그냥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시리라 믿고 더 열심히 기도하려 합니다.
주의 선하신 계획대로 쓰이고 싶고, 주님 일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저희 자녀들의 신앙회복을 항상 많이 기도하셨는데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회복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기도응답에 저를 사용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주님을 외면하고 제마음대로 살았다는 생각에 너무 후회되고 선교를 하며 주님과 동행하면 너무 행복하고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리고 싶고,
다음 캠프때는 저 혼자가 아닌 우리교회 아동부부터 청년부 까지 모두 참여하고, 떠나간 청년들의 마음이 회복되어 다같이 손잡고 캠프에 등록하게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도 해주세요:)
아! 그리고 밤에 기도하고 돌아기는 길에 쓰레기를 주웠는데, 쓰레기통이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스탭분께 드렸거든요
지금생각해보니 표정하나 안찡그리고 받아주시는 모습에 진짜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저한테 누군가 쓰레기를 준다면 \"얘는 뭔생각으로 나한테 이걸주나?\" 이런 표정으로 불쾌감을 드러냈을텐데.....
진짜 섬기는 모습과 새벽까지 웃으며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섬김이 무었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비전파워 모든분들 정말 감사하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전혀 무관한 얘긴데... 혹시 대구 북구에서 오시고 순복음에서 오신 20대 후반? 30대 초반? 검은 트레이닝복입은 어르신?...???????
두줄교제때 저랑 참외얘기하신....ㅋㅋㅋㅋㅋ 이거보심 교회이름 꼭 알려주세요!!!!!!!
약속 안까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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