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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낮은 자 민족의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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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평화 (183.♡.142.94)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14-01-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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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140123~ 25일까지 이루어졌던 191차 오병이어 비전캠프 28, 주은(주님의 은혜가)송이 장 이 평화입니다.

 저는 개인으로 신청하였지만 개인을 위한 배려를 해주신 덕분에 많은 은혜를 더욱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20살 형까지 귀한 형제자매님을 저와 같은 조로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처음에는 마음과 말을 안 열어 많이 어색하고 진행이 되지 않았지만 서로 노력하여 조금씩 친해지고 발기도할 때 좀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3인지라 고3친구들이랑 더 친해지기가 쉬었지만 중학교 2학년 친구들과는 조금 힘듦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았지만 그래도 감사하게도 잘 따라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한 십대의 이야기> 저 자신의 이야기 이지만, 이제는 부끄럽지 않고 간증하고 싶습니다. 


 십자가를 입에 물고 담배를 이기셨다는 그 목사님의 편지영상을 보고 저의 과거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이전까지 매우 나를 높였고 부정적인 아이였습니다. 다행이도 하나님께서 착한 성품을 주셔서 담배나 술을 하지는 안았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십자가 목걸이와 작은 성경책을 교복을 입은 후 지니고 아녔습니다. 다음 단락에 쓰겠지만 저는 매우 약했고 그랬기에 나 자신을 높이려고 했고 부정적이고 폭력적이었습니다. 한 사례로는 매우 힘이 들고 화가 나있을 때였습니다. 그 때에 어떤 한 아이가 농락을 하고 도망쳐 달려갔을 때 저는 커터 칼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그때 사람에게 던지지 못했고 창문을 향해 던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목에 걸고 있던 십자가와 주머니에 있던 성경이 제 마음에 느껴지는 순간 \", 하나님…….\"하면서 창문을 향해 던지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고 2 당시 주먹이 그 친구의 얼굴에 나갈려는 순간 목걸이와 성경책이 느껴져 손이 내려왔고 대신 제가 다치게 되었지만 그 아이를 때리지 않은 것에 정말 감사했고 회개하였습니다저에게는 이러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셨다면 지금 저는 보호관찰은 물론, 소년원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세상을 태어나지 못할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급성신부전 환자입니다. 저를 낳으셨을 당시에도 앓고 계셨습니다. 그 시절 급성신부전 환자가 출산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것 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기도하셨습니다. 죽음에 대한 기도가 아닌 바로 이름을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기도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라는 찬양을 들려주셨고 그 찬양 가사 중 \"이평화\"라는 가사를 주셔서 저의 이름을 짓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름이 지어지고 어머니께서 기적적으로 저를 출산하시게 되었고 어머니와 저 모두 건강히 출산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약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이 연약했고 이해력이 부족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되서야 한글을 땠고 중학교 2학년 때야 분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연약했던 탓에 왕따는 아니었지만 한 두 명씩 괴롭히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착한 성품을 주지 않으셨다면 왕따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괴롭힘을 당하고 형은 학교 선생님으로 인해 초등학교 3학년 때 정신적 아픔을 격게되어 저는 부모님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매우 슬펐고 그 상황이 매우 싫었지만 지금은 죄송하고 이해합니다. 힘든 나 자신이 살아가려고 나 자신을 높였습니다. 자꾸만 높이려고 하였는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저에게 조금씩 하나님께서 두드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소아성 경끼를 앓기 시작했습니다. 매 순간 혈관과 그 주변을 벌레가 지어가는 듯 느낌이 나서 그 고통을 이기기 위해 신체적 자해를 했었습니다. 손톱으로 팔을 누르고 피부를 꼬집는 등 고통을 이기기 위해 더 큰 고통을 가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에 올라갔고 너무나도 심난한 탓에 의도하지 않은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었을 때도 있었고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이 착한 성품 때문에 선생님들이 모든 것을 커버해주셨습니다. 물론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의 선생님들의 말씀을 지금 생각하면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성품을 주신 것을 참 감사합니다. \"너 같이 착한 아이가 이런 일을 할 이유가 없어\"…….저는 참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시기에 저는 모태신앙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때론 이것을 감사하고 때론 아쉬움을 표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믿음을 가질 때는 고등학교 1학년 시기였습니다. 1이 되기 전까지 저는 \"나는 주의 종의 아들이다\"라는 의무감으로 교회를 다니고 반주사역을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고1때 하나님께 믿음을 구하고 믿으려 할 때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의무감이었습니다. 그동안 의무감으로 일상이 되어 교회출석하고 반주를 하다 보니 교회에서 말씀이 다가오지 않고 주를 찬양하고 사모하려는 그 마음을 갖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위에서 보시다시피 초등, 중등 시절 많이 저에게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나를 높였을 때 소아성 경끼를 통해 낮추셨고 내가 낮아졌을 때 소아성 경끼가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완치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하고 또 하나의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손목 동맥에 종양이 생겨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거기 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부모님께 피해드리기 싫어서, 어머니 아픈데 나까지 아픈 모습 보이면 얼마나 아파하실까 하는 생각에 마취가 제대로 풀리기 전에 괜찮다며 다른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그 모든 치료도 최대한 빨리 퇴원하기 위해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하며 치료를 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하고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 저는 알았습니다. 수술 후 했던 행동을 때문에 내가 얼마나 안 좋아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지리산 천왕봉을 5시간 왕복할 만큼 등산을 좋아했고 잘하진 못했지만 좋아했던 축구, 모두 지금은 예전과 같이 못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신경, 정신력, 체력 등 모든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전의 아픔들, 안 좋아진 나의 몸 그리고 어머니가 가끔 투석중 기계가 오작동하여 혼수상태로 갈 뻔 한 날들이 있으셔서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제가 기숙사에서 집으로 갔을 때 침대에 엎드려 제가 온 것도 모른 체 자신의 아픔이 아닌 자식과 교회 등의 이유로 울고 계시던 모습을 모면서  절망감과 낙심, 슬픔은 고등학교 1학년인 나에게 너무 힘듦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저에게 하나님의 어루만지심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항상 주일에 반주를 하면서 예배를 하고나서 기숙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숙사에 가자마자 힘들어서 침대에 대자로 뻗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선배 한분이 오셔서 저에게 권유하던 것 이었습니다. \"힘들겠지만 같이 기도 하로 갈래?\" 저는 전에 쓴 글과 같이 의무감이 있기에 거절하기 힘들어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회를 시작했고 처음 통성기도를 하는데 몸과 마음이 두꺼웠습니다. 힘들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 기도와 예배모임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공부할 시간을 조금씩 줄여 인터넷 갓피플을 통해 설교영상을 보고 성경을 읽고 큐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던 중 \"철인\" 이라는 저서를 읽다가 저에게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저자이신 다니엘 김 목사님께서 학생시절 동생과 둘이 기도하였지만 졸업식 때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다니엘 김 목사님이 하셨다며 크리스천들이 박수를 쳤다는 이야기와 하나님을 찾기 위해 미군 육사에 입사하여 그 고통스럽고 치욕스러운 과정 이야기를 보며 감동하고 한가지의 말씀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바로 고린도전서 1031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 말씀을 붙잡고 자그마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냥과 같은 자그마한 사역의 시작입니다. 저에게 다가오신 치유의 하나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평안을 주신 그 하나님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전하자는 그 것을 가지고 부르심이라는 동아리를 학교에 만들었습니다. 물론 학교는 미션스쿨이 아니기에 제약과 시선들이 따갑습니다. 학생자치로 운영되는 부르심 동아리가 처음에는 30명 이상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시험기간을 중심으로 약 20명 정도가 빠져나갔습니다. 그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참 위기에 빠졌다는 것을…….하지만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지속적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한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아이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였습니다. 발로 얼굴을 밟히고 온갖 욕을 다 들었고 자살도 생각하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를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기숙사에서 기도하던 장소, 예배하던 장소로 불러 같이 중보로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기도할때마다 우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같이 기도해주고 함께 있어주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져 동아리 지체 장을 아래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와 같은 아픔 있고 세상에서 보면 가장 낮은 자들을, 잃은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그 마음에 감동하여 또 다른 사명이 생겼습니다. 바로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것, 그 양을 찾을 때 동아리가 돌다리 가되어 비록 1명이 남을지라도 기도하고 예배하자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더욱 굳건하게 나가기위해 학교 정식동아리로 승인을 받고 ESF에서 대학시절 공부하시던 교사선생님께 지도교사로서 사역해주시라고 요청을 하였고 바른 길로 가기위해 성경 중심적으로 가려 노력하고 주변 교회의 도움을 받으며 2014년도 새로운 한사람의 기적을 믿으며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송하지만 한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리 남원 성원고등학교, 고교 기독 학생자치동아리 \"WYCM(Where You Called Me)가 하나님이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으실 때 돌다리가 될 수 있도록, 성경 중심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기독교 통아리가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십대여러분, 우리가 어리다고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와 말씀으로 무장해서 세상과 싸워야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사탄과 싸워야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끄러워할 때, 우리가 두려워할 때 신천지가, 이단들이 더 열심입니다. 바른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잃은 양을 인도합시다.


\"나는 세상의 빛!\" \"나는 세상의 소망!\" \"나는 민족의 지 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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