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기간동안 나에게 일어났던 간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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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 한벌교회 대학부에서 온 청년 유초롱 자매입니다.
178차 17송이 네네송이팀이였던 청년입니다.
저에게 캠프 기간동안 있던 일과 그 후의 일을 간증하려고합니다.
저는 오병이어 캠프 처음 갔을때가 아마 중등부에서 고등부 넘어 갈때 쯤 일거입니다.
오병이어를 갈때 마다 김요한 목사님의 파우워 넘치시는 말씀이 항상 좋았고
그래서 대학생이되서 처음으로 오병이어를 갓습니다.
가기 전부터 대학부에서 오병이어를 간다고 했을때 저의 반응이 이번에도 내가 가서 은혜를 많이 받고
돌아 올 수 있을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신청은 해놓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캠프를 가는게 맞는지 아닌지를 주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기에 제가 오병이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대학부 청년들과 가는 날 차안에서 오병이어 가서 이번엔 어떤 청년들과 만나고 또 김요한 목사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지 궁금해 하며 갔습니다.
역시나 많이 가봐서 그런지 그곳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강당이며 식당이며 숙소며 다 익숙해서 편했습니다
제가 첫날 집회때 많이 울고 울면서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부모님꼐 못된 딸이였기떄문입니다. 그래서 집회시간에 찬양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첫날 집회때 잘 울지 않는데 이번엔 가자마자 첫날 눈물을 흘리게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고 1년동안 검정고시 준비를해서 합격을 하였습니다
제가 학교를 그만둔 이유는 친구를 따돌림시키고 괴롭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녔을 당시 학교 기숙사에서 전 보통 친구들과 얘기 하며 지내는 생활을 했는데
어떤 친구와 한번싸운뒤로 제가 그 친구를 괴롭히고 따돌렷다는 이유로 친구들이랑 사이가 멀어진적이 있엇습니다 그런 아픔으로 인해 학교를 가기 싫어했고 자퇴를 당했고친구와 가출도 했었고
집에도 안들어 간적이 많았습니다
그런 저를 오병이어 캠프에서 김요한 목사님과 천관웅 목사님 한웅재 목사님 등등 분들을 통해
캠프 기간동안 회개 하며 눈물을 흘리며 캠프에 임했습니다.
송이원들 만나고 나서 저 또한 이미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어두웠던 제가 아니라 밝게 웃는 아이로 변하여서
송이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챙겨주는 언니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박3일동안 송이원들과 함꼐 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데 내가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둘쨰날 저녁 집회전 파워찬양떄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박3일내내 뜨거운 마음으로 울부 짖으며 기도하고 회개하고 눈물흘리고 뛰면서 찬양하고
목이 터져라 기도 하고 이런 저로 점점 변화 되었습니다.
캠프가 끝난 뒤로 제가 은혜 받은것들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제가 담대히 캠프 다녀오고 나서 많은 반성을 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어섯 다행히 캠프에서 은혜받았던 말씀들을 기억하며 마음속에 새기며 지내왔습니다 저희 17송이원들은 가슴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송이원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 송이원들이 저를 통해 많이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보니 저도 즐거워지며 내가 내 삶이 변하고 있구나
이런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제가 신앙생활이 더 성장하고 느헤미야 처럼 담대히 나갈 수 있습니다.
이 간증을 하게 된 계기도 캠프에서 김요한 목사님과 얘기 하고 나서 내가 꼭 간증을 해야겠다
나의 삶이 이렇게 변화되서 지금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그런 날 변하게 해준 김요한 목사님 오병이어간사님들 비전파워 식구들 파워스톱식구들 감사합니다
이런 삶이 계속 유지 될 수 있게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유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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