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또다른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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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 -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이 CCM을 들으시면서나 듣고나서 제글을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39송이에서 송이장을 맡앗던 고2 이학진이라고합니다^^ 이번에 개인으로 신청해서 아는친구의 일행과함께 캠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이 3번째입니다. 제가 사실 언제 한번 캠퍼들을 섬기기위해 오병이어에 온적이있습니다..그래서 그때의 기억을 그때의 은혜를 바탕으로 이번엔 캠퍼로 참여해서 송이정해지고 우리송이들 정말 다른송이들보다 더 많은 은혜주겠다고 하나님 전하겠다고 마음먹고 왓습니다. 전 아직 고2인데 어떻게 송이장했는데 의문이 생기셧죠?ㅋㅋ 송이가 정해지고 물론 처음엔 제가아니였습니다. 전 정말 둘중에하나라도 하고싶어햇습니다ㅋㅋ 처음에 20살이신 형제님이 송이장이되엇고 고2이신 자매님이 부송이장이 되었습니다.(아쉬웟죠..) 처음에 스태프님께서 설명하신것을 우리 송이가 이해를 못했엇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설명을해드렷고 알고보니까 송이장이 되신 형제님은 이번이 처음온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갑자기<송이장 하실래요?>라고 하시는것이였습니다. 저야 물론 하고싶엇어서 정말 좋앗죠! 하지만 정말 그래도 되겠냐고 양해를구하고 양도받앗습니다 전 하나님께 감사드렷습니다. 이제 송이이름, 송이구호,송이가를 정해야하는데...서로 어색해도 너~무어색해서 말을 아~~무도 안하는것이였습니다. 정말 한두분만 얘기하시고 좀 음..당황햇죠 저는..ㅋㅋㅋ 처음온 분들도 거의 반이상이였구요.. 전 전하러왓기에 참고 해보자!! 이런마음을 가졋죠. 그래서 캠프를 즐겁게 보내는 약간의 팀?을 좀 알려줫죠 ㅋㅋ 그 후 즐거운 파찬시간이 있엇습니다. 전 워낙 좋아하기에 섬겼을때의 느낌그대로 아주아주 열정적으로했습니다ㅋㅋ 근데 송이원들은 아직 서로 눈치보고 부끄러워해서 쭈뼛쭈뼛 하는걸 보고 <아..제발 꼭 변화되야할탠데..>하면서 기도할때도 변화되게해달라고 막기도햇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섬기는입장에 있엇을때 무대위에서 파찬하는데 분명히 캠퍼분들이 첫날에는 진짜 바닥에 앞자리분들만 정말 열심히하시고 스탠드분들이나 뒷쪽분들은 그냥 서잇는걸 본적이있습니다. 그떄도 변화되게해달라고 간절히기도하고 다음날도 파찬을하는데...와....지금 다시생각해도 눈물이나는데요..캠퍼분들을봣는데 진짜...모두가..2층도 스탠드고 뒷자리분들도 다같이 신나게 주님앞에서 열정적으로 파찬하는것을 보고 무대위에서 그자리에서 파찬하면서 웃고잇는데 눈물이 주륵주륵나는것이엿습니다..ㅠㅠ 그때 진짜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셧구나 기적을 보여주셧구나 섬겻을땐 캠퍼일때와의 다른 은혜가 있다는것들 깨달앗엇습니다.) 전 그떄생각이나서 이번에도 꼭 변화시키겟다 다짐햇죠! 둘쩃날이 되니까 조금씩조금씩 몇명씩 친해지기 시작햇습니다. 고학년들은 저학년들 챙기고 좋앗습니다. 그런데 아직 부송이장과 한명의 송이원이 변하지못한것같앗습니다. 부송이장은 파찬시간에 부끄러워서 따라하지못하고 한명의 송이원은 기도시간 파찬시간때 하나도안하고 쉬는시간에 다른송이에잇는 친구를 찾아서 계속 혼자다니고 그랫습니다. 조금 기분이 그랫죠. 그래도 계속 기도하고 파찬 유도해주고 그랫더니 점점 변화가시작된것같앗습니다. 둘쩃날 하이라이트인 저녁! 파찬시간과 기도시간!! 파찬시간때 조금만 도와주엇더니 부송이장과 한명의송이원도 정말 열정적으로 뛰기 시작한것이였습니다!! 이야..진짜 그때도 눈물이 낫는데 꾹 참앗습니다ㅋㅋ그리고 기도시간에 기도하는데 믿음이 부족해보이는 송이원들이 대다수엿습니다. 기도할때 잠깐송이원들을봣는데..눈물이 멈추질않더라구요...제 생각과는 다르게..중1 중2 중3 고1...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언도하고 눈물까지 흘려가며 기도하는것을 보앗습니다...보고 기도햇습니다...하나님 아버지...변화의 기적이 섬길떄뿐만아니라 캠퍼로써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전 분명히 우리송이원들에게 은혜 더받게하기위해서 하나님 전하기위함으로 마음먹엇엇는데...오히려 우리송이원들을 통해서 제가 더 많은 은혜받고..이미 계신 하나님을 보고 돌아갑니다...눈물이 멈추질않는 그떄딱 떠오르는 CCM이 유은성 -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이게 떠오르더라구요..이 CCM은 제가 처음으로 캠퍼왓을떄유은성전도사님께서 부르셧고 딱 느낌이 와서 바로다운받고 계속 들엇던곡인데..이곡이 현실로 일어난것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이온 일행중에 올해 고1이 된 2분의자매님이 계셧습니다. 사실 처음봣을때 설마..햇습니다. 근데 교회별기도때와 파찬때 그 자매님들을봣는데...또 저CCM이 들렷습니다..기도면 기도 파찬이면 파찬...정말 천사가아닌가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꼇습니다..특히 파찬하는데..항상 빠짐없이 무대위맨앞 맨가운데에서 정말 열심히 파찬하는데 진짜..정말 열정적으로 하는거보고 전 그 자매님들로인해 제가더 많은 은혜 받앗습니다.ㅠ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이 이 두자매님이라는것을 의심치 않았습니다..ㅠㅠ 마지막날 파찬을 모두가 열심히하고 기도했습니다. 전 2박3일동안 목사님들이 하신 설교내용을 되새겨 보면서 느꼇습니다..아무래도 이번 캠프때 제가 이 39송이를 만나게해주심과 그송이의 송이장이 되게한것은 제게 도전을 느끼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된 일이라고 느꼇습니다! 정말 많이들 소극정이여서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때도잇엇지만 저는 계속참고 견뎟더니 결국 하나님께선 기도를 들어주시고 변화를 시켜주셧습니다...이 모든일들이 하나님아버지께서 계획하신것일꺼라고 느꼇습니다..ㅠㅠ 제 믿음이 요즘 제자리에서 머물고있엇는데..이번 캠프를 통해서 저를 한걸음 한걸음 발전시켜주시려고 이캠프에 부르신것같았습니다.ㅠㅠㅠ 정말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ㅠ 다음엔 다시 섬기는자리로 캠프에 참여할계획입니다..이제 항상 기대가됩니다! 이번엔 어떤 기적을 어떤 변화를 어떤은혜를 주실지 정말 항상 기도하고 기대됩니다!ㅎㅎ 이번캠프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좋아하던 CCM을 눈앞에서 행해지게 하심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이번캠프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그리고!! 저희 송이옆에 계시던 선생님송이중 제게 먼저알아보시고 인사해주신 선생님계시는데 그분덕분에도 정말 많은힘얻고 그힘으로인해 더 많은은혜받게해주심에 감사인사드리고싶습니다..개인이라 모르는사람들과 기숙사를썻는데 정말 따뜻하게 잘대해주신거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캠프참여햇는데 아직 변화되지못한분들 형제자매님들!! 항상기도하겟습니다!! 반드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포기하지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변화시켜주실꺼라고믿습니다! 여러분도 반드시 하나님이 찾으시는! 십자가를 짊어지는 그런 한사람이 될줄로 믿습니다!! 주님 앞에서 항상 떳떳하고 제가 하겟습니다!!외칠수잇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믿음 변치않기를 바라면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S.길고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5차 39송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