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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차 65송이 민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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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13-04-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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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진짜 수련회를 못갈뻔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주시고 수련회를 갈수있게 되엇는데 정말 은혜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 우리 교회가 지하에 있는 단칸방 교회입니다. 성도들도 요즘 다 떠나 저희 중고등부가 모든것을 이끌어가야 하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힘들고 저희 중고등부 친구들이 예배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늦잠자고해서 많이 못나왓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오병이어 캠프에 저희 중고등부 모두를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중고등부 친구들이 유은성전도사님의 찬양 콘서트를 듣고 많이 즐거워 했습니다. 그 후에 김요한 목사님이 말씀 보여 주시면서 기도를 했엇죠. 근데 김요한 목사님께서 웅얼웅얼..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무서웟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방언으로 기도하는사람이 없기 때문에 방언기도를 처음 들어보는 것이엇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시간에는 하나님앞에 기도도 집중해서 못드리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난후 송이가 형성 되었을때 걱정반 설렘반 이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송이별로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각자가 너무 서로를 위해 준다는 마음이 들었을때 너무 감사해서 울컥했습니다. 그 후에 소리엘씨가 오셔서 찬양불러주시는데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고 기뻣습니다. 파워 찬양을 할때에도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게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소리엘 콘서트도 끝나고 그 다음 파워 찬양을 할때 김요한 목사님께서 각 교회 찬양 리더들 올라오시라고 하셔서 올라가서 파워 찬양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파워 찬양을 무대에서 부르고 있는중 저는 무릎을 꿇고 찬양을 부르는 자매님을 보앗습니다. 그 자매님이 너무 열심히 찬양드리는 모습에 저는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좀 이상황이 어색하고 적응 안됏는데 나도 저렇게 주님께 영광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러고 난후 교회별 기도를 할때에 너무 가슴이 벅차 열심히 기도햇어요. 1500여명의 하나님의 자녀가 다같이찬양하고 에배드리고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기뻤엇습니다. 그래서 벅차게 기도했던것 같습니다. 둘째날에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찬양드리고 유경누나의 간증을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간증을 듣고 저는 왜 저 누나처럼 없는것도 없는데 왜 나는 매일매일 감사하면서 못살까도 생각해봣고 너무 감동이어서 매사에 감사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발기도 발기도 너무 행복한 기도였습니다. 제가 받을때도 너무 감사하고 제가 할때도 너무 감사햇습니다. 그리고 송이발표를 하고 설교말씀을 듣고 서로서로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있엇습니다. 얼굴보고 이야기 하면서 저는 이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 얼굴 보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날 위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사람에게 저렇게 대해주면 정말 좋겟다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엇는데 교회 친구들끼리 서로를 위해 기도 하는시간이었는데 하나님꼐서 그 시간에 너무 은혜주셔서 교회 친구들과 펑펑 울었습니다. 마지막날에 송이원이 헤어지는 시간이었는데 그때도 너무 힘들었고 아쉬웟고 했습니다. 이번 캠프 주제가 한사람을 찾습니다. 였는데 처음에 말씀을 볼때에 왜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이 없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왜 없는지 김요한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주셧는데 제가 송구영식 예배때 귀인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 너의 여호와를 믿어라 라는 말씀을 받앗는데 매치가 되는 말씀이어서 너무 신기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섬겨 달라고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예배하고 찬양하고 사역 해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너무 은혜받아서 또 울면서 기도하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렇게 큰 수련회에 온건데요 3일동안 너무 행복했고 이렇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를 더 큰 주의 자녀로 만들어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런 기회 주셧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게, 이 수련회가 이 은혜가 1주일치, 1달치가 아닌 평생의 은혜 평생의 기억에 남을 수련회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이상한 글쏨씨로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2박3일동안 힘써주신 스탭분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께 순복 하면서 나아가겟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175차 민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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