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써의 간증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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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키즈캠프에 교사로 갔던 김요한이라고 합니다 도착하고 첫날 부터 저에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상황상 갈수 없었음에도 불구 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인해 저를 가게만드셧습니다.. 주일날 오전까지 저는 이캠프는 안가는걸로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아이가 아프게되어 제가 그자리를 매꿔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셧나 봅니다 작년 한해 전 되게 제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교회도 안나가구 세상의 쾌락의 빠져 있었죠.. 이번년도 들어와서도 고민이 넘많이 생겨 또다른 방황을 할껏같았습니다.. 그러다 캠프를 가게 된거죠 마지막날 까지 캠프를 하면서 제가 너무 많은걸 누리고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기 시작 했습니다 첫날엔 제기도가 먼저였습니다 마음이 치유됨을 느끼고 나니 제가 데리고 온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아이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사랑하지 못했던것이 너무 맘아팠습니다 아이들을 향해기도할때 제맘음도 같이 회복 됨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둘째날 기도회시간 진짜 아이 하나하나를 데리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같이 그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셋째날이 되어 말씀카드 뽑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카드를 뽑고 본순간 아 진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고 역시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뽑은 말씀은 잠언 23장18절 말씀 정녕히 네장래가 있겟도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라는 말씀이셧습니다. 이 말씀을 본순간 고민거리를 다 내려 놓았습니다.. 대학을 포기할지 말찌를 고민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말씀으로 모든것이 해결되어 행복했습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캠프 여서 행복했습니다^^ -김요한-